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x님 반갑습니다.^^*
노지 떡밥낚시라면 2.9대 기준, 50cm 전후가 좋습니다.

수초 근접 낚시는 20cm~30cm 정도이고 수심 3m 이상은 55cm~60cm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용하시는 기호에 따라서 생각은 달라집니다.
저에 선호하는 찌길이는 45cm~50cm 입니다.
찌의 길이 보다는 필요에 따라서 찌의 부력에 더 중점을 두는 편입니다.
(수초낚시는 짧아야 좋겠죠)

rex님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오,^^*

찌에대한 몃몃 생각중 제 나름대로 ~~

1. 보관및 사용하기 편하게 하기 위해선 낚시가방에 들어가야 한다.
- 가방 큰게 1미터 10 까지나오지만 유효 용적은 1미터 정도//
-낚시대 길이가 민물 거의 80센치 이므로 낚시대와 같이 보관시 80센치를넘으면 따로 보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찌통에 다로 들고 다닐때는 별개지만 그래도 80을 넘으면 불편하다.

2. 찌는 소모품이다. 그래서 낚시대보다 비싸선 안된다.
요즘 나오는 찌는왜이리 비싼지 개당 몃만우너하는게 태반이니 과연 붕어가
찌상호를보고 올려주는것도 아니고 결국인 정확한 찌맛춤이 찌올림을 좌우하고
그날 그날의 붕어 활성도가 좌우한다. 고로 꼭 이름있고 비싼 찌라야만 하는것은 아니다.

3.수제찌 수제찌 하는데 절대 수제찌는 대량으로 팔수없다.
고로 내가사는수제 찌는 몸통은 기계로 깍고 , 찌톱은 공장에서 나온 제품이며
몸통에 칠하는 뺑끼만? 사람이 칠하는 제품이다. 수제찌는 많이 만들수도 없고
많이 만들면 이미 공장 제품인거다.
- 일례로 얼마전 태어나서 처음으로 거금 2만원을 주고 찌를2점샀는데 찌 몸통은 오동이엿슴.
약 오십여개의 몸통중 두개를 같은 크기 같은 모양으로 맟출수가 없었슴. 사람이 손으로 하다보니
다 달라서 결국엔 포기하고 가장 비슷한 모양으로 구입.

주제를벗어나서 찌의 길이는 떡밥용은 적당한 찌올림을 느끼기 위하여는
최대 길이 80 미만 으로 하고 적당한 수심이 있는곳에서 한다는가정하에 45 센치 이상
찌 45+수심 45 +목줄길이 5정도 하면 1미터 권에서 하는기준,,이면 되지 않나 싶네요.
그 중간이면 80+45=125 / 2는 60 센치 정도 ^^

60으로 추천 합니다. ㅎㅎ

찌의 경우 소모품 이면서.. 물론 낚시대도 소모품이죠. 또한 낚시하는 사람의 취향과 약간의 기능성이 포함된 낚시도구 입니다.
찌의 몸통이 어떻게 생겼건 재질이 뭐건 일단 이쁘면 좋고..^^ REX님 말처럼 깊은 수심은 긴찌. 수초가 형성된 얕은 수심은 튼튼하고 짧은찌.. 가 정답일거 같습니다.
90년 초반에 청평댐 부근에서 밤새도록 찌가 안선다며 투덜대다 아침에 보니 무릎도 안오는 수심에 대고서 씨름했던 적도 있었는데 아뭏든 요즘 찌는 점점 길어지는 추세 같더라구요.
노지낚시는 얕은 수심에서 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 300MM내외의 찌를 사용하시는게 수월할거 같구요. 양방이나 수심이 보장된 곳에서는 1000MM정도의 찌도 사람에 따라 즐겨 사용하니까 수심만 맞으면 될거 같습니다.
참고로 수심도 수심이지만 대물이 많은 곳에서는 비싸거나 장찌는 파손과 분실의 위험이 있으니까 좀 싸고 짧은찌로 운용하시는게 좋을거 같구요.

찌톱의길이라? 간단하지만 어려운질문이네요!

님들은 자동차 배기량 몇cc로 타시겠습니까. (능력이된다면)

거의모든분이 중형차이상을 선택하시겠지요?

소유욕과 보는멋. 승차감등여러가지 이유가있겠죠!

어릴때에 낚시했던수수깡찌는 찌톱이길어야 15cm정도였던걸로 기억됩니다.

이제는 찌톱길이만 40cm정도를 즐겨쓰고있지요.

찌올림(승차감)을 볼려구 자꾸자꾸 찌길이가 길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낚시할때지장을 주지않은한 긴찌를 씁니다.

요일님! 수제찌가 넘비싸죠? 그렇다고 조과가 월등히 좋은것도아니면서...

수제찌만드는분들은 자기가 하루에 몇개나 만들수있나를 평균내어

개당 찌가격을정한다고 보시면됩니다.

현실적으로 수제찌만 만들어서는 밥못먹고삽니다.

중국찌에밀려 옛날같지않다고 합니다 .

품질은 우리것이 월등이좋은데말입니다

요일님! 좋게봐주세요^^

말이길어졌네요. 안출하세요.!

제경우는 40-45정도가 전천후라고 생각합니다.
떡밥낚시라고 떡밥만 하는 경우가 잘 없거든요..
옥수수도 달아 봤다가 새우도 달아봤다가..

상황에 따라서 찌길이와 부력도 달리하면
이상적이겠지만 귀차니즘으로 마음대로 안되더군요..

부력 4-5호정도에 같은 길이로 찌를 통일시키면
노지의 웬만한 곳은 다 커버가 될것 같습니다..

수심이깊은 댐낚시에서는 (80년대 충주호) 사용을 마니 했습니다 이때가 시초라고 봐야지요

수심이 깊은곳에서는 중후한 입질을 봤지요

장찌는 채비안착이 마니 늦습니다 수심이깊은 댐낚시가 아니라면 40cm정도면 충분 합니다

답글을 주신 모든님들 건강하시고 즐거운낚시,

정겨운 인터넷을 항상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40~50정도면 90%는 해결됩니다

수심4-5미터 계곡지에서 80센티 찌써보았는데요.키가땅꽁인지라 앞치기시,자꾸 받침대을 찌가스치고지나가는통에 주간케미가날아가는경우발생 정중동님의 의견에 한표 드립니다.

전 찌를 좀 길게 쓰는 편이거든요
50~60정도 수심이 3M권 이상이면 65~70정도 써요
좀 번거로운 점은 수심이 얕은곳에서는 기존 쎄팅된찌를 교환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버릇이 된건가봐요 짧은 찌를 쓰면 마음마져 작아지는 느낌 때문일 겁니다.
처음 낚시 배울때는 수로에서 하는관계로 짧은찌로 했는데 이젠 수로를 어쩌다 가는 관계로 짧은 찌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요
(주로 떡밥낙시) 짧고 김이 있느곳에도 붕어는 있을것이고, 오직 바라노니 붕어의 너그러운 마음씨를 기다리는 수밖에요

40~45 평균이라고 생각 합니다.

장난 스러운 대답 이라고 할지는 모르겠으나

결코 장난스럽지 만은 않다고 생각 하는 대답입니다.

제 생각은 " 그건 그때 그때 달라요"

주로 가시는 곳이 수로면 30cm 이하로하시구요
저수지를 주로 가시면 60cm 정도하시는게 좋습니다

여유가 되시면 쌍포로 구입하심이 좋을것같습니다
낚시 초보 노가리짱입돠 ㅋㅋ
즐낚하세요~~

40~50cm면 문안하시리라 생각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