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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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떡밥낚시와 대물낚시의 차이점이 많은가요?(받침틀이 저에게 필요할까요?)
떡밥낚시를 하다보니 한대 두대 장만한 낚시대가 2,5칸에서 4,4칸때까지 총
13대정도가 되더라구요
제 기억으로는 2~3년정도를 많으면 3대 적으면 2대정도를 하다 3년전쯤인가부터는
많으면 6대 적으면 4대 정도를 하는거 같더군요
그런데 요즘들러 자꾸 욕심이 들러서인건지 아님 포인트마다 나올꺼 같은 예감이 자꾸
들고 가방에서 자고 있는 낚시대 돈드는것도 아니고 안피면 손해보는 것 같고요 해서
어떤때는 8대에서 10대두 펴보곤 하는데요 제가 갖고있는 받침틀이 6칸짜리라서
10단이 필요하단 생각이 자꾸 드는데요 걱정이네요
다른 사람들이 보면은 떡밥낚시하는데 8대~10대나 피나 하는 눈초리가 머슥해서
불안하구요...
제가 좀 소심한 성격이라서 들으시면 웃으실꺼예요
받침틀을 사자니 사람들 시선이 걱정이 되고요 안하자니 불편하고 집에서 쓰고있는
수건은 자꾸 줄러들고,,
그리고 고기를 잡아서 어른들이 갖고와 하면 가져가지만 거의 95%는 방생해주는 편이라서요
떡밥낚시두 대물낚시처럼 인정받을수 있는 낚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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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간 쓰레기로 주위를 어지럽혀 두고 안 치웠다거나, 고성이나 불빛으로 폐를 끼쳤다거나 하는 일들이
아닌 이상에야 떡밥이라고 다대편성 하시는데 누가 뭐라 하실 이유는 전혀 없을것 같습니다.
우리 낚시인들이 서로 다른이의 스타일과 취향, 생각의 차이 정도는 당연히 이해해주시리라 생각하고요.
낚시 하는데 정도가 어디 있겠어요? 어떤이는 고기 낚는것보다 그저 밤 하늘 총총한 별들 바라보는
재미를 제일로 삼으실 수도 있구요, 또 어떤이는 어떻게 해서는 한번 출조하면 꼭 붕어 얼굴을 봐야
할 수도 있구요.....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님 께서 다대를 펴야할 판단이 서신다면 많이 펴보고
또 그게 아니라면 바꿔보고..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항상 안출하시고 498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