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재래식 받침대들 다 정리해버렸죠.
개당 4~5만원씩 하는거 열몇개씩 가방 어깨끈이 터져나갈 정도로 무거워서 어찌 가지고 다니죠?
지금 재래식 받침대 누가 공짜로 주면서 다시 그시절로 돌아가라면 안갈 것 같습니다. ㅋ
짬낚거의 안합니다만.
하게되면 5+5+2 분리형 받침틀이라
2단짜리를 쓰던 5단짜리를 쓰던 5+2단으로 쓰던 그거 그냥 땅에 꽂아서 씁니다.
짬낚용 가방을 별도로 가지고 다닙니다.
그안에 항상 3절받침대 3대, 4절받침대 3개,
뒷꼿이 8대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포인트로 진입시 원하는 칸수를 가방에 넣고
들어갑니다.
석축이나 시멘트등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받침틀 사용안합니다.
보통 짬낚은 2대~6대정도 펴는데
저는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이게 편합니다.
상하각도조정, 좌우각도조정,
땅이 무르면, 낚시중 받침대가 점점 쳐지기도하고,
돌밭등..받침대 꽂을 여건이 안되는곳이 많아서..
그리고 깔끔해서 꼭 씁니다.
일단.이단.오단..세가지는 항상 차에 대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