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장소마다 입질과 패턴이 다른데 한마디로 정답을 구하기는 힘들어요.
후배가 양어장에만 가면 대박을 터뜨리고 오길래
비법을 알아 봤더니, 다음과 같더군요. 꼭 맞는말은 아니니 참고로 생각하세요.
1. 찌의 부력은 크게 게의치않는다.
2. 분활봉돌사용 (총길이가 약 13센치정도, 중간에 좁쌀봉돌)
3, 찌맞춤은 모든채비를 달고 한마디,또는 한마디반 정도 올라오게 가볍게 맞춤.
4. 밑밥을 달고 투척후 수면위로 두마디 정도 케미가 올라오게 수심조절(얼핏 초보조사가 낚시하는것 같음)
그러니까 봉돌 2개모두 바닥에 닿아 있는 상태임
* 처음엔 이러한 형태를 이해치 못함.
* 그러나 예신이 오면 찌의 움직임이 다른채비보다 훨씬더 예민하게 전달됨.
5. 밑밥은 보리보리에 어분종류를 섞어서 꾸준히 품질한다.(이부분은 상당히 중요함. 아끼지말고 부지런히 입질이 올때까지
팔을 부러먹어야됨.)
6. 찌올림은 중후함
7. 후킹 타이밍은 여건에다라 다름. 입질이 미약 하다면 한두마디, 활성도가 좋다면 여러마디.
8. 처음 적응하기가 쬐끔은 혼란스럽지만 적응이되면 조과는 보장 받을수 있다고 말씀드리죠.
****** 꼭 맞는 말은 아니니 염두에 두세요******
무지하게 많이 나옵니다
낚시를 너무 편하게 배우려 하지말고 노력을 하시도록....
찌맟춤은 글몇자로 쉽게 배우는것이 아니라 이론과 현장경험이
합해져야하는것임
그냥 궁금하다고 쉽게 물어보지말고 최소한의 노력은 한 이후
다시 찌맟춤에 대하여 물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