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상대적 개념이지만
바늘 없이 캐미 하단 맞춤이면 봄 시즌에 적당한 것 같습니다.

채비보다는 포인트를 찾는 게 우선입니다.
좋은 포인트에 타이밍 맞으면 대충 던져도 쭉쭉 올려줍니다.

감사합니다 믿음을 가지고 해야 겠네요..ㅎㅎ

나노 무슨 찌인지 모르지만 저는 나노 쓰다가 헛 챔질이 많아지길래 일반찌랑 반반 섞어서 써본 결과 나노만 헛빵 많이 나오 길래 다 처분 했네요 뭐 실력차도 있겠지만 반반 섞어 써본결과 확실한 느낌이 듬
제 생각에는 나노도 가격좀 나가는걸 쓰는게 좋을듯요
혹시 ㅍ으로 시작 하나요?

지금은 나루예 6000원 짜리 쓰는데 헛빵없이 잘 쓰네요

네 ㅍ으로 시작하는거요..ㅎ 조금더 무겁게 맞춰야할까봐요 부력차 없는건 맘에들더라구요

미끼하고 바늘크기도 조절해보세요 챔질타이밍도 조절해보시고요

가벼운 소재로 만든찌는 순발력이 상대적으로 좋아지기 때문에 평소의 표현력이 상대적으로 굼뜨던 찌를 사용하던 방식과 루틴으로 낚시에 임하면 조금 빠른 챔질이거나 잔챙이나 잡어의 반응에 챔질해서 헛챔질을 하는 경우의 수가 많아질 수 있습니다.
찌 잘못이 아니라 바뀐 찌에 맞춰 운용하는 사람의 경험부족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이죠.

이런 현상이 찌가 바껴서 그럴수도 있지만
목줄길이나 채비메카니즘 변화
수온과 활성도에 따른 계절적 변화
낚시터 성격의 다채로움
가지고도 그런 적응하기 힘든 상황이 생기는게 많습니다.

찌 표현에 너무 순발력이 좋아 적응이 안되시면
목줄길이를 조금 더 길게 가져가시면
조금 더 느릿한 패턴의 찌놀림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나노찌는 찌맞춤을 영점으로 쓰시거나 좀 더 무겁게쓰셔야되요

캐미고무 하단에 맞춤에 카본줄이면 채비가 많이 가벼울듯 싶습니다.
다른 찌나 원줄을 했을때보다 많이 이상하다는거 느끼셨을듯

일단 나노찌 자체도 반발력이 좋을 뿐더러 카본줄까지 사용하셨다면 찌를 무겁게 맞추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한번 테스트 해보시죠
캐미 머리끝과 수면 일치 정도쯤 하시고 낚시해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조금더 무겁게 케미 완전 노출이나 반노출정도로 해보시면 어느정도 잡아질 것같습니다...

이런저런찌 써보면서 낚시편리성에서는 나노가 잴 좋더라구요...

가장큰이유는 발사나 오동이나 거친환경에서 쓰면 찌가부러질정도가 아니라면 찌톱과 몸통쪽에 균열이갑니다.. 이게 실크렉일때는 찌톱을 이리저리 재껴보면 갈라진게 보입니다. 매번 회수시 걸림 발생하여 찌에 충격이 가해지면 일일이 확인해야합니다.. 특히 오동은 덜하긴 한데 발사경우는 크랙가서 확인못하고 안하고 아침까지 낚시해보면 시작할때는 0점 마춤인데 집에갈때 찌마춤 확인하면 꼬로로록 잠깁니다.. 확인해보면 여지없이 크랙가있죠...
나노처럼 몸체가 약해서 아싸리 부라지면 찌가는게 정신건강에 편하고 크랙이가도 크게 부력차이가 없기때문에 마음이 훨씬편합니다,,

케미고무 하단이면 가벼운 맞춤으로 봅니다.
목줄의 탄성에 의하여 봉돌이 떠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케미고무 중간쯤에 맞추어 해 보십시오.

나노찌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봅니다.

제가 많은 실험 했어요 아무튼 그 찌는 문제 있어요
확실한 타이밍에 챔질해도 안나오죠 ?
실험 해보세요
저도 여러찌 쓰면서 저도 첨 느껴 보고 찌가 이럴수도 있구나 첨 느껴봤네요 그래서 아니다 싶어 또 돈들여서 지금은 다른찌로 23대정도 다시 사서 쓰고 있네요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그때 제 찌 맞춤은 캐미 끝 수평맞춤입니다 좀 무거운 편이죠

장대 캐스팅에는 확실한 장점이 있지만... 그 외에는 장점을 느끼지 못해서 다시 올 오동으로 돌아왔습니다.

sin****20807의견에 동감하네요
저번주 낚시가서 느낀것으로 다른찌는 그대로인데
나노찌만 2,3마디 올라와 붕어 입질인지 헷갈렷던 적이
여러번 있었음. 특히 낮 낚시에 더욱 심했던것 같기도 합니다.
글을 읽다보니 저번주에 찌에 움직임이 왜그랬는지 알것 같네요

예민한 양어장 편대낚시도 캐미하단에 딸깍마추고 두목이상 내놓고 낚시를 시작하고 나노면 조금더 무겁게 오링을 추가하면서 합니다..
지금 사용하시는 노지용 채비치고는 너무 예민하게 사용하시는거 같네요...캐미고무 하단에 마추고 한목이면 봉돌이 바닥에 잘 붙어 있지도 않으니 빨리는 입질이나 너무 예민하여 붕어가 먹고 뱃어도 찌가 밀고 올라오는 현상에 챔질을 하시면서 헛방이 나오는겁니다..
가볍게 예민하게...득보다 실이 많은데....굳이 양어장 채비보다도 예민하게 노지낚시를.....순부력이 좋은 찌는 생각보다 무겁게 사용하여도 찌 잘올라오고 좋습니다...표준 찌맞춤으로 시작하셔야...중후하고 후킹율 높일수 있으실 꺼예요...

챔질 타이밍을 늦게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목줄도 20cm가 정당하고요.
떡밥낚시가 약간의 문제점이 있지만
옥수수.생미끼 낚시는 좋아요.
옥동목같은 중우한 입질은 별로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찌올림은 대부분 시원하게 올라 옵니다.

저도 ㅍ나노찌 사용중입니다.
노지에서는 케미꽂이 상단에서 케미 중간에 맞추고 2목 내고 합니다.
그냥저냥 쓸만 합니다. ㅎ

기본적으로 가벼운 찌 맞춤이라 헛챔질이 나오는 것임,

랄라라님 다른찌 몇개만 써보세요 그럼 답 나옵니다

저도 ㅍ나노찌 사용중입니다.
원줄 세미줄 목줄은 15정도로 합니다.
찌몸통까지 오를때 챔질하니 헛방 별로없습니다.
저도 ㅍ나노찌로 바꾸면서 현재 여러가지 실험중입니다.

저는 처음 사용하는찌는 입질와도 구경만합니다 어디까지 표현돼나하고요 그리구나서 챔질타이밍 잡네요

헛 몇일전에 썼던글인데 이렇게나 많이 답변을 주셨네요. 현재 0.1그람짜리 오링하나씩 껴놓고
다음출조때 테스트해보려고 세팅해놨습니다 ㅋ 많은조언 감사합니다

난 뭐지
이렇게 무덤덤할수가...
카본 3호 원줄에 합사2.5호 목줄 10cm이내구요
바늘은 벵에돔 7.8.9호 모든 미끼에 동일하게 쓰는데 지인들은 무식하다고 난리인데 걸림시 지긋이 당기면 무조건 목줄이 터집니다
오동찌든 발사든 나노찌든 바늘없이
현장 찌맞춤에 케미 끝 상단 수면과 일치하게 맞추고 낚시했는데 오동 발사찌마다 부력 맞추기 귀찮아서 작년 봄부터 만원에 3개짜리 나노찌로 바꾸고 편하게 낚시하고 있고 입질시 찌놀림 변화를 전혀 느끼지 못했네요
37길이에 6.2g 나노찌와 42길이에 5.2g 나노찌 모두 오동 발사찌와 입질과 챔질 똑같이 하고 있네요

그건 찌맞춤이 같고 같은모양에 찌를써서 그럴겁니다

찌맞춤을 좀더 무겁게해보세요
또 바늘이 작다면 좀더크게해보시구요

나노찌는 오동목같은 소재에 비해 순부력이 높습니다.
입질시 찌 표현이 크고 빠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찌맞춤시 케미고무 상단 이상으로 수면을 맞추어 다소 무겁게 하시면 찌 표현이 더 부드러워질 겁니다.
그 표현에 따라 챔질 타이밍을 찾아보세요.

찌의 재질하고 입질의 차이하고는 관계가 거의 없습니다.

부력 맞춤의 차이 뿐입니다.

타이밍을 한박자 늦게 해보세요

저랑 같은 현상이네요
ㅍ나노찌 사용후 헛챔이 빈번합니다.
유동봉돌 채비 쓰는데 타이밍을 늦게 잡아야할듯~
합니다.
여튼 빠른 챔질엔 헛빵이 잦네요

나노소재는 챔질 타이밍이 일반찌와는 좀 다르더구요.너무 빨리채도 안되고 찌가 몸통까지 온 상태에서도 헛빵ㅎㅎ 너무 너무 헛빵이 잘 납니다.무겁게 쓰던 가볍게 쓰던 챔질타이밍이 지 랄맞은건 사실입니다. 찌소재로썬 빵점이죠 내구성도 약하고..어디부딪히면 완전 박살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