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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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3.03,24 일요일
시간: 오전8시~오후5시
사용채비:사슬채비 2.1칸 1대와 정통낚시(바늘만 바닥안착)2.1칸 1대 총2대 사용, 원줄 모노2호와 목줄2함사 11센치 외바늘 다나고5호 사용
수심2.5~3미터 정도됨.
1. 새로운 채비의 테스트가 궁금해 전번출조보다 일찍 출조하였음.
2. 사슬채비에서의 입질과 예민한 정통찌맞춤의 상대적 입질 결과 사슬채비에서 월등한 입질을 보였음.
3. 날씨가 전주 일요일과 달리 손이 시려울정도로 추워져 입질상태가 썩좋지는 않았음.
4. 그런 상황에서도 사슬채비에서는 간혹 올리는 입질이 있었고 오전11시 까지15수정도 했으나
5. 그후 바람이 세차게 불어와 입질파악이 까다로웠고 수온이 낮야서 붕어가 활성도가 떨어져 있었음.
6. 그후 2.1칸 사슬채비 1대로 저녁5시 까지 10여수 더하여 총25수 정도로 조과를 거두었음.
7. 아마 노지로 출조를 하였던 조사님들은 물결로 인하여 입질파악이 오후에는 힘들어 낚시하기가 힘들었을 것으로 생각됨.
8. 결론적으로 사슬채비는 현장 찌맞춤만 정확히 하면 어떤 맞춤보다 안정적 입질을 볼 수가 있다고 판단됨.
9. 시실손맛터 특성상 100마리에 도전했으나 25수 정도에 그치고 말았고 그 것은 순전히 기온하강과 바람의 영향으로 판단됨.
10. 결론적으로 정통낚시라는 채비는 이제 그만 사용하게 되었고 사슬채비를 다음출조 시에는 쌍포로 100마리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11. 목줄길이를 11센치 외바늘로 하니 5센치정도로 짧게 주는 것보다 입질이 자주 왔었고 사슬쪽에만 목줄을 달아 운영하였음.
12. 사슬위쪽 가지바늘을 달면 입질을 더 자주 받을 것이라 판단되나 성격상 오늘도 바닥바늘만 운영하였음.
13. 그린낚시터에서 연곡이라는 닉을 가진 분을 만나뵈여 반가웠고 그분도 사슬채비를 신청했다고 합니다.
14. 다음주에도 그린낚시터로 3차 사슬채비 테스팅 조행을 갑니다. 사간 나시는분은 오셔서 새로운 채비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3-03-28 14:16:13 사용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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