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낚으로 하신다면 목줄 40~50센티정도 주고요 먹이는 항상 역동적이어야 합니다.
찌맞춤은 찌톱이 다 뜨게끔 대충 뜨게끔만 맞추시면 되구요.
파워베이트라면 낚시대 끝을 튕겨주면서 먹이감을 움직여줘야 하구요 바늘에 남아있다면 굳이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추천하는 미끼는 피래미를 추천 합니다.
송어 낚시에서 가장 훌륭한 미끼는 살아있는 피래미입니다.
낚시대를 안흔들어줘도 되고 피래미가 알아서 송어를 꼬셔줍니다.
피래미 파는곳도 있어서 송어낚시 갈때면 항상 사가지고 다녔는데...
피래미가 월등한 마릿수를 보장 합니다.
예전에 송어 낚시 많이 다녔는데.. 최근에는 가보질 않았네요. 우선 송어 대낚시의 최대 미끼는 송어알입니다... 낚시터에 따라서 못쓰게 하는 곳도 있구요.. 낚시터 매점에서 파는곳도 있습니다.. 아니면 송어 횟집 가시면 회 한접시 드시고 달라고 하면 1년치 쓰실정도로 주는 곳도 있습니다.. 횟집 송어는 암놈이라서 알이 들어있습니다.. 지금은 좀 늦은감이 있네요.. 10~11월 요때 달라면 많이 주더라구요..
그리고 낚시는 막쓰는 낚시대에 채비는 중층채비에 한대는 릴 지렁이 바늘처럼 봉돌 위로 가지바늘 2~3개 정도 다시고 하면 됩니다.. 가지바늘 채비는 찌맞춤없이 봉돌을 그냥 풍덩 바닥에 닿게 하시고 찌는 한뼘정도 올려 놓으시면 됩니다.. 중층채비에 두바늘 채비에 단차는 10cm정도 주시고 하시면 됩니다.. 중층채비에 파워베이트 고물찰흙 같은 걸 쓰시면 그 자체많으로 부력이 있어서 찌를 그냥 쭉 올립니다.. 그러므로 중층채비에는 송어알이 좋습니다.. 가지 바늘 채비에 파워베이트를 쓰시면 됩니다.. 물론 가지바늘 채비도 봉돌을 가볍게 해서 중층채비 처럼 쓰실수 있지만 그럼 파워베이트를 달면 당연히 찌는 목적 수심층보다 더 떠오르겠죠...
점점 추워질수록 송어알이랑 파워베이트를 먹는 비율이 비슷해지고 아주 춰워지면 빙어같은 생미끼가 더 잘먹습니다.. 그래도 송어알은 무시 못하지만요.. 요즘같을때는 송어알이 좋습니다. 낚시 방법은 채비 투척후에 5분이상 넘기지 마세요.. 투척후에 낚시대를 뒤로 살짝살짝 당기는 유인동작을 해주세요.. 그러다 입질없으면 다시 투척 무한 반복입니다. 송어알은 물속에 오래 두면 하얗게 변하는데 그럼 신선한 알로 다시 교체해주세요.. 그리고 중층채비는 입질이 없으면 계속 수심층의 변화를 주시면서 낚시 하시면 됩니다. 채비 투척 후에 거의 얼마 안되서 입질이 들어 옵니다. 오래 기다린다고 입질이 들어 오질 않습니다. 붕어나 다른 어종처럼 집어해서 낚시를 하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 낚시대는 다른 길이의 낚시대 2대 정도가 좋구요.. 또 막쓰는 낚시대를 사용하셔서 그냥 막 당기세요.. 안그러면 옆 낚시대랑 엉킬수 있습니다. 가끔 바늘털이 하냐고 옆 낚시대 점프에서 뛰어 넘기도 합니다.. ㅎㅎ 대낚시중에 최고로 재밌는 어종입니다.. 잉어 향어 처럼 무식하게 힘쓰지도 않고 그러나 째는 건 더좋고.. 물론 두어종을 합쳐놓은건 역돔이지만요.. 째는힘과 잉어향어 같은 무식한힘요..
바늘은 금색 바늘이 좋습니다. 그리고 감성돔 바늘처럼 끝이 휘어 있는 바늘보다는 향어바늘 같은 끝이 하늘로 솟아 나있는게 육식 어종 낚시에서는 훨씩 훅킹율이 좋습니다.. 약간의 팁을 말씀드리면 밤낚시가 송어대낚시의 꽃입니다. 바늘귀에 발광옥 이라고 야광 구슬만 달아 주시면 끝.. 조과는 발광옥 없이 하시는 분들보다 최소한 2~3배 많이 잡으실겁니다..
송어대낚은 봉돌이 바닥에 안착되도록하고 중간에 가지바늘을 사용해서 미끼는 파워베이트보다 송어알을 직접다는것이
직방인것 같습니다. 지렁이, 피라미 다좋은데 송어알만한것 지금까지 보지 못했거든요~~~~
앞에서 다른조사님들 말씀하신것처럼 송어는 바닥에 있지않고 수면상층이나 중간층에 있기때문에 먹이가 바닥에
있으면 입질보기가 힘듬니다. 저의 경험상으로는 수면에서 약 1미터 이내를 공략하는것이 좋을듯...
찌는 무겁게 맞추어도 상관없는데 제경우는 아예 찌맞춤없이 풍덩낚시를 합니다.
찌는 가급적 저부력찌를 사용하고, 찌의 높이는 중간까지 올려놓은상태로 합니다. 송어는 붕어처럼 먹이를 먹고 올려주는경우가
거의 없고 먹이를 흡입하면 바로 끌고 들어갑니다. 그러기째문에 찌를 많이 올려놓고 낚시를 해야하고 낚시대의 뒷줄은
반드시 해야합니다. 필수입니다. 1000% 낚시대 끌고갑니다.
1번 파워베이트가 녹아 없어질때까지 갈필요 없습니다..
2번 바닦 낚시 하시는거라면 어쩔수없이 입질올때까지 기달리시는거구요.
기타. 몇대를 운용 하시는지 모르지만 송어는 바닦 보다는 중상층을 회유하는 습성이라 2~3대 이네라면 수면 1미터 정도부터
약 50센티 정도씩 낚시대마다 변화를 주셔서 송어가 회유하는 수심층을 찾아서 노려보심이 좋을듣 합니다...
파워베이트도 잘듣지만 그냥 지렁이도 잘먹습니다..
플라이에 쓰이는 돌대가리라는것을 짧은대에 띄울낚시로 사용하셔도 잘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