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역시..낚시는 혼자만 아는 방법이 없군요...
저 나름대로 몇년전부터 낮에 부력이 세게 먹히면 꼬깔두 쒸우고 하면서 혼자 아는것 같아서 흐뭇하곤 햇는데...
남도 다 아는 방법인데도 혼자만 아는 줄 ....
에구...독립꾼님한테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자주 좋은 내용 올려 주세요...
독립꾼2님,
낚시 용어란 의사전달을 위해서 그 특성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모든 단어와 용어들은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 진 것이 아닙니까?
기존용어가 없다면 전달하기 쉬운 말을 만들어서 사용하면 될 것입니다.
따라서 독립꾼2님께서 표현하신 “찌누름, 목누름, 봉돌누름을 사용하셔도 무방할 뿐 아니라
오히려 창의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독립꾼2님의 낚시응용 법 잘 보고 갑니다.
언제나 연구하시고 월님들에게 도움 주시는 님의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오.^^* 본문에 추천 버튼이 없어서 독립꾼2님의 댓글에 추천 한방씩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