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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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이건 무슨경우죠???
지렁이를 잘 먹는다고 해서 지렁이 짝밥을 달아던졌습니다.
찌를 똥창까지 밀어올리는데도 허탕입니다.. ㅠㅠ
냅두면 똥창찍고 흔들흔들 ^^ ... 그래도 안나옵니다.
저 나름대로 낚시좀 다녔다고 다녔는데 열받아서 밤새 한숨안자고 했는데 허탕...ㅋㅋㅋ
새벽에 떡밥으로 바꾸고 4수했습니다 ㅋㅋㅋ
지렁이만 달아서 던질경우 젊잖게 밀어올려서 똥창 찍어도 안 나옵니다 ㅋㅋㅋㅋ
아주 미쳐 죽는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
같이 간 초보 친구가 저보고 ..낚시가서 고기 잡긴 하냐 ?????
징거미나 ..피래미..머 이런건가여??
피래미도 바늘이 작아서 후킹이 될것 같았는데 안 나오더라구요 ....ㅠ.ㅠ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6-09 18:45:11 대물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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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예천에는 물방개가 있는 저수지가 많이 있읍니다.
새우나 참붕어 껴 놓으면 삼단 입질 아니라 찌몸통까지 올린다음 옆으로 실실 끌고 갑니다.
이넘들에게 걸리면 그날 찌불 환상 적으로 봅니다.
옥수수나 콩을 쓰면 괞찮은데 동물성 미끼 쓰면 그렇지요
혹 물방개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