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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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1. 쌍바늘 떡밥 낚시는 찌 약 1cm 내놓고 봉돌이 가볍게 밖에 닿는다.
2. 철사편대는 찌의 위치는 위와 같고 양쪽 철사만 바닥에 닿는다.
등으로 알고 있고 또 어디에서는 바늘이 바닥에 살짝 닿는다등등이 있는데 어떤게 정확한지요
예전에 아무생각없이 지롱이끼고 수심만 마출때는 잘 잡았는데 좀 아니까 항상 꽝이네요
모 광고처럼 "낚시는 레저가 아니고 과학입니다"라는 말이 실감나네요
고수님들의 고견 기다립니다 ( +0, +1, +2, -1, -2등 어려운 조언은 이해가 안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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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끝이 조금씩 나오게 맞추면 가벼운 찌 맞춤이 되고 이것을 높에따라 -1-2 찌맞춤이라고 하고 영점보다 무겁게 맞추면 +찌맞춤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바닥상황이나 물 흐름 그리고 대류 수초상황 입질상태등 당시 낚시하는 곳의 형태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입질이 까다롭거나 바닥이 뻘인경우는 가볍게 물흐름이 있는곳이나 수초가 있는 곳에서는 조금 무겁게 맞추어야 되겠지요.
양방터에서는 보통 봉돌만 달고(바늘없이) 찌 톱 케이꽂이 바로 아래에서 조금더 올라오게 맞추고 그 상태로 수심을 맞추어 바늘 달고 낚시하는 것이 제 경험으로는 제일 좋았습니다. 수심측정시 찌톱은 한매디에서 찌 맞춤한 곳(캐미꽂이 바로아래)을 내 놓고 낚시하시면 됩니다. 편대채비도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