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전번전날에 장마철날전 한 *****동호회분이 훌치기도 낚시란고 합니다 ??저는개인적으로 그분...자전거 타이어(힐심.일명강철) 훌치기로 만들어 대상어종은 잉어 다리위에서 (잉어가단체활동) 하는것을 빈큰(자전거 힐 철사로바늘)으로 잉어를 잡는것을 봤읍니다 개인적으로보면 잉어 입도아닌 비늘쪽(옆구리으로 피가) 잡습니다..저가볼때 방생해도 그잉어는 저승으로? 훌치기도 정말 낚시꾼.강태공 인가요??아참 저가 릴로번데기. 옥수수 월척..기타지식 올려는돼 멕가이버님 말씀해 (답변)농담 너무 지난치네요.. 저는지금까지 개인적으로 쓰레기는 그냥 드고 오지안습니다 집으로 저는 월척회원분 쓰레기 버리지마세요 하는 닉네임:멕가이버님 저는 강원도에서 낚시 (15년이상)대물낚시 떡밥낚시 릴낚시 내림낚시 하면서 저는 담배꽁초도 캐미도 (낚시하면빠가사리.붕어.잉어. 메기 우리나라 토종어종 모두방생합니다)저자리 와 주변 청소철처합니다.... 저는낚시는 기본을 낚시보다 자기 자신 주변 청소하는것 기본(우리나라 토종붕어손맛으로낚시 바로방생하는)으로 생각합니다....
어느부분에서 기분나쁘셨는지 모르겠지만
잉어가 지렁이도 먹고 부루길이 떡밥도 먹고 메기가 글루텐도 먹고
간식으로 먹던 영양갱 흘린것을 호기심에 바늘에 달았다가 붕어잡았습니다 ----이부분 전부 사실입니다
낚시할때 5분만 청소하자고 하는것은 파로호 멋쟁이님께서 캠페인으로하자고 글을 올리셔서 제가 댓글마다
다른분들 보시라고 올리는글이지 dvd님을 지목해서 쓰레기 버리지 말라고 한것은 아님니다
또한 제가 글을 올릴때 농담이라면 농담이고 유머라면 유머라고 할 글들을 가끔씩 올립니다
하지만 월척에 자주 들어와서 글을 읽는 저는 월척에 들어올때마다 답답할때가 많습니다
그이유는 질문글 올리시는 분들이 조금의 수고도 않하고 정보를 얻고자 한다는것 입니다
님께서는 번데기미끼에 대해서 질문하시기 전에 검색을 한번해 보셨는지요
월척에 자주 들어오시는 회원들은 날마다 똑같은 질문에 똑같은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떡밥에 질문하면 우르르 미끼에 대해서 질문하고
찌 도색에 관해서 질문하면 또 찌도색에 관련된 질문이
캐미에 대해서 질문하면 또 캐미에 대한 질문이 쏟아 집니다
월척메인창 오른쪽 위에 보면 검색창있습니다
번데기로 검색하시면 지난번에 님께서 하신 질문에 있는 댓글보다 더많은 댓글이 있을것이고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어서
질문을 할 필요도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월척에 자주 들어오시는 분들은 새로운게 거의 없을정도 입니다
그러다 보니 월척의 고참 회원님들은 전문적인 쪽으로 이동을 하십니다
찌공방 조행기 커뮤니티쪽에서 주로 활동을 하시지요
그러나 월척의 메인 화면 정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Q&A는 초보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답변을 해야하는 고참 회원님들은 질문에 모른척하기도 그렇고 허구헌날 똑같은 답변 쓰기도 그렇고 해서
재미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 이부분은 저의 생각이 틀렸는지도 모르겠지만 고참분들은 Q&A에는 잘안들어오시걸로
볼때 그렇게 판단합니다
저도 한때는 열심히 질문에 댓글달고 했는데 맨날 똑같은 질문들이 지겨워서 한참 쉬었었습니다
조행기를 쓰거나 커뮤니티쪽에서 놀만큼 실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해서 쉬었습니다
몇일전부터 월척에서 다시 댓글을 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왕이면 재미있게 정보를 전달하고 계몽적인글을
나름대로 유머스럽게 한다는게 님의 기분을 상하게 해드린것 같네요
하지만 농담처럼 쓰는 글일지라도 거짓은 없습니다
자세히 읽어 보시면 정보도 얻을수 있습니다
월척의 고참회원님들의 역량에는 모자르지만
저도 낚시에 바친세월이 만만치 안습니다
72년 (? 73년) 창간된 낚시춘추를 25년간 한권도 빠트리지 않고
구독하고 보관하면서 책이 너덜거릴정도로 읽고 또 읽고 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85년도인가 창간된 월간낚시 또한 10년이상 정기 구독도 하면서 낚시 공부도 했습니다
한형주씨 송소석씨등 원로 낚시인들이 쓴책을 학교까지 들고 가서 읽다가 선생님한테 뺏긴적도 있습니다
선친께서 초등하교 입학때 제게 물려주신 대나무 낚시대를 아직도 보관하고 있을 정도로 낚시광 입니다
기회되면 사진올리겠습니다 좋은것은 아니지만 50년이상 된 낚시대입니다 -- 한승진씨 제품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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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이 잠안자고 뭐하냐고 바가지 긁네요
아뭏든 기분나쁘셨다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밤늦은 시간에 글올리셨는데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슬슬 조행기나 커뮤니티 쪽으로 옮겨 갈때가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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