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붕어입니다.
밑에글은 네이버설명입니다.참고하세요.
이것은 붕어의 종류가 다른 것이 아니라 흡충류가 붕어의
살갗에 피낭을 형성하여 기생하면 그 피낭유충 주변에
흑색소포가 모여서 검은 점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이 흡충은 사람에게도 기생하지만 우리들이 흔히
알고 있는 간디스토마흡충은 아니므로 크게 해로운 것은 아닙니다.
돌이 많고 흐르는 하천에 서식하는 붕어들에게서 보이는 돌붕어입니다.
두가지 형태의 돌붕어가 존재합니다.
점이 박히고 비늘이 약간 거친 돌붕어가 있고(신양수로,위천강)
점은 없고 비늘이 상당히 거친 돌붕어가 있지요(철원한탄강,괴산군괴강,보령웅천천)
물이 흐르나 강은 아닌 하천(오염이 덜한)에서 채집되고, 항간에 다슬기가 많이 사는곳에서
다슬기에 옮긴 흡충종에 의해 생긴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근거가 명확치 않는거 같아요.
왜 붕어에만 그러냐는 거죠? 2급수 하천에는 저수지,수로보다 4~5배는 넘는 어종이 분포
하는데 말이죠. 하튼 돌붕어는 전국적으로 분포가 넓지 않은 귀한 어종입니다.
근데 사진을 잘보니 아가미 흡혈거머리 자국이
아 이놈들이 중국에서 왓다는 말도 잇지만 ? ?
4ㅡ5월에 아가미에서 떨어저서
7ㅡ8 월에 산란하여 9월에 다시 아가미에
붙어서 겨울월동을 하면서 커간다고 하드라구요
내가 사는곳에서도 하류에서만 보이더니
올해에는 상류에서도 보이더라구요
뭐 전국적으로 오염이 점점 심해지니
그렇기도 하겟지 하면서도
붕어를 잡어서 보이면 찝 찝 하드라구요
근데 부사호 부남호 삽교천에서는
안보이는걸 보면 염분을 싫어 하는지
우리 모두 붕어를 잡으면 아가미 확인하시고
니퍼로 떠어내서 확실히 죽여야
그나마 좀 들 퍼질까 하는 생각이내요
밑에글은 네이버설명입니다.참고하세요.
이것은 붕어의 종류가 다른 것이 아니라 흡충류가 붕어의
살갗에 피낭을 형성하여 기생하면 그 피낭유충 주변에
흑색소포가 모여서 검은 점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이 흡충은 사람에게도 기생하지만 우리들이 흔히
알고 있는 간디스토마흡충은 아니므로 크게 해로운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