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비열 상당히 높은편이라 기온으로 수온을 높인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고,
직접적으로 내리쬐어주는 일조량과
평균수심이 깊어질수록 데워져야 하는 물의 양이 증가하니.
물리학에 정통하신분이 수온변화에 관한 복잡하고 다양한 요인들간의 상호작용을 수치분석을 통해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측해본다면 모를까.
단순한 1차방정식처럼 답을 낼 수 있는 문제는 아닐겁니다.
기상예측하는게 쉽지 않듯 말이죠
붕어체포님의 대답을 드리려면 S모그님 말씀처럼 단순하게 대답드릴 문제가 아닙니다
수리학에서 표현하는 흐름이 있는 정류상태인지 부정류상태인지
열역학에서 표현하는 대기압이 작용하는 정지된 저수 상태인지 미지수가 너무 많습니다
수심이 있는 저수온도는 지열의 영향도 크기때문에 단순히 태양광 온도로만 말씀드리기도 무리가 있고
태양온도가 높더라도 바람의 영향으로 수온이 오르기전 표면수가 증발의 형태로 온도 손실도 생기고
어쩌다 몇말씀 대답드리려다 보니 수리수문학 물리학 강의가 되버린거 같내요
죄송 합니다
직접적으로 내리쬐어주는 일조량과
평균수심이 깊어질수록 데워져야 하는 물의 양이 증가하니.
물리학에 정통하신분이 수온변화에 관한 복잡하고 다양한 요인들간의 상호작용을 수치분석을 통해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측해본다면 모를까.
단순한 1차방정식처럼 답을 낼 수 있는 문제는 아닐겁니다.
기상예측하는게 쉽지 않듯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