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 초보이며 궁금한점이 있어서 글 써봅니다.
낚시대는 32칸 사용중이며, 찌는 부력 3.5g 사용중에 있습니다.
낚시터는 주로 양어장 또는 유료낚시터에서만 원봉돌 채비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찌맞춤을 할때 봉돌을 달고 찌케미끝이 살짝만 보이게 한 후 수심을 찾고 3목정도 보이게 한 후 바늘을 달고 낚시를 합니다.
여기서 부터 궁금한 것이..
처음 집어로 엄지손톱 만하게 떡밥을 달고 던지면 3목정도 나오게 맞춘 찌가 2목은 들어가더라구요..
새끼손톱만하게 떡밥을 달면 1목정도가 들어가구요..
떡밥 무게에 따라 찌 위치가 달라지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찌맞춤을 잘못한것인가요..
나노추(속공추)를 사용해서 깍으면서사용하는 추에비해 정밀한 찌맞춤은 안되어서 이런 상황이 되는건가요??
제가 찌맞춤하는 방법을 잘못알고 있는건지...
캐스팅은 나름 계속 던진곳에 하고 있습니다...
떡밥에 따라 찌가 바뀌니 제가 찌맞춤을 잘한건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어떤게 문제일지 고수님들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