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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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찌맞춤 관련입니다.
찌맞춤이 각자의 취향이라고는 하지만 정답이란게 있을것 같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개인적인 저의 생각이니 태클 걸어 주세요~
1. 0점찌맞춤
개인적인 생각으로 0점 찌맞춤이라는것은 찌와 봉돌간에 무게가 0일때 0점찌맞춤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수조에서 0점 찌맞춤을 했다하면 그것은 수조일때 0점 찌맞춤인것이지 현장나와서 0점 찌 맞춤은
아니라는겁니다. 수조 1m깊이에서 맞춘것을 현장 2미터 깊이에서 낚시한다고 가정했을때 1미터의 원줄의
무게가 더 작용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카본일수록 비중이 높고 모노의 경우 비중이 낮고 해서 차이가 생깁니다.
케미 절반노출 잠기게 케미 꽃이만 보이게 이것은 정확한 찌맞춤이 아리라고 생각합니다.
찌의 한목을 기준으로 잡아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케미라는것이 무게도 있지만 자체 비중도 높기 때문에
기준으로 삼기에는 애매하다고 보여집니다.
2.케미를 달고 찌맞춤 안달고 찌맞춤
여기도 각자의 의견이 틀린데요 저는 달고 찌맞춤을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낮케미도 사용하고 밤케미도 사용합니다. 무게는 0.19그람 나가는것으로요.
케미안달고 낚시는 할수있어도 밤에는 안달고 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닥낚시의 경우는요.
0.19그람이 실제로는 작지만 붕어가 흡일할수있는 힘에는 큰영향이 된다 생각합니다.
3.바늘달고 안달고 찌맞춤의 차이점
이것도 의견이 많이 나오는 것중에 한가지 인데요. 저의 의견은 안달고 찌맞춤한다는것입니다.
전동바닥낚시나 요즘에 많이 하는 스위벨 이나 동동이채비 등등 많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그냥 바닥낚시에 종류에 불과한것이지 기본적인 개념을 벋어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바닥에 봉돌이 다여 있다는것은 똑같으니까요. 바늘의 무개는 적용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대 바늘을달고 찌맞춤을 하게되면 바늘에 무개가 적용하게 되는것인대 큰바늘을 쓰면 많이 적용하게 될것이고
작은 바늘은 쓰면 적게 적용이 되겠지요.
4.현장찌맞춤과 수조찌맞춤
어떤게 좋다라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저의 생각은 현장찌맞춤을 하는것이 좋다라생각합니다.
수조찌 맞춤이라는것은 찌와 원줄(찌부분에서 봉돌까지의 부분) 봉돌 이렇게 3가지만 작용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장 찌맞춤은 원줄(초릿실부터 찌고무)+찌+ 원줄(찌부터 봉돌까지)봉돌+대류까지 생각하셔야 되는것입니다.
초릿실부터 찌고무까지의 원줄- 작용하는 힘은 당겨지는 힘입니다. 이것은 원줄의 무게와도 상관이 있긴하겠지만
그것보다는 적은 힘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대로 무시는 못하겠지요
찌부터 봉돌사이의 원줄- 낚시를 한곳에서 하시면 상관이 없지만 같은곳만 낚시 하는사람은 없지요
오늘은 수심50cm에서 낚시하다 다음엔 2미터인곳에서 낚시를 하면 1.5m의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거기에 작용하는 무게는 당연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대류현상(유속)- 낚시를 하다보면 물은 순환하게 되어있습니다. 아니면 유속이 있는 강이나 수로 같은 곳에서 낚시를
하다보면 떠내려 가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그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찌가 안떠내려가게 봉돌을 무겁게
한다라고들 하십니다. 봉돌이 무거워졌다고 둔한채비가 되는것이 아니냐라는 생각을 하는데요. 그것은
무거워진것이 아닙니다. 대류와 유속은 옆으로 흐르는 현상인것입니다. 위아래로 눌러주는 힘이 아닙니다.
당겨지는 힘이라는것입니다.
두서없이 몇자 적었습니다. 궁금한것이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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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댓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