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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왕초짜 고수님들에게 하우스 찌마춤 문의 드립니다

눈돼지 IP : b12b714f0acf9cf 날짜 : 2009-11-10 10:59 조회 : 8681 본문+댓글추천 : 0

낚시 배운지 3달째 되는 왕초짜입니다(올림낚시)

하우스에서 낚시를 하는데 못잡으니까 옆에 계신 분들이 많이 가르쳐 주시는데 다들 찌맞춤이 틀리시는데 어느것이 좋곘읍니다 고수님들 제발 많은 도움 부탁 드립니다

먼저 1. 바늘빼고 캐미꽃이 하단맞춤
2. 바늘빼고 캐미 끝부분 맞춤
3. 바늘빼고 캐미 끝부분 맞춤 그리고 좁살 1개추가
4 바늘 달고 캐미하단 맞춤
5. 바늘 달고 캐미 2/3 맞춤

어떤분 은 가볍게 어떤분 은 더 무겁게 다틀리게 말하니 초짜 머리에서만 뱅뱅돌고 헷갈리고 중심을 못잡게습니다 어느 방법이 제일 좋은지 고수님들 좋은말 많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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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연질대사랑 09-11-10 11:22 IP : 62370f30b3cb248
먼저 바늘 빼고 수심 측정 하시고 찌를 30센치 내림니다 그리고 찌톱 3마디 까지 깍아 마추시고 바늘달고 케미꽃이 하단 이나

한마디에 맞추시고 하세요 글루텐은 아주물게 쓰세요 그리고 원줄은 모노 1호에서 1,5호 사이것 사용하시구요 편납 이용한 2단

편납 채비하세요 위편납 아랫 편납 비율은 위;7~8 아래2~3(7:3, 8:2)정도로하시구요 찌부력은 3호봉돌 이하로 쓰세요

손맛 꼬리표 맛 만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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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눈돼지 09-11-10 11:50 IP : b12b714f0acf9cf
연질대사랑님 올림 낚시인데 편밥을 이용한것은 내림낚시 아닌가요

찌톱 3마디면 캐미완전노출에서 더 깍아서 3마디 까지 깍으시라는 말로 해석 해도 되겠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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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연질대사랑 09-11-10 12:08 IP : 62370f30b3cb248
내림 낚시 아니고요 편납을 이용하시면 부력 마추시는데 용이함니다 편하고요 찌톱은 완전 노출 3마디 맟고요 바늘 4~5호 2봉채

비 다시면 케미꽃이 중간~하단 정도 될것임니다 부력 큰것 으로 하시면 찌가 둥둥 떠다니니 저부력 하우스찌로 하세요

그리고 2단 채비는 초기 입질시 이물감 덜느끼게 하려함임니다 편납홀더는 유동형 쓰시면 됩니다

윗편납과 아랫편납 간격은 10~20센치 정도 두시구요 입질 미약 할땐 조금씩 간격 넓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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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질대사랑 09-11-10 12:15 IP : 62370f30b3cb248
전 이채비로 재미 만이봅니다 그리고 포인트는 사각벽면 또는 기둥이 좋고요 기포기는 피하시고요,옆에 내림하는 조사님 옆엔

앉지마세요 붕어가 떠있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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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가면고생 09-11-10 12:54 IP : 31aeaa0a3587a37
찌맞춤은 군계일학 하우스 찌맞춤 하시면 도움이 되구요. 설명 또한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저도 하우스 자주가는 편인데 5시간 기준 보통 30수 정도 하는 편입니다.. <21칸1대 외바늘 채비>

찌맞춤도 중요하지만 미끼가 많은 비중을 차지 합니다..
추천 1

눈돼지 09-11-10 13:04 IP : b12b714f0acf9cf
집나가면 고생님 4번이 군계일학하우스인데 이렇게 맞추어 사용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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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가면고생 09-11-10 14:42 IP : 31aeaa0a3587a37
제 채비 설명드리면

원줄 모노 1.25호
목줄 캐브라 0.8호 <봉돌 부터 좁쌀 거리 10~15CM 정도>
붕어바늘 5호
찌 부력3호 이하
좁쌀 B호 <바늘부터 좁쌀 거리 3~4CM>

찌맞춤은 모두 채비 셋팅후<바늘/주간캐미포함>
일자형 주간캐미 기준 캐미 3/2 정도 맞추어 사용합니다.
방울형주간캐미는 어디쯤이라고 설명들이기가 쫌 애매하네요. 대충 2/1 정도
찌맞춤후 떡밥 달고 찌 한마디 노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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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매니아 09-11-10 19:15 IP : 0c21dbac011621e
이미 덧글을 올리시는 분들에게는 외람되는 말씀이오나....
케미기준으로 영점을 적용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봅니다.
특히 바늘을 포함하는 영점찌맞춤법도 마찬가지로서 수면에 밀착시키는 케미기준은 엄밀히 보면 표면장력의 영향이 작용합니다. 그래서 케미기준으로 영점을 잡히는 것은 문제가 많은 기법입니다.
수면에 밀착시키는 경우는 그 압력에 의해 붙들려고 하는 것이므로 케미기준은 생각해봐야 할 문제가 아닌지요..
영점기준은 표면장력에 영향을 주지 않은 범위에서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는 무바늘로 찌톱 한마디(1cm -1.5cm)에 기준으로 적용합니다.
수조통에서 이렇게 한마디로 맞추어서 현장에 가시면 추가 적용은 필요없이 바늘만 부착해서 수심맞추기를 잘 하신 후에 수면에 케미가 한마디 정도 노출하시고 낚시를 해보십시요...
이 부분은 제가 독창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이미 다른 분께서 효과를 본 기법으로서 본인도 따라 한 결과 지금까지의 찌맞춤은 전부 엉터리였다는.... 이 기회에 믿고 추천합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수조의 물과 현장의 물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할 말이 많으신 분들이 적지 않으리라 봅니다만, 미리 덧붙어 설명해둡니다..

온도가 변하면 부력은 당연히 변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수조내에서 10도 라면 현장에서는 30도 라고 가정합시다...물론 부력이 변한다고 생각 하시겠지요..
그러면 현장에서 30도에서 맞추었고,,일주일 지나서 다시 맞추었다면 부력이 또 틀려서 애를 먹게 됩니다.
시간이 갈수록 찌맞춤이 변하게 된다고 믿기 때문에 수조의 물과 현장의 물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물론 틀린 말이 아닙니다.. 이렇게해서 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매번 다르게 찌맞춤을 하게 된다면 그때 마다 짜증을 나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온도와는 밀접한 관계에 있다면 현장상황에 맞게 계속하여 맞추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귀찮다고 찌맞춤을 생략하면서 낚시를 하시는 분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인가요? 대충하는 낚시입니다... 온도가 다르면 부력도 틀린다고 믿는 사람이 이렇게 현장여건은 때에 따라 하기도 하고 안하기도 합니다.

제가 하려는 말씀은.. 5도에서 30도 사이의 밀도의 차이는 소숫점 일뿐...실질적으로는 차이가 거의 없는 수치입니다.
온도에 따라 부력은 변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법칙의 차이입니다. 또한 이런 기준을 가리켜 상직적인 의미가 내포된 차이점입니다..다른 말로 풀이하자면 데이타로 올려져 있는 이론적인 문제앞에서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 차이는 육안으로도 파악을 할 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온도가 다르다고 해서 부력의 변동폭은 크게 작용하지 않으며 그 차이는 극히 미미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수조의 온도와 현장의 온도가 달라도 찌맞춤에는 영향이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이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붕어들의 활성도에 따라 근거를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찌맞춤 방법을 제시합니다.
1.원줄은 반드시 모노필라멘트사 1.2호~1.5호를 사용.
2.무바늘로 찌톱한마디(1.5cm)로 맞춥니다.
3.이때 주의 하실점은 봉돌을 다 깍은 후에 마지막으로 찌전체를 흔들어 주면서,찌톱에 묻어 있는 물기를 휴지로 딱고 찌톱 절반은 물속에 넣고 천천히 내리세요..
4.수면에 찌톱 한마디가 만날때 ..이것이 영점입니다..바로 표면장력의 영향을 받지 않은 올바른 찌맞춤입니다.
주의하실 점- 찌날라리를 사용하지 않는다. 두꺼운 찌톱보다 가는 찌톱이 유리하다. 폭이 30cm의 수조가 유리합니다. 이유는 원줄이 벽면에 부딪치지 않기 위함입니다..
5.현장에 가셔서 바늘을 다시고 수심맞추기를 잘하셔서 봉돌은 바닥에 닿고 케미는 수면에 한마디를 노출하십시요...

그 다음에 현장에서 헛챔질이 발생한다면 이미 원줄에 스냅도래를 부착한 부분에서 오링을 한개 추가합니다... 오링을 추가하는 이유는 활성도에 따라 가감하는 차원입니다. 또 한가지 빠뜨렸네요..중요한 부분입니다. 수심이 2.5m-3m에서는 기본 오링 한개에 그날 활성도를 보면서 오링 한개를 추가할지 결정합니다.

백문이불여인견.. 백번 듣는 것이 좋으나,한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고 말합니다. 직접 보지 않고서는 말을 하지 못하는 법입니다.
경험은 엄청난 세월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세월까지는 온갖 수고와 고생이 뒤따릅니다. 이것도 그 많은 것중의 하나 일 뿐입니다..
믿고 해보십시요... 해보지도 않으면서 이론을 들먹이지 마시고... 해보고 나서 뒤에 후회하십시요...
저는 윗분과 마찬가지로 케미기준,바늘달고 현장에서 영점찌맞춤을 해왔습니다만...낚시인생을 걸고 이런 것들은 쓸데없는 일이었다고 자각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제시한 방법으로 다시 출발하여 낚시의 눈을 다시 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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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세다 09-11-10 19:23 IP : eda2108f97b52e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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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돼지 09-11-10 20:04 IP : d29f4c5bf40cbf9
떡밥매니어님 원줄이 카본 2.5호면 안되나요

언급하신 방법이 이정호씨 책에 있는 방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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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가면고생 09-11-10 22:08 IP : 59d2ebb9e852aea
떡밥매니아님 제 글에 이견이 있으신듯 한대 전 좁살분할봉돌 채비를 설명 한겁니다..

<특히 바늘을 포함하는 영점찌맞춤법도 마찬가지로서 수면에 밀착시키는 케미기준은 엄밀히 보면 표면장력의 영향이 작용합니다. 그래서 케미기준으로 영점을 잡히는 것은 문제가 많은 기법입니다. >

<저는 윗분과 마찬가지로 케미기준,바늘달고 현장에서 영점찌맞춤을 해왔습니다만...낚시인생을 걸고 이런 것들은 쓸데없는 일이었다고 자각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제시한 방법으로 다시 출발하여 낚시의 눈을 다시 뜬 것입니다..>

좁쌀채비도 바늘 빼고 찌맞춤 할수는 있겠죠 하지만 좁쌀 채비 특성상 많은 불편함이 따르기 때문에 좁쌀채비는 바늘 달고 찌맞춤 합니다.

<낚시인생을 걸고 이런 것들은 쓸데없는 일이었다고 자각했습니다>

제 채비를 거론하며 이런글을 남기시니 참 기분 아이러니 합니다..

좁쌀채비가 아닌경우 저또한 찌맞춤 바늘 빼고 찌맞춤 합니다.

제 채비를 거론하셨는데 좁쌀채비를 님이 말하시는 찌맞춤으로 하는 법좀 가르켜주세요.
설마 목줄에 좁쌀달고 찌맞춤후 바늘 묶음하시라는 말씀은 안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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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매니아 09-11-10 23:17 IP : 36e5cf22a93d1f2
집나가면고생님? 안녕하세요..
저의 글에 약간 기분이 상하신가 보네요..
말씀드리죠... 저의 글은 저에게만 해당하는 글입니다...
물론 만인이 보는 넷상에서는 조금은 거북하겠지만, 저는 지금까지의 낚시에서 느낀 점을 위와 같이 토로하였지만, 어디까지나 자신의 이론이 백번 타당하고 상대방이 보기에는 의견이 달라도 문제라면 ..이점 저도 바로 시인하고 이해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집나가면..님에게 이견이 있다해서 드린 말씀은 더욱 아닙니다...
이론적으로 볼때는 가장 중요한 문제는 표면장력에 대해서 생각해보시면 어떠한 방법으로 하셔도 답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좁쌀채비에 바늘을 포함한다거나..달고 찌맞춤 한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집나가면..님의 선택이요 자유입니다.. 저는 님의 채비를 가지고 틀리다고 말을 한적도 없고,다른 채비도 이와 비슷하게도 한것도 더더욱 없을 뿐이지요..
낚시인생을 걸고 이런 것들은 쓸데없는 일이란...이말의 뜻은 저에게 해당하는 말입니다..
글을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하기는 힘드는 겁니다.. 이점 이해하세요?덧글을 쓰는 사람은 본인의 느낌이 들어 있으므로...본인에게 있어서 말을 할수 있는 자유 선택권리라고 이해를 해주심이 타당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부분은 한마디 더 추가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올림낚시에서는 봉돌은 어떠한 경우를 막론하고 바닥에 안착시켜야 한다는 뜻입니다..
좁쌀채비도 예외는 아닙니다만.. 이것 역시 바닥에 닿아야 하는지 떠야 하는지 모르는 분야이기는 하지만..이부분은 제가 고안하지 않아서 잘모릅니다.. 그렇지만 한가지만은 짚고 넘어가려합니다.
좁쌀채비는 입질이 미약한 시기에 사용하는 기법이며..또한 이물감을 극복하는 차원에서 가장 예민하게 적용하는 기법입니다.
목줄에 좁쌀을 통째로 가지고 찌맞춤을 하셔도 무방하고 하고 싶은대로 하셔도 좋습니다...단 이부분에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저같으면 이렇게 할 것입니다.목줄에 좁쌀을 달고 찌맞춤후 바늘을 묶어야 한다는 거는 어렵지만 실제로 그러합니다.. 그렇게 된다면야 좋겠지만.모든분들이 이렇게 할리는 없습니다..바늘을 빼고 찌맞춤을 하자니 불편하고 부적당하고 힘드는 일입니다.
그래서..분할채비는 같지만 방식은 다르게 적용합니다..
즉...본봉돌과 요주리깨추2호의 관계에서-> 본본동- 아주작은 고리봉돌이 0.1호를 연결합니다...어떤가요 똑같은 방식이지요...
중간목줄의 길이는 보통8-10cm로 간격을 두셔도 되며,이렇게 된다고 볼때는 바늘을 빼고 찌맞춤이 가능하고...그런후에 바늘을 달고 낚시를 하셔도 될것이고...또 바늘이 터져버려 교체하고 싶을때 하시면 얼마나 편한지를...
이와 반대로 좁쌀묶음채비에 바늘이 날라가도 교체는 불가능하고.전체를 교환해주는 등 손실이 큽니다..
여기에서 한술더 뜨서 사실 요즈리 깻추에는 같은 크기라도 비중이나 질량면에서는 차이가 조금 날 수도 있습니다..이점은 찌톱부분에서 수조에 비교를 해보면 한마디 정도 이상이나 차이가 납니다..
이로서 좁쌀이든 0.1호 고리봉돌이든 관계없이 바늘은 빼고 맞추는 것이다 라고 하는 이론입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이본채비,좁쌀분봉채비,편대채비등에서 바늘은 찌맞춤영역에서는 입질영역에 속하므로 찌맞춤에 포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제시하는 것입니다...입질영역에 속하는 바늘은 이미 붕어입에 들어가서 상쇄된 무게이므로 찌맞춤에 포함하게 되면 반응이 빨라서 좋지만, 어떤 원인에 의하여 헛챔질이 빈번할 수도 있음을 명시하여 주었으면 하지요...그럼...모자란 질문이 계시면 계속해서 답변을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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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매니아 09-11-10 23:52 IP : 36e5cf22a93d1f2
눈돼지님... 이정호님이라고 말을 한 적도 없는데...어찌 아시는지요...
카본원줄은 떡밥낚시에는 부적당합니다... 왜 부적당한가?
찌맞춤시에 카본사와 모노필라멘트사를 각각 2호, 30cm 짤라서 수조에서 나란히 내려보세요...
어떤 것이 빨리 내려가는지..당연히 비중이 부거운 쪽이 빨리 내려가는 것이 이치입니다...이것이 무엇이냐?
후로로 카본 원줄입니다.. 이것은 찌올림과 찌맞춤에서 분명히 부담을 주는 요소중의 하나인 것이지요...[
하우스에서는 입질이 극도로 예민 합니다...무거운 카본사보다 가벼운 모노필라멘트사를 쓰는 것이 기본 첩경입니다..예민한 입질에 대처하고자 내림낚시에도 이와 같이 가장 가늘고 부드러운 채비로 낚시를 하지요...올림낚시도 이에 못지 않게 채비도,찌맞춤도,떡밥운영도,본인의 기량도 첨예화하지 않은 한 힘들지요..

카본2.5호? 하우스에서는 그렇게 질긴 줄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예민성을 따진다면 차라리 가벼운 모노필라멘트사를 사용하셔도 굿입니다..
모노필라멘트사 1.2호로 터질까 하는 조바심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점은 ... 님의 경우는 3개월째라고 하지만...지금까지 어려운 말들이 이해가 되지를 않겠지만,,,, 모노필라멘트사로 사용해보세요...언젠가는 이해가 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정호의 분석!!떡밥낚시 전통올림낚시 찌맞춤법을 권장합니다..
백문이 불여인견이란..뜻을 잘 아시면 이것에 꼭 매달리셔서 낚시의 즐거움이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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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 09-11-11 00:08 IP : 6c1647cbc51a1f6
떡밥매니아님! 책의 내용을 자세히 기재하셨네요.
저도 책의 내용을 습독하여 채비변화로 인한 재미를 보고 있는 초보조사입니다.
주위 여러조사님께도 추천하기도 하였지만,
분납채비로 재미를 보시는 분들이 있고, 좁살봉돌채비를 선호하고 재미를 보시는 분들고 있고.....기타 여러가지
개개인의 방법으로 채비를 하시고 그나름대로 조과를 올리셨다면 그분들 입장에서는 나름대로의 채비법이
정확한 찌맞춤방법이 되는 것이지요.
결론은 왈가왈부할 성격의 이야기는 아니기에 누가 맞다고 말하기에도 어려운것이 찌맞춤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나의 찌맞춤방법을 알려주고 도움을 주는 정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눈돼지님의 질문처럼 하우스 채비는 책에 별도로 기재되어 있듯이 봉돌안착이 원칙이나 예민해져있는
붕어의 입질을 받아내기위해서는 좁쌀분할 봉돌채비에 바늘만 안착되는 찌맞춤이 조과에는 월등하리라 생각합니다.
헛챔질 빈도수는 높겠지만 조과면에서는 좋습니다.
안출하시고, 방한복과 방한화를 꼭 준비하세요~
추천 1

연질대사랑 09-11-11 01:23 IP : 62370f30b3cb248
하우스에서 표면 장력은 없읍니다 표면 장력은 수조에서나 존재 하는 것이지 항상기포기에 물결 이는 하우스에서는 표면 장력은

존재치 안씁니다 면경지수와 같은곳에서 존재하는것이지요 오직 물의저항,부력과 부력을 흐트려놓는 붕어 입질 뿐이지요

봉돌이 바닥에 다으면 하우스( 사람 만을때 특히)입질 보기 어렵씁니다 하우스는 전통 올림채비(주봉돌이 바닥에닫는)로는 승산

없읍니다 사람이 없는(10명 내외)하우스라면 모를까 옆에선 내림 중층 으로 까는데 봉돌이 닫는 전통올림 채비 어림없음니다

그냥 제 경험 입니다 .물의저항 이것 표면 장력 아님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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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질대사랑 09-11-11 01:35 IP : 62370f30b3cb248
흐~명경지수인가? 괜이 문자썻네요 틀렸으면 죄송,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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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돼지 09-11-11 09:11 IP : b12b714f0acf9cf
질문한 눈돼지 입니다

46살 에 처음 낚시를 꼬임에 배워서 정신없이 하고 있는데

가르쳐 준 분이 올림낚시여서 손맛터나 하우스 가면 내림 하신분이 70%이상 되는것 같아 실력도 없지만 남들 잡는것 처럼

잡고 싶어서 질문드린것입니다

저는 댓글 주신분들이 저한테 도움을 준다고 올리신것데 저로인하여 논쟁을 하는것을 보니 보기가 참 안종네요

그냥 자신의 경험담을 올려 주신것에 만족합니다

결과는 더 답답 합니다

각 자 다른 답을 주셨기 때문 입니디.(판단은 제가 해야 하기 때문에)

초자 라서 붕어 100문 1000답 (낚시춘추엮음), 이정호씨 올림 낚시 2권의 책을 보았는데 이정호씨 책은 초짜라서 너무 어려운것

같고

나이가 드니 노안이 와사 바늘 빼고 찌맞춤이 하기가 번거러워서 바늘 달고 찌맞춤을 나에게 맞는 방법을 자문한것 입니다

괜한 논쟁이 있었는 것에 제가 사죄 드리고 바늘 달고 찌맞춤 좋은 경험담이 있으면 좋은 의견 주시면 감사 하겠읍니다
추천 0

전투붕어 09-11-11 15:58 IP : 17fb3b63c5c124c
하우스마다 먹는먹이 채비 다틀립니다

저역시 편납홀더 3개도 껴보고 좁살도 써보고 모노 1~1.2 써보고 저부력찌 고부력찌

영점 찌맞춤 마이너스 마춤 다해봤습니다 하지만 답은 없었습니다

하우스 주인장한테 물어보세요 그게 젤빨라요 아님 그날 조과가 제일 좋은분한테 커피한잔 뽑아가셔서

살포시 물어보세요 채비랑 먹이 뭐쓰시는데 하우스고기 혼자서 다잡으시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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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붕어♀ 09-11-11 18:25 IP : ef80ef51c4d0eae
연질대 사랑님 글 잘읽었습니다..

본인도 하우스낚시를 자주 다니며 벗삼아 취심삼아 낚시를 하며 질리지않을 만큼 낚시공부도 해왔습니다..

하지많 낚시를떠나 찌맞춤을 떠나 하우스내에서 산소를 생성키위해 가동시키는 산소발생기(기포기)와 표면 장력은 무관하다

말씀드립니다..

설령 관련이 있다하더라도 하우스에 표면장력이 존재 하지않는다는것은 옳지가 않습니다...
추천 0

대구동생™ 09-11-12 09:24 IP : b86df003e8d9965
5번으로 하시고 떡밥무게로 바늘+ 떡밥을 바닥에 안착시키는 마이너스채비로 하시면 될듯합니다.

바늘은 조금 작을걸 쓰시면 유리할듯 하며 떡밥 운영술도 적용하시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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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없수마 09-11-12 11:18 IP : 07c44e6d3083ce3
하시다 보면 보인의 찌맞춤이 있으실 겁니다..

찌맞춤 정답은 없습니다.. 나름 생각하고, 경험한 것을 토대로

찌맞춤을 하고 낚시를 합니다..

아무리 옆에서 내림대 쫘악 깔아도 올림으로 1등 먹은 적도 많이 있습니다.

미끼에 오징어좀 갈아넣구 통조림 국물좀 썻드만 아주 죽는 줄 알았습니다.

나중엔 엄지손가락이 퉁퉁붓고 팔목이 아파서 바늘에 떡밥 달기도 힘들어 지더군요

찌 뿐만이 아닌 포인트, 미끼도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전 올림이 주력이지만 가끔 내림도 한두시간 합니다. 좋은 낚시법은 없습니다.

보통 영점 찌 맞춤을 잘 하셔도 승산은 충분합니다..
추천 0

뿌뿌 09-11-13 18:00 IP : d8f1f940a86970e
고수님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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