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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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1년전 (이것의 정체는?)
집근처 가까운 저수지에 대를 담구고 있을때 인데요... 배스 블루길천국이라 글루텐과 옥수수 짝밥 미끼로.
하루종일 입질없이 있다가, 저녁시간이 지나 대를 접을려고 하는 찰라(약 저녁 8시경), 꼼짝도 안하던 맨좌측
25대에서 예신이 오는겁니다. 한두마디 살짝살짝... 숨죽이고 기다리는 찰라, 찌를 몸통까지 서서히 올리더군요.
정점순간...쐑~~챔질을 했는데(중치급이라 생각하고 그리 세게 채지는 않음) 채고 보니 이게 뭐지....
몸부림이 장난아님... 무게도... 근데... 좌로 한번~ 우로 한번~(제어가 안됨... 사용하던대가 떡밥용 연질대,
수파대 비슷한 엑*셀*트 골드라는 제품) 그러고는 목줄이 탁~ 끊어져 버린겁니다. 아쉬움이 1년 가네요.
당시 카본 3호에 묶음바늘을 사용했는데...아마도 목줄이 약했던 모양입니다.
===> 주위분에게 여쭈어보니, 잉어라는 분... 붕어 월척 이라는분... 의견이 분분하네요
그곳이 배스 불루길 천국에... 잉어 붕어는 대형급만 사는것으로 압니다만~
올해다시 도전하라고 합니다. 그늠을 잡아야죠... (5호 원줄에 5호합사 목줄로 무장하고요)
근데 그늠이 무엇일까요? 잉어? 붕어? 둘중에 하나인것은 분명한데요. (글루텐 미끼를 먹고 몸부림침)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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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을 해주시던데... 두분 꼭...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