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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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저수지가 있었고 ... 항상 지렁이에 .. 문방구에서 파는 500원에 바늘 납해서 4개 있는거 사용합니다 ..
군대 가기 전까지도 그 저수지에서 지렁이로 월척 포함(35) 토종붕어 손맛을 보았습니다 .. 지렁이에 밤낚시 하면
무조건 찌가 톱으로 섯고 찌가 누워서 끌고 갈때까지 기다리며 .. 보통 한번 입질에 무조건 한마리 입니다 ..
찌를 누워서 끌고 가는놈을 채니 ..손바닥 이하도 그렇게 입질 합니다 ...
지금은 저도 직장인이 되어 여유가 되고 .. 매체를 통하여 낚시 기법을 알아가며 ... 요즘은 낚시대 가벼운것도 사고
바늘하고 추 따로 구입하여 찌마춤도 대충하고 ..이렇게 낚시 합니다 ... 하지만 거의 20년을 지렁이로만 무겁게
찌마춤 없이 하다보니 ..지금은 떡밥에 지렁이 짝밥하고 ... 있습니다만 ..찌마춤을 무겁게 하는스타일이라 ..
입질 파악이 어렵고 ... 거의 지렁이만 먹고 나오더라구요 ..떡밥을 사용하면 찌마춤을 진짜 예민하게 해야하는지 ...
궁금하네요 .... 주의 분들 보시면 찌가 한 3센치만 올라와도 채시던대 ... 전 탑으로 스지 않으면 거의 채지 않습니다 ...찌가 얼마나 올라올때 채는게 맞나요 ??
떡밥만으로 하는게 좋은가요 지렁이 떡밥 짝밥도 괜찮은지도 문의 드립니다 ..두서 없는글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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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쯤 충남 어느저수지를 갔는데 떡밥이 전혀 먹지않은 곳도있어서 황당한적이 있습니다
찌맞춤을 무겁게하면 둔하지요 더군다나 떡밥낚시를 할때에는 둔하지요 찌맞춤은 영점찌맞춤을 하는게 좋습니다
찌가얼마나 올라와야 채야하는가는 정답이없습니다 대물일수록 천천히 쭉~ 올라오기때문이지요
그저수지에서 몇번 챔질을 해보면 답이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