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일수록 적은 호수를 원하는 포인트에 날리기는 쉽지가 않죠...
그래서 저는 죄다 8호 정도가진 찌를 씁니다.
경질일수록 장대에서는 적은 호수 봉돌 날리기가 수월합니다.
탄성이 있어서...
경질이 아니더라도 원줄을 짧게 매시면 적은 호수 날리기 훨 쉽게 됩니다.
제가 중경질을 쓰는데 그거 쓰다가 내림대(초경질)써보니까 조절이 안되서 채비 엄청 끈어먹었져...
바늘이 수초에 떨어져서...ㅜ.ㅜ
제 결론은 "상관은 없는데 장대로 멀리 날리기 맘대로 안될수 있다" 입니다.

달인한똥님.. 말씀대로...
칸수가 클수록... 자기가 원하는 곳에 캐스팅을 위해...
봉돌은 무거운걸로 사용.. (찌도 맞추겠죠..^^"")

위 두분 말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큰 하자는 없는거겟져? ㅎㅎㅎㅎ

안출들하시고 건강들하세여~꾸벅

장대라도 자기가 원하는포인트에 앞치기로 채비를 날릴수있다면
적은호수라도 상관없겠죠...

어디서 하느냐에 따라 다르지요...

강, 수로, 저수지, 하우스....

그리고,원하는 곳에 채비투척!!!

예전에는 짧은 대는 저부력, 긴대는 고부력하는 분류가 이루어지고..
낚시점 에서도 긴대에는 고부력 채비를 권했었답니다.

채비 투척의 원할함을 위해 고푼수의 채비를 사용하는 이유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장대는 깊은 수심을 공략한다는 가정하에 그리 했던 것이지요.

지금의 대물낚시는 장대로 얕은 수심을 노리는 기법이 일반적이니~
그 같은 분류는 의미없게 되었답니다.

댓글 달아주신 모든님들 설명 감사드립니다^^

겨울철 안출하시고 손맛 많이들 보시고 가정에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