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질문/답변] 용기내어 질문합니다..
잔 입질로 인해 톡톡 거리다가 슬그머니 찌가 물 속으로 사라지더니,,,
조만간 찌가 올라오겠지... 초보 낚시꾼 열심히 기다립니다..
5분이 지나고, 10분이 지나도 찌가 올라온 생각을 안하길래,,
걍 챔질,, 묵직한 기분,,,
어마어마한
앙증맞은 지렁이가 살랑살랑 꿈틀거리며,,, 날 보며 비웃고 있더군요..
잔챙이가 바늘에 꿰인 지렁이와 장난 치다가 걍 가 버리는 상황이겠죠..
잠깐 짬낚시에 요런 경우가 10여번 반복 하는 겁니다...
우째 하믄 될까요??
봉돌을 무겁게 해서 어지간한 잔입질에도 찌가 말뚝처럼 박혀 있도록 해야 하나요...
아니면, 물속 지형으로 인해 잔입질에 약간 움직 였는데, 높낮이가 너무 차이 나서 극복 하는데 한계가 있는 건가요??
회원님들도 이런 경우 경험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진솔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눈팅만 하지 마시고,,, 저는 간절합니다...^^
|
|
|
|
|
|
|
찌가 잘맞춰진 상태라면
1.징거미소행 같습니다 피래미는 툭툭 치며 대개올림니다
2. 밑에 지형이 수초삭은게 어지럽게 쌓여잇겠지요
제경험이구요 찌가 내려가 안보이면 종더 올려서 원인을 찿아서
무언가를 확인합니다
십중 팔구 징거미 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