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의 채비입니다 원줄 카본3호 목줄 합사2호 길이5~6cm 바늘 7~10호 찌는 반관통찌 45~50cm정도 (부력5~6호)에 약간 무겁게 사용합니다. 올해 처음해보는 얼음낚시입니다.몇칠전 집근처 수로에 3일연속 들이댔다가 꽝을면치 못하고 갑갑한 마음에 선배님 들에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아.또 입질시간 때와 포인트 잡는 요령도좀.....
제 경험입니다만 목줄이 합사고 모노줄이고 카본줄이고 다 필요없습니다.
그냥 아무거나 하셔도 됩니다.
또한 원줄3호도 무난하며 바늘도 이두바늘 11호를 써도 잘나올땐 더 좋습니다.
낚시에 정답은 없습니다.
조금만 더 예민하게 조금만 더 예민하게....
그늠에 예민이 낚시를 힘들게 하는것입니다.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돌이켜 생각해보심 아무것도 아니란걸 아실거예요^^
하지만, 얼음낚시는 동절기의 특성상 활동력이 하절기에 비해 떨어지는 붕어를
포인트를 찿아가며 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단시간 입질이 없을경우 포인트를 자주 옮기죠
무난한 채비이긴 하지만 입질의 확률을 높이기위해서는
채비의 변화를 주는것도 좋습니다
원줄은 카본을 사용하시면 2호이하로 낮추어 주시고
찌톱은 최대한 가는것으로,...
(찌오름의 방해를 최대한 방지하기위함입니다)
고리봉돌기준 3호 나 2호 정도
바늘은 평균 6-7호 내외......
찌맞춤은 입질의 상태에 따라 표준맞춤에서 약간 봉돌을 깍아가며 하시면 됩니다
저의 기준으로 말씀드렸구요..
위분들이 말씀하셨지만
채비의 중요성도 있지만, 얼음낚시 역시 포인트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금주에는 붕어와의 상면을 꼭 하시길 바랍니다........
찌길이는 40정도부력은 2-3호정도 전이런 채비하고 있습니다
포인트는 전 사람 많이는 곳을 공약 하고 있구요 잡는 요령은 열심히 하면 잡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