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같은자리에 투척하셨는지요???
아님 28칸옆에 29칸을 던진건지요???채비가 같은상태에서 같은자리에 던졌다면 원줄길이랑 목줄길이차이로 포인트가 조금은 달라졌다고 보면 될듯합니다.
만약 28칸옆 29칸을 투척하셨다면 29칸 포인트가 더 좋았던건아닐까요???
아니면 29칸주위에 집어가 잘되었다던가...
저 역시 그런경험은 있습니다...
근데 29칸 투척안하고 있으면 잠시후 28칸에도 입질옵니다...

얼음낚시 해보면 그 조그만 구멍 안에서도 입질 차이가 느껴집니다.

0.1간 길이라도 포인트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장에서 대편성할 때 포인트에 따라서
원줄 길이를 조금만 변화시키거나, 풀스윙 또는 끊어치기로 그정도 차이는 충분히 극복 가능합니다.

절번 물림같은 길이에 영향을 주는 메이커의 특성이나
줄 묶음시 작은 차이 정도만 감안해도
28 = 29라고 생각합니다 ^^

접시물에도 포인트가 있다고 합니다 ㅎ
물속에 좋은 여건이 있나봅니다.
2.8과 2.9는 원줄의 길이에 따라 차이는 좀 있겠지만 수심의 차이는 별반 없다고 판단됩니다.

요즘 낚시대들 길이 확인해보면 28이나 29나 길이 거의 비슷한 경우 많아요.
24 25칸도 마찬가지구요.

저의 예전에 낚시하던 기억을 더듬어 봐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을 봐도 멀리 던질수록 고기가 더 잡힌다는 선입견을 갖기 쉽더군요.

나란히 앉아서 한대씩 28피고 옆에서 29피는데 저는 말뚝 이길래 궁금햇네요~^^

바닥의 여건에 따라 미끼의 상태가 다를수도 있겠습니다.

혼자서 낚시 하실때 10대를 폈는데

어떨땐 골고루 입질이 올때도 있지만

어떤경우엔 집중해서 한곳만 입질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포인트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쌍포를 펴도 꼭 한대에서만 입질받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바닥상황이나 수심차이등
분명 다르기때문입니다

떡밥종류나 집어량에서 차이가 생겼다고 봅니다.
일반노지라면 붕어회유로에 가까운 포인트에 넣은분이 승리.

붕어의 마음이거나 물속상황이 좀 다른것 아닐까요...ㅎㅎㅎ

물마르면 그포인트만 바닥 깨끗할듯합니다

꾼님은 30대로 바꾸세요 ^^

보통 나오는 대에서만 나온다 라는 말과 같이
붕어 다니는 길목의 차이겠지요
한뼘 차이 날때도 있습니다.

결론은 차이는 미비하고 자리선정이 문제군요

바닥이 고르지 못한
특정지역에서 가끔 이런 현상을
경험해본 일인 입니다

물속상항은 참 알수가없네요~~

큰차이 없습니다

결론짓기가 어렵네요 역시 자리 탓으로 생각해야 할까봐요

집어력의 차이가 아닐까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