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곳같으면 채비 무겁게하시면 깔딱으로만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좀 가볍게 하셔야 찌올림을 보실수있을테고요.
저같은 경우는 영점찌맞춤으로 시작해서 그날의 입질 형태에 따라 가감합니다.
어떤날은 영점맞춤에도 찌를 잘 올려줄때가 있고요.. 어떤날은 깔딱대기도 합니다.
떡밥운영은 콩알로하시면 됩니다.
보통 유료터의 경우엔 자리를 타는데 어떤곳은 잘나오는데 어떤곳은 꽝~
꼭 주인장에게 물어보십시오. 어느자리 몇칸대에 잘나오는지..
그곳 쥔장이 제일 잘압니다.
저도 한번은 고기는 집어하기 나름이야 하면서 열심히 집어해봤는데..... 그날 조과는 거의 꽝수준~~
꼭 쥔장말을 듣는게 최고입니다.

1. 평소에 노지에서하신 낚시기법 그대로 하시면됩니다.
양어장 이라고해서 크게 별다를것은 없습니다.
그래도 믿음이 없으며 유료낚시터 주변 낚시인의 도움을 받으시면됩니다.
자주 사용하는 미끼. 낚시대 길이등등.
주변환경 주포인트 기타등등.
직접적인 유료낚시터 사장님에게 기타 도움을 받으십시요.
한번이면 금방 적응하실수 있습니다.

고수는 아니지만 답변을 달아봅니다.

보통 유료터에서는 같은 길이의 낚시대를 사용합니다. 집어의 목적때문에 그렇지요!!

26쌍포 29쌍포 32쌍포 36쌍포등...

1.찌맞춤

보통 양어장이라고 해서 가볍게 맞추시는 분들이 있는데 ... 그날 그날 입질 패턴에 따라 다릅니다.

어떨때는 입질이 예민하여 가볍게 맞췄을때 입질을 확연하게 볼수 있을때가 있기도 하지만 어떨때는

너무 예민하여 찌가 까불기만 하고 좋은 찌오름을 보지 못할때도 있습니다.

저같은경우 쌍포에 찌맞춤을 조금 다르게 해봅니다. 하나는 일반 수평맞춤으로 봉돌에 케미를 달지 않을체로

수평을 만들게 찌맞춤 하는 경우 하나와 다른대는 케미를 끼고 캐미 반정도~~캐미꽂이가 보일정도로 찌맞춤을

합니다. 그러면 그날의 입질패턴에 따라서 어떤 채비가 더 유리할지 알수 있습니다.


2. 미끼

보통 유료터에는 양식하면서 사료에 많이 적응됐다고들 하십니다.

전 한쪽바늘에 집어용으로 어분+보리 다른 한쪽에는 굴르텐을 사용합니다. (보통 굴르텐5와 이모글루텐을 반씩섞어서..)

그리고 다른쪽 낚시대에서는 어분+보리로 한쪽은 집어 미끼용은 지렁이를 사용합니다.

집어는 어분,보리면 충분하구요.. 미끼용은 글루텐과 지렁이를 사용하면 어느것하나 입질이 조금더 좋은것이 있을겁니다.

그러면 한쪽을 택합니다.


지역이 어딘지는 모르시겠지만 서울 경기지방에서는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날이 참 덥습니다. 쉬엄쉬엄 하시구요 안출하세요!!

제 경험으로 말씀 드리겠읍니다.
찌 맞춤은 노지에서 어떻게 맞추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노지보다는 가볍게 가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봉돌을 가라 앉히느냐,아님 띄우느냐지요.저는 봉돌을 가라 앉히고 낚시를 하니 입질이 무거워서 그런지
거의 올리다 마는 입질이 많았구요,봉돌을 띄우고 낚시를 하니 찌 올림이 좋고 많이 올리드라구요.
보통 유료터는 고기들이 예민하기때문에 좀 예민하게 맞추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봉돌을 띄울려면 캐미,바늘 달고 찌가 서서히 입수하여 캐미꽂이 나오게하시면 봉돌은 뜹니다.
그렇게 하시다가 찌가 넘 잘 올라 오는데 입걸림이 없으면 부력을 약간 더 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약간은 제 같은경우 중층 쇠O링을 하나 걸어주던지 합니다.
목줄은 왠만하면 부드러운것을 사용하시구요.
미끼는 첨에는 집어 목적으로 밤톨 만하게 던져주다가 입질이 있다 싶으시면 콩알 만하게
달아 던지면 될것 같읍니다.그리고 포인트와 낚시대 길이는 그곳에 가셔서 사장님이나
그곳 에서 낚시하시는분들의 조언을 들으시면 될것 같네요.
제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구요,다른 조사분들의 의견도 들어보세요.
그럼 즐낚하시구 손맛 많이 보세요.

아참 유료터 고기 풀어놓고 한다고 낚시대 던져놓으면 고기가 와서 먹는다.이렇게 생각하시면
하루종일 입질받기 힘들겁니다.부지런히 미끼투척하시구요.우습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ㅎㅎㅎ
보통 유료터 모르는분들이 우습게 생각해 덤비다가 매일 꽝만 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