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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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앞치기요령 ! 글로 배우고 싶습니다!
입문자 입장에서 의문점 및 같이 공유 해보고자 질문 글 올립니다.
그것은 바로 앞치기!!!
혼히들 대를 선별하는데 있어서 앞치기 용의성등을 말씀하시기도하고 포인트에 얼마나 잘 넣느냐, 또는 밑밥을 준 한자리에 얼마나 잘 넣느냐?
수초에 얼마나 가깝게 붙이느냐 ? 하는 실력의 잣대가 되기도하는데요.
앞치기란 제가 이해하는 걸로는 한 손으로 대를 들고 다른손으로 봉돌 등을 받치고 낚시대의 앞을 들어주며 탄성으로 봉돌든 손을 살짝
당겼다가 놓아주는식으로 활 쏘듯이 던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외에 장대에서는 휘둘려치기.. 스윙 등 여러 방식이 더 있는 걸로 아는데요.
보통 40대이하 까지는 앞치기를 하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실력의 부족도 있지만, 36대에 부력 5호 정도의 봉돌을 수심 2.5미터정도에 찌가 걸려있는경우...
앞으로 던지기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36대지만 실제로 떨어지는 곳은 30대보다 조금 더 날아가는 정도?
바람이 불면 더심하지요. 군계XX등의 동영상을 보면 바람이 불어도 원하는 구멍.. 포인트 등에 쏙쏙 집어 넣으신다고
쉽게 앞치기를 하시는 걸 봤는데요. 36대도 너무나도 가볍게 캐스팅....
다른 분들은 벽치기 등으로 수초에 붙이기도 하시는데 전 스킬이 너무 나도 부족하고 매 투척시마다 한자리에 계속 넣기도 너무 힘듭니다.
앞치기시 특별한 요령이 있으신가요?
수초에 붙이려고 맘먹고 던지면 수초에 감겨버리고, 30 ,32야 대충 반동으로 날아가는데 어떨땐 봉돌이 허공에서 다 날아가서 줄이 충분히 날아
간다음에 안착이 되고, 어떨때는 봉돌이 채 날아가기전에 떨어져서 다른 포인트에 들어가버리고..
바람심할때 세게 던지면 하늘로 높이만 던져지기도 합니다.
연습많이해야 한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 글로 낚시를 배우고 있는 사람중의 하나로 조언해주신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출조가서 옆에 분들보면 너무 쉽게도 수초에 붙이고 던지기도 잘하시는데... 이게 잘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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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라고 해도 출조를 자주못하니 완전 x초보겠지요?ㅋㅋ
평택살아서 요즘은 일주일에 1~2번 평택수로에서 짬낚시 합니다.
겨울을 추워서....ㅋㅋ
우선 저의 경우는 이제 34대까지는 바람불어도 왠만큼? 던질수 있겠더라구요
우선은 연질대(원다 콤비카본수양)에서 경질대?(자수정드림)로 교체하고 앞치기가 많이 쉬워졌습니다
쓴글은 전부 저의 소견이지 참고는 알아서...ㅋㅋㅋ
그리고 부력이 좋은 고리봉돌 7호에서 8호정도 사용하니 앞치기가 쉽더라구요
같은 초보라 많은 도움이 안됬것 같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노력을 말씀하셨는데 그게 제일 빠른 것 같습니다..
안출하시고 어복 충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