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대를 주로 준 것 같네요.
29까지는 던져도 32대는 무리더군요.
직원 델고 갔다가 한밤중에 투척 연습 시켰더니 2년째 얘기합니다.
나름 기억에 남은 모양이네요. ^^

마눌입문시는 2.0칸 남자에게는 2.5칸으로 데뷔시킨것
같네요.

2.0 한대 펴주고 앞치기 요령 몇 번 일러줬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3.2 3.6 각 쌍포로 네대 펴고 있었더니

자기꺼는 왜 짧고 한대만 펴주냐고 궁시렁 궁시렁...

그럼 일루와서 3.2대 한번 던져보라고 했습니다

딱 한 번 던져보고는 다시 자기자리로 조용히 가서 앉더군요.

밤낚시라면 더더욱 짧은대 한대 정도가 적당할듯 합니다.

2~2.5에 표를 줍니다.

두칸반~~~

2-2.5칸이 가장 쉬울겁니다
앞치기 요령부터 배우야 하니까요

저희 형님이 골프만 치러 다니다가 노후를 위해 낚시를 배우고 싶다고 해서
수파 노랭이 25, 29, 32 랑 록시 32 쌍포를 사드렸더니만 "못던지겠다~!!"라고 해서...
설화수골드 22, 24, 26, 28,30을 사드렸더니 잘 다니네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ㅎ
남자는 30칸 아래정도 여성분은 24칸 아래정도...?ㅎ

제 처음 기억을 되뇌여 보니.. 3.2칸 이었네요..^^

그리고 요즘 가끔 친구놈들이 낚시 가자고 하면 2.1칸을 건내 줍니다..

긴거 달라고 하면 2.5칸 꺼내 주구요..^^

그럼!! 우왕 하더군요..^^

처음엔 2.0칸대 하나만 줍니다.

어느정도 앞기기가 된다싶으면 당일이라도 바로 2.6칸대도 펴줍니다.

2.0칸대 앞치기 어느정도 되는 사람들은 2.6칸대도 금방 적응하더군요...

단 제 주변지인들은 2.6칸대 앞치기 잘해도 2.9칸 부터는 엄청 해메더군요....

1칸대 주려고 했는데 너무 무시했나보네요

2.5카대가 좋을것같습니다

2~2.5칸에꾹~

주로 2.5를 주게 됩니다...
여성분이라도 그정도 던지기엔 무리가 없기도 하고...
2칸미만이 더 쉬울수도 있지만 진짜 낚시 멋모를때 고기를 더 잘잡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곤 하더군요...
이럴경우 2칸 미만이라면 제압에 더 어려움이 따라오는듯 합니다...
주로 2.5를 주고 아무리 짧아도 2칸을 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5에 한표 꾹~~~~~~~~~~~~~

저는 32

저는 2.1이나 2.5칸이요

2칸대 전후가 무난할것 같습니다

우리 딸래미 5살때 17칸대로 앞치기 시작했습니다^^

2.6대로줍니다. 여성분은 멍텅구리채비 남성분은 바닥채비..

2.5칸을 주고 친구 교육시킨 기억이 나네요...

제일 꼬물대 줘주면서 던지봐라 캅니다 ㅎㅎ

2.5칸이요...... 그 칸수가 제일 많아요 ^^

1칸대는 심했구요 제기억에도 25대했구요 집사람과 조카는 20대로 시작했네요

입문하시는 분에게는 20대나 24대 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23대 하라고 채비해준적있네요...참고로 손맛터 입니다...

그낚시터에서 입질오는 주력대를 권합니다 초보자는 길던 짧던 던지는건 그게그거에여 몇번의 수고로 던져진 낚시대로 한번 걸어야 환자되여 ㅎㅎ

낚시방사장님이 생애첨 낚시대를26을 주셔서
고생한기억이...ㅡㄴㅡ..
요즘은 26대보면 짤막하네요ㅎ

울아들 초등학교 입학후 2.5칸으로 업글 시켜 줬습니다.
아들보고 길어서 못던진다고 안주고 버텼는데
낚시대가 짧아서 고기가 잘안문다고 궁시렁 대길레..
2.5칸 처음 준날 4짜 배스 잡아네더군요..

여기 잘찿아보면 낚시가게주인장인 초보에게 4.0대를 추천해준게 있던데요.....

제와이프는 24대로 알려줬어습니다^^

6.0 다시는 낚시 안한 답니다

초딩5학년 큰아들은2칸.
1학년 막둥이는 1.6칸.두서너번 연습하더니,
곧잘합니다.ㅋ피는못속입니다.
벌써 싹수가보여요.될성싶은 떡입입니다.ㅎㅎ

제 여자친구는 2.5칸을 쉽게 던지길래...이여자 뭔가 있다....싶어서 2.9칸 줘봤습니다. 쉽게던지데요...;;;???

3.2칸은 좀 버거워 하더군요....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이여자 꾼으로 만들수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잘 안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붕어님 말씀에 찬성 합니다..

3칸대 미만으로 하는게 좋겠더군요~
우선 손맛을 보게 해주는게 낚시의 길로 빠뜨리는
지름길이죠~ㅎㅎㅎ

너무 짧아도 글쿠ㅡ,,남자 기준으로 2.5칸정도면 ,,,

저는 초딩 4학년때부터했는디요 ㅎㅎ 두칸대를주력으로했었지요 ㅎㅎ 첫낚시대도 두칸이였구요 입질도잘오는칸수 ㅎㅎ 저를낚시에입문시켜주신 담임 선생님이 보고싶네요 ㅋㅋ지금쯤 오디계실려나ㅋㅋ

마눌 25대 한대 친구25.29구 두대로
간혹 같이 합니다

대 길이상관없이 제일싸고 허접하고무거운 놈부터 줍니다. 그러다 나중에 자수정급 던저주면 감동하더군요.

2013년님 ㅋㅋㅋㅋㅋㅋ

저도 2.5로 입문
친구도 2.5로 주니 던지더군요...ㅎㅎ

낚싯대는 빌려주지 않습니다.
생초보와 동출을 나가더라도, 최소한 낚싯대만은 사서 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보통 2.5칸 쌍포를 사들고 오라고 합니다. ^^

ㅎㅎ제 와이프 2.4대 주니까 쉽게 배우더군요.

다음엔 더 긴대를 줘볼까합니다.

2.0~2.5칸 딱 적당합니다.
다음갈땐 조금 더 긴걸루 한대
다음갈땐 쌍포로
던지는 맛도 있으니까요 ^^

처음 배울때 아부지꺼 물려받아서 28 / 30 / 32 로 낚시배웠습니다...

비추천입니다 ;;; 25가 초보자에겐 적당할듯 합니다.

낚시를 우습게 보지 않게 하기 위하여..처음엔...

"초보가 낚시는 무슨...! 이거 던져야 낚시하는 거야!" 하며...

할아버지가 쓰시던 전설의 글라스대 35칸 주며...팔힘을 먼저 키워줍니다..

몇번 시켜보고...ㅋㅋ

그후에..슬며시 2.5칸에 지렁이 달아주면..

즐거운 낚시를 경험하게 됩니다...실제 그렇게 했습니다.ㅋㅋ

여성의 경우...

2칸대를 손에 쥐어줍니다..

그 뒤로 내가 위치합니다. 이게 중요합니다..그 뒤에 서는것...

뒤에서 감싸 안으며..낚시대를 쥔 그녀의 손에 내 손을 포갭니다.

"가운데에 낚시대를 두고..왼손은 이렇게 봉돌을 잡고..."

그녀의 귀 바로 밑에 앞치기 요령을 속삭여 줍니다...

그렇게 한시간 동안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뭐든지 처음에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기 때문이죠...

실제 그렇게 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