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줄 3~5호 필드차이 취향차이 일꺼같구요.

카본 3~5호는 저렴한 제품 사용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거기서 거기이며 어차피 수초낚시 하신다고 가정하시면

낚시 끝나고 줄감을때 데미지간아이들 찾아서 다시 갈아주셔야합니다. 저렴한제품이 좋을것같습니다.

굵어질수록 잃는게 있고 안정성이 올라가며
얇아질수록 잃는게 있고 예민성이 올라가게 찌맞춤이 가능합니다.

저는 원줄6호 목줄5호 or 원줄 5호 목줄 3.5호 풍덩채비로 사용합니다. 확실히 찌맞춤이 많이 둔하나 튼튼허게 씁니다.

사람마다 다들 기준이 다르시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모노필라멘트(카본, 나일론)의 기준 호수는 3호라고 생각합니다
이 3호로 왠만하면 모두 커버됩니다
대형어(잉어, 향어)도 충분하고요
이 기준에서 +-1호 정도.....
관리형이고 수초가 밀생한곳이 아니라면 카본 2.5호 충분해보입니다

관리형 맹탕이면 2.5호도 충분합니다.

관리형이면 2.5호로 불안해 하실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관리형이라면 지금 사용하시는 2.5호로도 충분합니다.
대신 낚시 끝나고 원줄 감으실때 상태 보시고 손상이 있다면 부지런히 갈아주시면 됩니다.

관리형만 다니는데요,
작년까진 카본 2.5호, 세미 2.5호 사용하다.
올해부터 카본 3호 사용하고 있습니다.(올해는 일단 시*에이스150m)

이유는, 목줄을 카본 등 모노줄을 사용하고 싶은데,
원줄을 2.5호 사용하니 목줄을 2.0호 이하로 사용하려니 너무 약한 것 같아서 였습니다.

올해부터 원줄 카본 3호 사용하니,
목줄 선택(카본 2.5호, 나일론줄 2.5호, 바클리8합사 1.0호 모두 가능해짐)이 편안 합니다~~^^

시가 그랜드맥스1.7호 애용자 입니다.
손맛터 터주대감 잉어8짜 와 한시간동안
씨름 했습니다.
라인 안터지고 버티었습니다.
최근 다대편성 대물낚시에 입문하면서
그래도 대물 낚시인데 왠지 불안감에 2호 로 올려서
세팅 했습니다.

2.5호가 불안하시면 3호나 4호로 가셔야죠
관리터 대상어가 붕어면 3호면 충분할듯합니다
라인은 저렴한거 선라인 베이직 fc 300M짜리 쓰세요 가성비 갑입니다

노지에서는 4호나 5호 사용하셔야죠
진짜 덩어리 걸었는데 원줄터지면 미쳐버립니다. 아예 튼튼하게4호나 5호 사용하세요

관리형 맹탕이면 2.5 충분하실거 같은데요

관리형이면 2호도 충분합니다

2.5쓰시면 불안해 하실게 아니라 든든한거죠

관리형이 괜히 관리형이란 말을 쓰는게 아니죠 말그대로 관리가 되어있어 바닥도 정리되있어

밑걸림도 거의없죠 수초도 투척하기 좋게 이쁘게 작업되있구요

이런 조건에선 2호여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챔질습관이나
랜딩도 한몫하지요?
손맛보시면서 랜딩하시는 타입이시면
괜찮고
두손챔질에 만세면 올리시는게 좋습니다

듀엘 카본HD 2.5호 사용 중입니다
수초대는 좀 스트레스 받습니다
특히 수초대 위에 라인걸쳐 있는 경우 더 그러합니다
라인자체는 좋은 편이라 쓸림 등 이 잘 없지만
포인트에 따라 이리저리 제한사항이 등장하는데
대부분 수초대에서 발생합니다
투척지점까지 수초대가 없는 경우 문제가 없는데
내가 던지고자하는 포인트가 수초대가 넘어 있으면 다소 고민하게 되네요^^

충분합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채비에 믿음을 가지고 낚시에 임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아요. 올리지 마세요. 올리느니 좋은 줄 쓰시면 돼요..................

2.5호가 불안하다면 4호나 5호 사용하기 바랍니다.
수초낚시가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불안 하시면 호수를 올려서 사용해 보세요

원줄 5호..
목줄 3.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