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줄에 비해 목줄이 세진는낌이네요.

당줄 2호정도면 적당할듯....

원줄호수와 동알한 당줄이면 무난할듯해요...

그래도 채비 손실을 막으실려면 당줄2호가 적당할듯...합니다..

저는 후로로카본2호 원줄에 당줄2호 사용하는데 뭔줄터진적은 없었던듯...

원줄 카본2.5호
스위벨채비 기둥줄 당줄3호
목줄 당줄2호 씁니다

모노2호원줄에 당줄4호로 잉어낚시하다 당줄 맥없이 2번터지고 당줄은 안쓰게 되더라구요.

제가 그렇게 사용하는 데 당줄 3호가 적당합니다.
당줄이 터집니다.

정상적인 상태의 카본줄 2.5호라면 목줄로 당줄 3호 사용에 큰 무리 없습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

바늘과 함께 목줄도 과학이 숨겨져 있는것입니다.
일정한 힘이 초과할때 목줄이 터져 줘야
낚시대도 보호되고 채비도 보존할수 있는것입니다.
즉
어떤 한계점에서 터져주는 목줄이 좋은줄인것입니다.
한계가 넘었을때 목줄이 터지지 않거나 바늘까지도 뻗어주지 않는다면
그 데미지는 고스란히 낚시대로 전해져 부러지거나 축적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양어장 기준으로 당줄 2호 정도가 적당합니다.
당줄을 가장 많이 쓰는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당줄이라.~~~
붕어 4짜 이상 올리다 당줄 터져 도망가면 그날 잠 못잡니다.
그래서 합사 0.4호짜리 사용합니다.

첨엔 당줄 사용하다...
붕어 줄잡고 들어올려 망태기 풍덩이라 월척급들이 가끔 얌전히 안있고 푸덕거리면 자꾸 터져서
집에서 테스트. 아령걸고 들어올리다 자꾸 터지길래 pe합사 0.4호로 옮겼습니다. 원줄은 모노3호.
7-8년 pe합사쓰면서 터진적은 없었던거 같네요.
밑걸림 심하게 걸릴시 한바늘은 바늘이휘는데 두바늘걸리면 원줄이 터졌습니다.

카본 4호, 당줄4호 씁니다.
수초지역에서는 비추 입니다.
빠른 제압을 위해 챔질을 강하게 하면 터져 나갑니다. 바늘과 봉돌 사이 또는 매듭부분
순간적 힘은 약하지만 지긋하게 당길때는 의외로 잘 벼텨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