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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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팁] 스위벨채비(좁쌀봉돌채비)시 제가 느낀것 한가지!
스위벨 채비에 요즘 이것저것..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중인 초보 조사 입니다...
이글 아래쪽에도 스위벨 채비 질문이 올라 왔는데...
제가 지금까지 사용해온것을 기점으로..
한가지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저또한 지금 이 채비에 관해서.. 공부중이고요.. 확답은 드릴수 없는 입장임은 분명히 인지 하시고용~
다만.. 지금 드리는 말씀은.. 그래도 제 경험에는 어느정도 적중을 한것 같고요....
제가 잊어버리고 생각치 못한 부분이었기도 해서...
글을 올리는것이니... 유의 하시고..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미리 알고 계신분들은.. 재미삼아 읽어주셔도 되고용~ ㅎㅎ
% 용어를 일단 제 나름대로 정리 할께용~
스위벨(좁쌀봉돌.. 과 이론상 다름이 없기에.. 이하 "스위벨OR스위벨채비"로 통일 하겠습니다)
본봉돌 (찌바로밑.. 스위벨위에 달아주는 주 봉돌을 의미 합니다)
본목줄 (본봉돌과 스위벨 사이를 묶어주는 줄을 의미합니다)
바늘목줄 (스위벨과 바늘을 묶어주는 줄을 의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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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러했고... 다른분들도.. 대부분 그러한거 같습니다..
대부분이 참고하는것이.. 군계일학의 동영상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가지를 빼먹고 했더군요...
동영상 그대로...
스위벨은.. 3호 OR 5호 로. 사용을 했다는것입니다..
위 동영상에서는 노지에서는 3호.. 양어장 5호.. 이정도로 대충 정의를 해놓았습니다..
물론 실수라고 보여지는부분이 아닌.. 일반적인 이야기를 해야함으로 그랬다고 생각 들고요...
그래서 저도 그냥 스위벨은 3호를 샀습니다~~ !!
하지만 제 찌에는 맞는게 아니었다고 얼마전에 판단됬죠~
스위벨의 호수!! 결정은...
!! 본인의 사용하는 찌와.. 본봉돌의 관계에서 결정을 해야한다! 입니다~ !!
!! 본인의 사용하는 찌와.. 본봉돌의 관계에서 결정을 해야한다! 입니다~ !!
찌와.. 본봉돌만!(스위벨 없이) 달아서 입수를 했을시에는..
적어도 찌의 찌톱부분은 전부 노출이 되야합니다..
이유는 간단 합니다..
만약 찌와 본봉돌만 달았는데.. 찌톱이 2/3정도만 노출이 된다면..
아마도.. 붕어가 물었을때.. 찌오름을 2/3 정도만 보실껍니다...
이럴경우.. 챔질을 안하거나.. 찌맛을 보기위해서 못할수도 있습니다..
스위벨채비의 경우 가장 기본적으로 봐도 1목정도는 보장을 해줘야 하는 채비입니다..
약 2목정도가 가장 좋다고 보여지기도 하고.. 3목을 내놔도 큰 문제는 아닐껍니다..
이유는 모두다 아시다시피... 스위벨을 눌러줘서.. 안착을 시키는 목적이지요..
하지만 이는.. 찌 전체 길이에서 1목에서 3목까지는 찌 올림을 보는것에 있어서는..
마이너스 요인임에는 분명한것이지요~
하지만.. 아무리 찌마춤을 잘 하고 스위벨을 2목 이상 내놨다고 해도..
기본 본봉돌과 찌의 관계에서.. 찌톱 2/3 까지 올라오는 본봉돌을 가지고 있다면..
초반 챔질에는 잡으실수는 있으나.. 찌맛을 보려고 살짝만 기다려도..
헛챔질이 되는 경우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현실적으로 당시에 투척이 잘못되거나.. 아니면 바닥지형의 굴곡으로 인해서..
현재 찌의 설정이 찌톱 1/3정도 올라와 있다면... 입질후.. 찌오름이 2/3 왔다고 해도..
더 오르는 찌를 보기위해서 기다릴수도 있는 문제기이도 하고요..
순간 보지못해서.. 찌가 올라왔는데? 하고 그 상태로 기다리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하지만.. 이 이상태는 이미 스위벨 자체는 모두 올려주고 본봉돌을 붕어가 아직 올리지 못한 상황입니다...
스위벨 채비시에 본봉돌을 올리기 위해서는..
다들 아시겠지만.. 상당한 붕어의 올림이 있어야 합니다... 스위벨->본목죽->본봉돌 까지의 과정..
본봉돌을 올리기 위해서는.. 엄청난 거리가 생기게 되고.. 이는..
찌만을 보는 낚시인에게서 보면 완벽한 사각이 됩니다..
집에서 수조통에 실험 해보십시요..
본봉돌만 달아서.. 찌톱의 2/3 까지 노출이 됬다면...
스위벨까지 달아놓코... 찌를 1-2목 올리게 마추시고..
수조통의 바닥을 올리면서 천천히 올려 보십시요..
찌톱이 2/3까지 올라오게 되면... 그때는 본목줄이 휘게 됩니다.. (밑의 댓글로 수조통에서의 경우임을 말씀 드립니다)
그 이후 본봉돌을 올리기 까지는 완벽한 사각!이 생기게 되는겁니다..
즉 붕어가 물어서..
스위벨을 들어올리게 되면...
찌의 올라가는 정도는..
본봉돌의 무게와 찌의 관계어서 만큼만!.. 올라가게 됩니다..
물론 끝까지 올릴수도 있습니다..
이는 붕어가.. 본봉돌까지 올릴정도로 위로 뜬것이겠지요~~
제가 말씀 드리고자 하는 요지는...
= 스위벨 호수를을 먼저 정하지 마시고...
= 현재 사용하는 찌와 본봉돌을 마추시고..(본봉돌만 넣을시.. 찌톱이 전부 노출되게..)
= 그리고.. 그 상태에서.. 찌톱까지 가라앉게 해줄 스위벨의 호수를 선택하시고요~~
= 정확히 맞는 스위벨호수가 없다면.. 한단게 무거운 스위벨을 선택! 찌를 가라 앉히고요~~~
= 찌마춤은.. 스위벨 호수가 아닌 본봉돌 가감으로 하십시요~~
(이상태로 본봉돌을 가감하면 본봉돌만 달을시 찌 몸통까지도 뜨는 상태가 되겠지요. 하지만 상관 없습니다)
글을 적긴 했는데..
이해가 되셨을런지 모르겠군요~~
혹시나 제가 잘못 이해했거나... 틀린부분 있으시면 답변 주십시요..
저는 언제든지 배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항상 안출 하시고요~~ ^^*
PS: 스위벨채비시.. 빠는입질? 내려가는 입질을 보시는분들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확신은 아직 없지만..
위의 방법으로 하면 분명히.. 스위벨이 무거워지게 되고요~~ 그에 따라서인지는 모르지만..
저도 전에 있었던 빠는 입질..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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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술이 과해 글을 전체적으로 확실하게 인지못하는 상태지만 제1목줄이 휘어진다면 그건 찌마춤이 잘못된거라 생각드네요.
이론적으로 스위벨채비를 본다면 본봉돌의 무게를 둘로 나눈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둘로 나눳다고 두개가 서로 일치 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있는것이죠.
님이 말씀하신 둘사이가 휜다는것은 전체적으로 봐서는 찌마춤이 무겁게 마춘거고 무겁게 마춘상태에서 본봉돌이 무게를 더 많이 먹고 있는상태를 말씀하신겁니다
본봉돌과 제2봉돌의 합과 찌의 부력과의 합은 0입니다 붕어가 제2봉돌을 올릴때는 제1봉돌도 올라가야 정상적인 찌마춤입니다.
둘사이가 휘어진다면 찌마춤에서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드는데여.
본봉돌이 0.5 제2봉돌이 0.5라는 침력을 갇을때 0정채비를 햇다면 찌의 부력은 1일것입니다.
그래야 그합이 0일테니깐요.
그 0점이 깨어지면 당연히 본봉돌과 스위벨봉돌의 합이 깨어지는겁니다.
그중 하나반 깨어진다는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