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이 생겨서 그럴수도 있으니 투척후 낚시대를 몸쪽으로 좀 당기고 계시다가 찌가 자리잡고 가라 앉을때 낚시대를 뒷꽂이에 올려보세요
그래도 한목이 뜬다면 찌맞춤을 조금 무겁게 하셔야될듯 보이네요
아니면 떡밥을 작게 달아서 투척해보시면 답이 나올듯 하네요
떡밥 크게 달아서 풀캐스팅하면 떡밥 무게 때문에 사선이 생겼다가 떡밥이 풀리면서 위에 말씀하신데로 한목이 나올수있거든요 감이 좋으시면 빈바늘로 투척하셨다가 찌가 서는 자리를 대충 기억하셔서 그 위치에 떡밥달고 투척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반스윙으로 떤져보세요
쌍포 낚시면 옆에 찌를 기준으로 두시고 투척하면 한결 편할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고수분께 패스할게요^^

적월난향님 답변 고맙습니다

가벼운 찌맞춤 하시면 수심측정시 바늘없이 하셔야
봉돌이 바닦을 확실히 찍습니다.
가벼운 찌맞춤에 원줄도 모노줄사용시
사선보다 목줄버팀현상을 더 생각해야합니다.
먼저 바닦을 확실히 찌고 그리고 사선을 잡아주고
낚시를 하십시오.
그리고 똑같은 현상이 나타나면 입질이라 봐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간혹 대류에 의해 찌가 옆으로 밀리면서 한두마디
올라오면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이상은 더 고수분께.

찌맞춤...
1.예민한 찌맞춤에서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2.찌톱이...
3.가늘고...
4.예민하면...
5.이러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좋은지식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