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혼잡도 높은 주말 보다는 평일에 다니시는걸 추천합니다 평일 짬낚이 주말 종일 낚시보다 조과가 더 좋으실거에요 (채비종류 상관없고 딱밥종류 관계없이)
그리고 낚시터마다 좋은 포인트가 있습니다 그자리 먼저 찾는게 우선일것 같습니다 채비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원봉돌 예민하게 찌맞춤 하시면
충분합니다 계절마다 활성도 때문에 차이는 있는데
무조건 예민채비 하신다고 해서 잘 잡히는 아니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비창님 말숨에 한표.
저는 원봉돌 외바늘채비.
잘잡아요. 양어장이건 노지건 중층 내림탕이건 잘잡아요.
떡붕어탕에서 제 채비가지고 바닥낚시로 잡아내니 사장님이 희안해 하심.
고기가 있는데 못잡는것이 이상한거죠.
좁살봉돌채비니 스위벨채비니 편대채비니 사슬채비니 다 맞붙어도 제가 하는 원봉돌 외바늘채비가 확실이 예민합니다.
저수온기 반마디 입질에도 확실이 걸어낼수가 있어요.
왜냐하면 제 머리와 눈과 몸이 아는 입질패턴 늘 써오던 저부력찌 와 채비의 입질패턴을 알기 때문에 그렇치요.
찌맛은 없어요. 반마디 한마디 입질에 챔질 들어가야하니까요.
여기다 글로 남기면 경기낚시 하시는분이 계시는 관계로 글을 올릴수가 없네요.
집어제도 마찬가지에요. 이거 저거 다 써봐야 자신의 배합술이 나오는듯 해요. 저도 안허본고 없이 다 써봣다 하지만.
이젠 안사요. 마법의가루를 만들었거든요.
붕어만 있는 붕어탕에 뿌리면 회식이다 하면서 달려 들어요.
잉어있는 곳에서는 쓰면 안되더라고요 잉어도 달려들어서.
잡어 심한노지는 밤에만 뿌리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집어제’마법의가루 ㅎ?’ 뿌리고 원봉돌 외바늘에 글루텐만 달아 던지게 되더라고요.
다대편성시 옥수수에 묻혀요. 그나마 스위트콘보다는 입질이 더 잘들어오는듯 해서요.
하다보면 자신에 맞는 채비가 저절로 생겨요.
집어제도 자신만 아는 집어제도 생기고요.
1. 분할채비
2. 영점보다 무거우면 사슬이 서있는 상태에서 무거운만큼 사슬이 바닥에 있습니다.
3. 어신파악 사슬채비 장점중 최대 장점이 바로 어신을 미리 파악할수 있습니다.
미끼 주변에 머무르게 되면서 유영하게 되면 봉돌채비는 유영중에 건들여도 찌에 반응이 안나타 나지만 사슬채비는 유연하고 일반 봉동채비보다 길어서물고기가 유영하는 상태라면 찌가 좌우로 살짝 미세하게 흔들리는걸 파악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