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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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팁] 산란기 전 낮은 수온은 역시 분할 채비가..
장소는 광명 애기능이었고요.
낚시대는 3.6칸 쌍포, 원줄 세미플로팅 2호, 목줄 데크론 1.5호, 바늘 붕어 5호, 군계일학 특작물방개 장찌 대, 하나는 3단 분할, 하나는 스위벨 채비 였어요.
오후 2시 30분까지는 제대로 된 입질 하나 없다가 이후로 6시까지 꾸준히 잡으면서 8수 하고 왔습니다.
그날 바람이 강하고 기온이 낮아 조황이 대체로 안 좋아서 계신 분들 중에서는 가장 조과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미끼는 입질용 글루텐 삼합(경원+부푸리 제품), 집어제는 아쿠아삼합+새우+경사나기를 썼고요.
37cm를 시작으로 8수를 했는데요.
대부분 글루텐에서 입질을 받았고, 3목 이상 올림 입질은 2수 밖에 없었습니다.
스위벨 채비보다는 분할 채비에서 입질이 좋았습니다.
차가운 수온이 아직까지는 붕어의 활발한 먹이 활동에 방해를 주는 것 같았습니다.
이번주도 수요일까지 따뜻하다가 토요일 다시 추워진다고 하니.. 걱정이 됩니다.
이번에는 양어장이 아닌 자연지로 출조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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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터 편차가 있긴하지만 산란이 집중되는 시기는 아직 아닌듯합니다.
지난 주말에 제가했던 일대에 입질 보신분들이 드물더군요, 저는 스위벨. 분할, 원봉들 다 편성했습니다.
졸음을 못 견디고 조는 사이에 찌는 1미터가량 옮겨 놓은 입질외에는 전혀 입질을 못봤습니다.
낮기온은 많이 올랐지만 내린비로 인해 아직은 수온이 본격적으로 오르지 못했구나하고 추측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