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낚시바늘에 의한 상처로

낚시대로 강하게 챔질할때.
작은 붕어의경우 입이 버티지 못하고

주둥이가 뜯기거나.변형되면서 생깁니다

몸의 상처의 경우

두바늘 채비를 할때
다른 바늘이 붕어의 몸에 박혀
상처를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누가 챔질세게 했나봅니다
저도..
가끔은 주뎅이만 딸려나온적도 있습니다ㅜㅜ

맞아요~ 기형이라기 보다는
아팠던 상처로 보여지네요~

전에 관리터붕어입이 저런모양이라 불쌍해서 삐꾸통1동담아 노지에 풀어줬네요..

어릴때

입은 상처로

성장하면서

그렇게 되었나보네요.

제생각도 동그루개님과
동일한 바늘에 의한 상처라 생각되네요.

바늘 상처 맞아요
옛날에 붕어 입이 반쯤 없는 것도
잡아본적 있음
챔질도 너무 강하게 하는것 도리가
아닌듯
약하게 한다고 아웃 안되는것도
아닌대~~~~

사진의 상처는
백프로 낚시 때문에 입술이 전부 뜯겨나간 후에 아물은 상처인데요.
저상태로 어찌 살아온건지 ;;
작은 붕어일 때 바늘에 꿰이면 입안을 지나 눈알을 관통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살려준다 해도 바로 실명이죠.

챔질은 가볍게 당긴다는 느낌으로만 해도 충분히 후킹이 되고,
바늘이 부드럽게 입안을 긁으면서 나오기 때문에 오히려 제걸림 확률이 더 높습니다.

유료낚시터,손맛터에서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