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없어 적어봅니다.

글쎄,저도 강계낚시를 많이해보질안해서 잘은 모르겠고요.

참고로 작년에 제가 5월초 부터 12월초 까지 경남 진주에 업무 땜시 머물며, 인근 저수지며 남강및 영천강 줄기 에서 거의 일주일

에 4~5일 저녁부터 새벽1~2까지 밤낚시를 많이 했는데요.(물론 휴일은 낮낚시 포함)

6월14일(토)오후4시경 남강 줄기에서 28대로 35,5cm 대물을 잡은적이 있는데,배에 알이 꽉 차있더라구요.

또한 준척급 붕어도 하루에 2~3마리,많을때는 7~8마리도 잡은적이 있는데요.

강계에서 잡은 고기들은 산란전 이더군요.ㅡ그이후 장마지나고 나서야 배란을 했는지 배가 홀죽하더라고요.

저도 그이상은 경험이 없어 강계낚시 전문가에게 패스해야할듯 하네요.

참,한가지더 해남의 고천암수로(아시는분 아시겠지만 왠만한 강 보다 넓어요.붕어도 강붕어 특유의 깨붕어가 잡히고요.)에서는

11~12월에도 뱃속에 알이 꽉찬놈들이 잡히기도 하더라고요.

보다 전문 지식과 경험담은 고수님께서 답해주시길..............항상 즐낚하시구요.

남녁(순천) 에서는 4월 5일에 산란시작하더군요.내대지(저수지) 4월10일날 산란이 시작되었구요.

춘천쪽에도 지금산란중입니다..
지금쯤이면 거의산란할거라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