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약간은 가벼운 찌맞춤인듯 합니다.
마이너스에 해당하는 찌맞춤은 떡밥무게로 가라앉았다가 일정한 시간이지나 떡밥이 풀어지면
찌가 3ㅡ4마디 상승을합니다.
이러한 부분을 피하실려면 찌맞춤을 달리한번 해보십시요.
(표준)찌 맞춤을 해보십시요.
현재 사용하고있는 찌로 하십시요.
봉돌만 달고 케미꽂이 상단이 수면하고 일치하도록하는 찌맞춤을 하십시요.
이때 찌가 바닥으로 천천히 내려가면서 봉돌이 바닥에 닿자마자 천천히 슬로우로 올라오면서 케미꽂이가
수면과 일치하는 찌맞춤을 하십시요.
이렇게 하시면 떡밥이 풀어지더라도 찌는 제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떡밥이 풀어지면서 불편했던 부분이 사라지게됩니다.
제 생각에도 파로호 멋쟁이님의 말씀대로 수직가까운것이 아니라 더 멀리 사선을 이룬것 같네요
떡밥크기가 크면 더멀리투척되여 사선이 잘되지요 아주 무거운맞춤아니면 풀리면서....당겨지지요
물론 마이너스채비에 사선투척되면...떡밥무게로 있다가 풀리면서 찌가 상승하지요
또한 요즘같은 날씨에 대류현상으로 인한 찌변화도 생각도 드네요 (큰 저수지는 몰라도...)
바람영향은 없는지요
산수부련님의 말씀대로 찌맞춤에 대하여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많은 영향이 있어서 몸소 부딪쳐 보세요
주변 깨끗히 하시고 즐낚하세요
저도 얼마전 양어장에 가서 찌가 올라오는 현상을 경험하고 왔지요..
저는 크게 신경을 안쓰고 낚시를 하였는데 옆에계신 조사님은 무지 신경이 쓰이시는지..
인상을 찌푸리고 낚시를 하시더라고요..
제가 경험한거는 거의 일정한 시간이되면 쌍포시 거의 같이 찌가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았는데요..
음.. 이거는 찌가 가볍게 맞추어서 그런거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무겁게 맞춘다 하여도 찌는 올라올 겁니다.
옆 조사님이 무겁게 달고 해본결과...입니다.
찌톱이 4-5마디 올라온후 떡밥을 갈지 않고 기다려본결과 입질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제 생각은 저수지 특성상 뭔가 있는거 같은데 ... 일단 수심이 깊어서 그럴수 있다고 판단이 되고요...
두번째는 대류현상으로 여겨집니다.
세번째는 사선입수로 인한 현상으로 보여지는데.. 사선입수로인한 이런경험은 없어서 명확히 답변을 드릴수 없네요..
제 생각엔 찌맞춤이 문제가 아니라
치어나 잡어 입질이 문제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다니는 저수지중 같은 채비에 한곳은 밤에도 조금씩 찌가 올라오고 한곳은 미동도 없다가 갑자기 입질이 오곤합니다
새우나 미래(표준어인지는 모르겠느데 제주변엔선 미래라고부릅니다)도 찌에 영향을 줄수 있다고 하구요
요즘 갑자기 불어난 수위때문에 산란한곳도 많으니 치어가 덤벼서 그럴수도 있구요...
제 경험으로는 저수지 특성상(대류 혹은 기타이유)그런것 같습니다.
제가 자주가는 조그마한 평지형 저수지에는 이 시기쯤 되면 그런 현상이 일어납니다..주로 낮에만..
저도 찌 맞춤이 가볍나 하고 편납을 감아 무겁게 해서 투척해 놓고 한참을 있으면 찌가 쑥 올라옵니다
꼭 붕어 입질처럼요..떡밥 무게때문인가 해서 떡밥대신 옥수수를 달아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리고 밤 정도 되면 수온변화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그런 현상이 감쪽같이 사라지더군요,,
그럴땐 그냥 편안하게 기다리세요.. 저도 헛챔질을 몇번하다가 조용해 질때까지 기다리는 편입니다..
그런현상은 저만 그런게 아니고 그 시간에 그 저수지에서 낚시하시는 다른 조사님들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이상 허접 제 경험과 의견이었습니다..
해결방법은
1. 풀스윙을 자제합니다 ;
찌가 서는 위치를 확인하신 후 그 곳보다 약간만 더 멀리 던지시면 ^^
2. 유동찌의 유동폭을 넓혀 줍니다 ;
찌의 유동폭을 넓혀줌으로써 봉돌이 내려가는 속도를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3. 떡밥의 비중을 조절합니다 ;
비중이 큰 어분과 비중이 작은 바라케 등의 떡밥을 섞어 쓰시면 ^^
마이너스에 해당하는 찌맞춤은 떡밥무게로 가라앉았다가 일정한 시간이지나 떡밥이 풀어지면
찌가 3ㅡ4마디 상승을합니다.
이러한 부분을 피하실려면 찌맞춤을 달리한번 해보십시요.
(표준)찌 맞춤을 해보십시요.
현재 사용하고있는 찌로 하십시요.
봉돌만 달고 케미꽂이 상단이 수면하고 일치하도록하는 찌맞춤을 하십시요.
이때 찌가 바닥으로 천천히 내려가면서 봉돌이 바닥에 닿자마자 천천히 슬로우로 올라오면서 케미꽂이가
수면과 일치하는 찌맞춤을 하십시요.
이렇게 하시면 떡밥이 풀어지더라도 찌는 제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떡밥이 풀어지면서 불편했던 부분이 사라지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