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텐 점성에 따라 조과차이가 있을까요?
저는 주로 초평지 좌대낚시를 자주 하는데 글루텐 점성을 굉장히 되게 하는 편입니다.
되다 못해 약간 딱딱하다 싶을 정도로 되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유로는 장대 낚시 투척이 용이하고,
수초 지역을 선호하다보니 채비 안착이 안되서 다시 회수하더라도 그대로 달려있어 편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되게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아무리 되게(딱딱하게?) 하더라도 물에 넣고 약 10분 정도 지나면
겉은 질게 하는 경우와 똑같이 부드러워서 붕어가 이물감을 느끼지 않을거라는 판단 때문입니다.
고수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고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