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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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챔질 타이밍

열혈강태풍 IP : cf128f90b90599a 날짜 : 2014-09-15 14:20 조회 : 2651 본문+댓글추천 : 0

요즘 긴찌를 써 찌맛을 보는게 넘 좋습니다
양어장이나 손맛터에가면 긴 찌맛을 보는데요
노지나 저수지에선 찌맛은 커녕 한 오센찌 올라 오는것에
챔질을 하내요 밤새 입질없다 한번 입질오는데
챔질 안할수도 없고 보통 65~80짜리 찌를 쓰는데
5쎈찌에 챔질을 하니 나머지 60~70에 나머지 부분은 ㅠ
기다리고 찌맛을 봐야 하나요 아님 마리수를 해야 하나요
기다리다보면 헛챔질이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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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형제꾼 14-09-15 14:58 IP : f7f7459961d1982
찌올림 보자고 낚시 가서 괴기도 안잡히니 쬐끔만 올려도 손이가서 헛챔질해버리는것은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ㅋㅋ
요새는 집에 가져가서 해먹을것도 아니고 그냥 찌맛 손맛보려고 집어되서 입질들어오기전까지는 빠른챔질하고 입질들어오기 시작하면 중후한 찌맛 볼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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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서동279 14-09-15 14:58 IP : 58ca527166e087a
챔질타이밍은 바늘사이즈. 생미끼.
떡밥=떡밥의 점도. 고기사이즈. 활성도등을 고려하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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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다락요괴 14-09-15 16:22 IP : 35102e2d89b169c
아..저두 그럽니다 챔질 하기가 에매한 입질들 뿐이라 챔질하기도 뭐하고 안하기도 뭐하고...한번은.. 한마디정도 올리다 내리길 한시간에 한두번 반복하는입질에.. 잔챙이든 뭐든 얼굴이나 보자싶어..양손으로 반마디만 올려도 채보다는 집념으로 초집중!! 드뎌 살짝 올리기에 챗더니..왠걸 묵직 허니 9치. 월척에 못미치는...저 사실 잔챙이들이 그러는줄 알았는데.. 이런 입질 뭣때문에 그러는지..채비에 무엇이 문제인줄 아직 모르겠어요..참고로 무거운 찌맞춤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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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l 14-09-15 16:53 IP : dec22d2a0e715da
전 살짝 올리는거 챔질 안합니다~ ㅎㅎ

성격이 느긋해서가 아니라 낚시할때 의자 좀 뒤로 제치고 낚시대와 거리를 좀 두고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해도 약간 올리는 입질은 챔질하려고 가다 보면 이내 찌가 다시 내려오죠 ㅎㅎ

즉, 예신정도나 기타 잡어 정도로 생각하지 챔질을 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사용하는 미끼의 종류에 따라서도 챔질 타이밍이라는게 다르게 나오는거야 당연히 감안해야 할 내용이겠고요,

따지자면, 활성도, 날씨, 바람, 찌맞춤 등등 뭐 많기도 많겠죠~

두세대 펴 놓고 전투 떡밥 낚시를 하시는 경우가 아니라면 찌도 노지치고는 장찌인데 좀 더 여유를 가져 보심이 어떨런지요~

저처럼 좀 뒤로 물러나 편히 앉아 찌를 바라보는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 조심히 말씀드려 보네요~

어복충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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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조사 14-09-15 19:55 IP : 72399b876101bdf
기다리셔도 될듯한데요...
떡밥이면 쫌 빨리하셔야 할테고요...
생미끼면 기다리는 찌맛...
상황 장소마다 틀리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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