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낚시꾼입니다.


가까운 수로만 다니다가 드디어 유료터에 갑니다.

아직 물때나 날씨 수온 등등으로 인한 조과에 대해서는 전혀 무지한지라....

목요일날 오전에 가서 밤늦게 철수 할 예정인데.. 시기가 괜찮은지 좀 알고 싶네요.

그리고요.. 유료터인 큰 저수지는 첨이라서요..

저는 쌍바늘채비로 전통바닥낚시만 하구요.

미끼는 처음에 어분+신장떡밥 배합하여 집어제쓰고, 나머지 한쪽바늘에는

글루텐5 달고 하다가 집어제가 어느정도 투척됬다생각되면

양쪽다 글루텐 달거나 입질이 지저분하다 싶을수 바늘하나 제거하고

외바늘에 글루텐만 달아서 낚시할려고 합니다.

이렇게 해도 충분한 조과를 올릴수 있을지요?

낚시대는 2.3/2.5/2.7/3.0칸 이렇게 네대 있는데 대편성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아참..그리고 기천지에서도 표준찌맞춤(바늘을 제거한 전채비에서 케미끝이 수면과 일치)으로

낚시해도 상관없는거지요?

질문이 좀 많아졌네요^^;

기천지에서 마리수 올릴수 있는 간단한 팁 있으면 좀알려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