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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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찌는 고정인데 고기가 잡혀있다??
분명 작년까지만 해도 거의 완벽한 찌맞춤에 32대 쌍포가 스위벨 채비로 세팅되어 있었으며 이상없이 잘 낚시했습니다~
(경력 15년 지인분께서 세팅해주심)
올해 물낚시가 시작되어 원줄 (카본2호)과 스위벨기둥줄 (PE 1.2호) 만 교체했습니다
(원래 세팅되었던 원줄은 카본2.5호 / 스위벨기둥줄 PE 1.5호)
분명 원줄만 교체하고 나머지는 100% 기존 세팅되었던 채비 그대로 세팅했습니다
그러나 어제 관리터에서 현장찌맞춤을 하고 낚시를 하는데..
떡밥갈아주러 낚시대를 드는순간 발갱이 한마리가 잡혀있는거에요~ 분명히 딴짓도 안하고 찌만 보고 있었거든요!!
송사리도 아니고 발갱이가 물고있는데 어떻게 찌가 고정되어 있을수있지? 눈깜박이는순간에 입질이 왔었나??;; 하고 계속 낚시를 하였습니다
뭔가 입질이 오는듯 했습니다 반마디?정도의 미세한...예신 정도로 말이죠~
챔질해보니 또 걸려있습니다... 그것도 월척붕어 였습니다~ 뭔가 잘못됐다 라고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뭔가 무겁나?? 하며.. 바로 오링한개를 뺐습니다.. 그리고 낚시~
뭔가 이상해서 이번엔 낚시바늘 8호에서 7호로 7호에서 6호로... 6호로 하다보니 두마디~두마디반까지 올리더군요...
뭔가 꺼림찍한 마음으로 밤낚시를 하게 되었고 마리수를 잡았지만 분명 기존에 낚시했던 입질과는 너무 다른 패턴이었습니다
도대체 뭐가 잘못된걸까요...극악한 입질의 관리터를 간것일까요? 아니면 채비중의 문제였을까요..??
완전초보라 시원한 답변 부탁드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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