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지무지님 ^^
낚시터에 가시면... 유료터를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하우스라면 유동이나 고정 상관없습니다만... 관리형 저수지의 경우
수초지대를 공략할 때 유동채비가 유리합니다.
유동채비는 봉돌까지 찌가 내려오기 때문에 무게 중심이 원줄 최하단에 위치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투척시 무게 중심에 의한 원심력 작용으로 아주 부드러운 채비투척이 가능해지지요.
또, 수초지역의 경우 작은 구멍이나 수초벽에 바짝 붙일 때가 많은데
채비가 날아가서 거의 수직으로 하강합니다. 찌와 봉돌이 수면에 닿는 곳이 포인트가 되는 셈이지요.
반대로 고정채비는 봉돌이 수면에 닿았다할지라도 봉돌은 사선으로 더 밀려 들어가고, 상대적으로 찌는 뒤에 위치하게 됩니다.
수초벽에 바짝 붙이기 힘들고, 구멍에 넣기가 힘듭니다. 아마도 봉돌이 수초구멍 사이로 들어갈지라도 찌는 수초위에 얹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야간에 원줄 잡기가 용이해집니다.
봉돌까지 캐미가 늘어지기 때문에 캐미를 잡는다는 마음으로 손을 뻗으면 봉돌이 손에 쏙 들어오지요. ^^
이래 저래 장단점이 있으니 잘 판단하셔서 본인에게 최적화된 채비를 구축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좋은 손맛 보시고 늘 안출하시길 기원합니다. ^^
낚시터에 가시면... 유료터를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하우스라면 유동이나 고정 상관없습니다만... 관리형 저수지의 경우
수초지대를 공략할 때 유동채비가 유리합니다.
유동채비는 봉돌까지 찌가 내려오기 때문에 무게 중심이 원줄 최하단에 위치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투척시 무게 중심에 의한 원심력 작용으로 아주 부드러운 채비투척이 가능해지지요.
또, 수초지역의 경우 작은 구멍이나 수초벽에 바짝 붙일 때가 많은데
채비가 날아가서 거의 수직으로 하강합니다. 찌와 봉돌이 수면에 닿는 곳이 포인트가 되는 셈이지요.
반대로 고정채비는 봉돌이 수면에 닿았다할지라도 봉돌은 사선으로 더 밀려 들어가고, 상대적으로 찌는 뒤에 위치하게 됩니다.
수초벽에 바짝 붙이기 힘들고, 구멍에 넣기가 힘듭니다. 아마도 봉돌이 수초구멍 사이로 들어갈지라도 찌는 수초위에 얹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야간에 원줄 잡기가 용이해집니다.
봉돌까지 캐미가 늘어지기 때문에 캐미를 잡는다는 마음으로 손을 뻗으면 봉돌이 손에 쏙 들어오지요. ^^
이래 저래 장단점이 있으니 잘 판단하셔서 본인에게 최적화된 채비를 구축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좋은 손맛 보시고 늘 안출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