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주, 아주*100000000000000 예민한 포인터가 아니라면 솔직히 어떤 붕어라도 물어줍니다.
채비의 문제가 아니라 붕어가 없거나 그 당시 어떤 조건으로 인해 입을 다문것 뿐입니다.
저는 다양한 채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원봉돌, 옥내림, 긴목줄, 짧은 목줄. 유동 스위벨, 고정 스위벨.
고리추 7~9호의 대물찌 채비, 고리추 1호의 아주 예민한 찌 채비 등등
그날 그날 손에 잡히는데로 사용합니다.
긴대, 짧은대, 느낌 가는데로 편성하는데 채비도 중구난방이죠
그런데 꼭 붕어가 어느 특정 채비만 잘 물어주는게 아닙니다
3대를 펼치고 좌우는 예민한 1호봉돌 채비. 중앙은 7호 원봉돌 찌 잠수하는 풍덩 채비를 던져놓고 보면
의외로 풍덩채비에만 또 입질을합니다. 그 반대의 경우도 당연히 있고요
채비의 문제가 아닙니다. 정상적인 밸런스를 갖춘 채비를 했는데 입질이 없는건 꾼으로서 어찌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원스탑 채비 라고 있습니다
해결사의대물속공낚시 에서 박현철 프로 대신 나오신분 있습니다
그때가 해결사 인가 올킬 인가 원줄에 그냥 채비 다해서 사용 하더라구요
원줄 원줄 바늘도 달구요
그러나 저는 원봉돌 계속 사용 하는걸 추천 드리겠습니다
원봉돌 스위벨 해결사 올킬 동동 이렇게 사용 하다가 이제는 풍덩 하고 옥내림 채비만 사용 합니다
부력 맞추는데 봉돌 쓸때는 원줄 새로 교체하기
귀찮아서 저렇게 원줄에 전부 셋팅합니다^^;
그냥 무게 맞출라고 스위벨 달아주는 것이라
조과의 유무는 모르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