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답변 인진 모르겠습니다

저도 유동채비를 사용 중 인데 몇가지 이유를 아는데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1) 낚시줄이 낚시 케이스에 몇일 감아 놓았다 사용 할 경우 입니다
- 낚시줄이 중간 중간 줄감기에 의해 굴절이 생겨 접혔던 부분이 완전히 펴지지 않았을 경우 입니다
유동찌고무가 채비 투척후 찌가 물위로 부력에 의해 줄을 따라 이동시 흔들 거립니다
- 낚시 케이스 줄감기에 낚시줄을 감을때 최대한 여유를 두고 감아 보세요
- 제 경험상 굵기가 높은 호수의 카본줄일수록 더 그런 것 같습니다

(2) 저수지 물의 탁도에 의한 경우
- 저수지의 물이 탁도가 심할 경우 가끔 그럽니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미세한 부유물 등 이 유동찌고무의 고리 틈새나 낚시줄에 묻어 그럴경우가 잇습니다

(3) 예상 이지만 .......
- 제가 알기론 보통의 찌들은 낚시전 보관시 매우 건조 한 상태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수지 도착후 수면에 투적후 미미하지만 수분을 흡수합니다 일정시간이 지나후 더이상의 수분 흡수는 없으나
부분적인 면적부터 점차 약간씩 수분이 흡수 되면서 그럴수 있습니다 (어느찌든 거의 그렇다고 합니다)
물론 찌의 웁직임에 거의 영향은 없습니다

* 제가 아는 짧은 상식 입니다 더 좋은 의견은 고수님 들께 패~~스

498 기원 드립니다~~~~~~~~~~~~~

아마도 찌 멈춤 고무의 간격이 넓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단 찌멈춤 고무를 봉돌 가까이 위치해놓고 낚시를 할때 그런 현상이 발생 하더군요.
찌 멈춤 고무의 간격을 짧게하시고 투척해 보시면 그런 현상이 없어질 것으로 사료됩니다.

저도 유동채비를 사용하면서 가끔격는 현상입니다...
제가 알기론,
1. 찌멈춤 고무의 간격을 찌의 길이보다 많이 주었을때,
2. 투척후 유동찌고무가 원줄을탈때 (원줄의 굴곡이많이졌거나,싼줄?(매끄럽지못함)이나 많은사용으로 거칠때,
원줄의 두께에비해 유동찌고무의 홈이 넉넉치 못할때 등등),
3. 무거운 맟춤일때, 혹은표준맟춤이더라도 수심이 깊은편일때,
제가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으면서 가끔씩 겪는일로서
그런현상이 생길때 약간씩 조절을 하면 많이 해소가 되더군요....
즐낚하세요~

지대로 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멈춤고무 간에 간격을 많이 주시면 투척 후에 봉돌과 미끼가 저 앞쪽 떨어진 곳에서 찌 밑으로 유선형 그리면서 타고 내려오는데요..
찌는 처음 투척시는 줄 끝쪽에 있다가 봉돌과 미끼가 아래로 내려가면서 찌는 위로 올라오는데 원줄을 훑으면서 올라오게 되잖아요..
그 경우에 움찔움찔 하는 경우를 많이 겪었습니다..
저는 정확한 어신전달을 위해서 멈춤고무를 붙여씁니다.. 멈춤고무 두개 사이에 유격이 없게..
그러면 이런 문제가 없는 대신에.. 투척 후 대를 좀 당겼다가 원위치해야 사선입수가 없게됩니다...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 저는 찌를 잘못만들어서 그런가 했는데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수도 있네요 . 아뭏든 즐낙 하시고 건강들 하세요.

혹시나 해서 제가 알고 있는 것 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고차원 적인 것은 고수님께 ...

*. 찌의 무게 중심의 영향에 의한 것 같습니다.
찌의 무게 중심이 찌톱쪽으로 있으면 유동채비 투척 후 봉돌이 서서히 바닥에 안착되는 동안 사선으로 옵니다.
그리고 찌 또한 상단 찌 멈춤고무가 있는 곳 까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오는 과정에서 찌 톱쪽으로 무게 중심이 있어 사선으로 오면서 수면의 표면에 찌 몸통이 저항이 생기는 현상에 의해서
사선으로 오는 것 입니다.

1. 먼저 찌의 무게 중심이 맞는지..?

2. 부력중심과 무게 중심이 일치하거나 부력중심보다 무게 중심이 찌다리 쪽으로 있는지..?

찌의 부력중심과 무게 중심이 일치하거나, 부력중심보다 무게중심이 찌다리 쪽으로 있다면 투척 후 평행으로 오다가
봉돌이 어느 정도 바닥권에 도착하면 찌가 직립하여 들어 갑니다.

이상 입니다.

에고~`젤 중요한 것을 빼 먹었네요...ㅎㅎ
사선으로 오면서 수면과 찌 몸통의 저항으로 찌가 흔들거리는 현상이 발생 합니다.

--지 송 합니다--

저도 유동찌를 사용하다보니 그런현상이 많이 발생합니다
아마도 지대로님의 말씀이 정답인듯 합니다

유동채비시 가끔 있는 현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깊은 경사면에 던져서 찌가 앞쪽으로 오는 것을 말하는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