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올릴때는 낚시줄 변경 정도로는 극복 안될걸로 생각됩니다

붕어 맘을 누가 알까요.
지나고 나면 부질 없지만 맘이 가면 행하는것도 나쁘지 않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활성기 원봉돌 외바늘 바닥채비,
저활성기 옥내림 채비.
이거 둘이면 땡이라 봅니다.
안출하세요.

채비가 예민 할려면 아주 예민하면 도움이 되겠지만
어중간 한것은 도움이 안됩니다

봉돌을 감하면 끝나는것 아닙니까..
목줄 가는것 쓰면 거의~ 해결 안되는가요~
것두 안되면 바늘 한치수 내려보시구요.

보통 찌는 채비메카니즘 자체에 입질 표현이 안되는 사각지대가 없을 경우 올린 만큼만 올립니다만.
일부 채비는 올린 만큼 안올리는 채비들이 있긴하죠.(일부 예민???? 하다고 하는 매우 긴목줄을 채용한 혹은 옥내림 같은 내림 채비들)
찌올림량이 많아 지려면 입질 표현이 안되는 사각지대가 없을 정도로 목줄을 짧게 가져가는게 가장 효과적이고 원천적인 처방일겁니다.

말씀하신 사용원줄 자체를 바꾸는 것은 채비전체를 전반적으로 바꾼다면 모를까.
낚시대를 더 좋은 걸로 바꾸면 붕어가 더 잘 물어줄까? 라고
막연히 생각하는 것과 비슷한 생각일겁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세미 카본 1:1로 다대 편성 해보면 라인 차이는 미미하구요
원봉돌채비와 스위벨&속공채비는 차이가 느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