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이상 4짜3마리 포함 30수 정도 잡을때 야그임니다... 평소보다 입질 미약한 날 이엇지요.... 밤새 15수정도 한밤중 잉어입질인지 얼굴도 못보고 바늘 펴짐.
그렇게 밤을 세우고 동이 텃지요. 아침 5시반... 옆으로 몇칸 떨어진 곳에서 나이드신 분이 큰 사이즈를 뽑고 계시더군요..
잠시 쳐다보니, 무거운 찌맞춤에 글**5.. 옳거니 이거다하고 글루텐 다시개고 무조건 봉돌하나 추가 --- 들썩들썩하니 챔질시기를 몰라 헛챔질 연속 --- 봉돌 하나 더 추가 --- 또 들썩 ---큰 봉돌 하나 더 추가 --- 1~2분 지나서 무거운 듯이 꾹꾹거리며 올라옴
--- 챔질해 보니 월척
몇마리 잡다보니 또 들썩 --- 글루텐 굳은찰떡같이 다시 갠후 ---손가락 한마디크기로 투척 --- 찌가 쏜살같이 올라와 급챔질하니
4짜 --- 아주 천천히 올라와서 늦게 채니 또 4짜 ---재차 빨리 올리기에 재빨리 챔질하니 한참만에 올라온 놈은 잉어5짜
밤새 쉬지앟고 낚시햇으니 고기는 집어가 되엇겟지만 낚지를 못 햇지요. 조은 경험의 하루엿고요, 지금은 대물에 적용중
며칠전 큰손맛 봣슴니다, 마릿수에 씨알까지^^ 50수이상 70수사이 거의 잉어,향어로요...미끼는 쫀쫀한 어분임다.
더욱이 떡밥에 길들여져 있는 양어장에서는요..
붕어 맴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