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올려도 될것 같아서 올립니다.
월님들 덕분에 좋은 조과를 해서요. 감사 인사 올릴려고요...^^
저도 드뎌 월척 했습니다. 월척 처음 잡아 봅니다..^^
이게 다 제 질문에 답글 달아주신 월님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큰 바늘로 바꾸고 나니 챔질했을때 제대로 후킹이 되더군요.
바늘털이를 그렇게 당햇었는데...
뜰채를 펴기 전이어서 힘들 뺀다음 저 큰놈을 들어뽕으로 원줄 잡아서 올렸습니다.
제대로 후킹이되서 그런지 빠지지 않더군요.
사진에는 핸드폰으로 찍어서 앞부분만 찍여서 다 안나왔는데.
32cm입니다 믿어주세요..^^ 여러번 재봤습니다.
낚시를 하면 이것 저것 가지고 다녀야 할게 너무 많아서 줄자를 가지고 다녔는데 이번기회에 붕어계측자 하나 사야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월붕애님, 靑風水님, 나돌아갈래님, 속에천불님, 맥스웰님, 붕어밥주는꾼님, 4대강아님, 향작님, 혹부리잉어님, 날건달님, 내애꺼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월척 한번 잡고 나니 더 욕심이 생긱는게 (4짜! ^^) 낚시에 더 빠져 들것 같습니다.
![ddunk_qna_04570740.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ddunk_qna/800px_thumb_ddunk_qna_04570740.jpg)
![ddunk_qna_04574845.jpg](/bbs/data/file/ddunk_qna/ddunk_qna_04574845.jpg)
그리고 한가지만 더 적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많이 지적하셨는데요.
제발 쓰레기 좀 버리고 오지 맙시다. 왜이렇게 쓰레기를 버리시는지. 저도 몇번 거기 있는 쓰레기 가져오다기 지쳤습니다.
버리는 사람 따로 있고 줍는 사람 따로 있고...
그리고 사용한 케미 케미봉지 하나... 담배꽁초.. 낚시 안된다고 담배 피우시고 주위에 버려서 그게 밑으로 굴러 떨어져 저수지에 둥둥 떠다니면 그렇게 보기 안좋은게 없습니다.
오늘도 자주가던 소류지 옆에서 하시던 처음 보는 젊은 조사님 입질 없다고 자기 가는 괘찮은 저수지 있는데 같이 가지고 했었는데..
담배를 피우시고 아무데나 던지고 그것보고 정 떨어져서 싫다고 했습니다.
낚시 끝나면 본인이 낚시 했던 본인 쓰레기 만이라도 좀 줍고 옵시다.
쓰레기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저수지 하나 낚시금지 됐습니다.
그곳 주민들이 쓰레기 때문에 못살겠다고 민원 넣어서 지금 낚시금지 됐습니다.
그리고 낚시터에 쇼파, 냉장고 버리시는분 그 정성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시는지.
자기 쓰레기는 꼭 줍고 오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