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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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모레 충주호에 낚시를 가는데...
좌대예약해놓은 상태구요..
오늘 채비정리를 하다가 문득! 쌍바늘? 외바늘?
봄에 오름수위는 처음인지라 가늠이 안되는군요...
쌍바늘로 하다가 밑걸림이나 기타변수가 생기면 외바늘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처음부터 외바늘로 들이대는게 나을까요?
미끼는 지렁이 짝밥을 생각하고 있는데...
고수님들의 현명한 답변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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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바늘이 쌍바늘보다.. "고기를 잡는다"라는 입장면에서는 좋을수는 없는거 같습니다.
물론 두 채비가 똑같을수는 있지만.. 외바늘이 더 좋다고 생각되는점! 또한 없습니다..
외바늘을 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의견을 보면..
- 찌올림이 지저분하지 않아서 좋다?
- 편하다?
- 랜딩시 남아있느 바늘에 따른 간섭이 없다?(다른바늘이 아가미나 배나. 걸리지 않으므로)
하지만 이는 고기를 잡는것이 중점이기보다는.. 개인적인 성향에 따른 차이일뿐이지..
고기를 유인하고 잡는 면에서는 아무래도 쌍바늘로 하는것이 유리한것 같습니다~ (외바늘 =< 쌍바늘 의 관계?) <br/>미끼의 변화.. 또는 채비의 변화.. 면에서 할수 있는것이 외바늘보다는 쌍바늘이 좋쵸~
특히나 2대 이상 편성의 경우 그 상황에따른 각각 다른 변화도 훨씬더 시도해볼수 있는것이고요~~
대충 이런 차이일뿐인거 같습니다...
선택은 그냥 개인차이일것 같습니다..
갠적으로 현지 상황을 잘 모른다! 싶으면 우선 쌍바늘을 추천 드리고요~
하지만.. 저는 대부분 외바늘을 선호하고 있긴 합니다~ ㅎㅎ
참고만 하시길~
ps : 예전에 충주호 좌대 탄적이 한번 있습니다.. 밤새도록 발전을 하는이유인지..
계속적으로 찌의 1목-2목정도.. 수위가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혹시 가시는 날에도 발전을 할수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