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편성 세팅법이 굳이 따로 있나 싶긴합니다.포인트마다 대편성은 달라지니...
그래도 저 같은 경우는 부채꼴보단 지그재그로 운영을 합니다....긴대 짧은대 긴대 짧은대..이런식으로 편성을 자주하곤합니다.
이렇게 다대편성하면 줄 엉키는게 덜할겁니다...
다대편성을 하고 어느정도 사이즈 좋고 힘좋은 붕어가 물면 다른 대 원줄에 엉킬수있는건 누구한데나 해당되는 겁니다.
낚시대 특성 ( 경질/중경질/연질)과 원줄길이 등으로 해서 그게 심하냐 덜심하냐에 차이는 날수 있겠죠..
그리고 붕어가 째는 반대방향으로 빠르게 낚시대 이동시키는것과 챔질하는것도 중요해보입니다.
낚시 즐기며 하다보면 자연스레 익혀지는 부분입니다..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ㅎㅎㅎ
더 악조건은 입질없어서 대 걷지도 않고 자다가 일어나보니 잡고기나 붕어 4~6치 되는게 낚시대 몇대 줄 엉키게 했을때는 돌아버립니다 ㅋㅋㅋㅋ

엉켜보고 싶네요~~ㅡㅠㅠ

많은 경험 이외는 특별한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일단, 경질대가 유리하겠죠.
다음은 컨트롤이 문제겠네요.

대편성 할때부터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끌어낼지
항상 염두에 두시고 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경질대를 선호 하십니다.
여차하면 강제 집행을 위해서죠.
수초 또는 낚시줄 엉킴을 방지하기 위해서 무지막지하게 끌어 내거나,
좌우로 컨트롤하면서 끌어 올리는 수밖에 별 도리가 없어 보입니다.

엉키면 풀고, 채비를 다시하면서.. 밤을 지새우는 것도 낚시의 즐거움 아니던가요.
그런데 고수분(30년 이상 조력)들도 잘 엉킵니다.

강제 집행 외에는 뚜렸한 방법 없습니다만 지금 보다 줄을 조금 짧게 매면 제압력에 도움이됩니다

원줄을 한뼘 줄이는 방법이 제일이죠.옆으로 째기전에 제압이 제일 좋은방법입니다.
고기 걸고나면 빨리꺼내야지라는
생각만 들거더요.
무리한 챔질은 로드 세토막 납니다.주의
강제집행이 아니라 랜딩시 원줄 조금 짧은게
사용자에겐 훨씬 도움됩니다.

1. 낚시줄을 지금보다 30cm는 짧게 세팅해보세요.
.
2. 낚시대를 받침대에 거치시 4,5번 절번까지 입수시켜놓으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
3. 경질대가 중질, 연질보다 유리합니다.
.

선배님들 조언 감사합니다^^

본인 낚시 대 연질 아시면 양싸이드 에
경질 은 포인트 에 맞추어서..

부채꼴 지그재그 상관없고 일단 경질대 쓰시고
챔질 초반에 강제집행으로 막 끌어서 수심 반이상 먼저 띄웁니다 대처가 늦어서 파고 들면 옆줄 엉킴니다 안부러질 정도로 상황껏~

다대편성의 취약점이죠 ㅎㅎ..

강제집행도 있겠지만
지금 사용하시는 원줄이 모노줄이라면 엉킴이 많이날수있습니다.

카본줄이라면 물보다 비중이 높기때문에 가라앉고 있어서 더 제합하고 컨트롤하기에는 편하실꺼에요

포인트에 따라 대편성이 달라야하지만.
긴대 짧은대 긴대 짧은대 요렇게 대편성하니 좀 낫더군요.
근데 큰놈을 걸어본적이 없어서...자신은 못합니다.

다대편성시 줄꼬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1.연질대보다는 경질대를 사용하며,
2. 8치이상 붕어의 제어가 힘들다면 원줄을 조금 짧게 하시고,
3. 세팅시 지그재그로, 옆 낚시대와의 칸수차이를 0.4칸이상 차이가 나도록 세팅하시고,
4. 챔질시 순간적으로 강하게, 초기제압 신경을 쓰지만 너무 강해서 붕어가 물밖으로 튀어나올 정도로는 로드에 부하가 걸립니다.
5. 아무리 고수라도 큰 붕어가 걸리면 줄꼬임이 발생할 수 있지만,
그때는 줄꼬인 옆칸의 낚시대를 자기 몸쪽으로 빠르게 당겨 놓는 방법으로 무사히 붕어를 낚을 수 있습니다.

낭창거리는 낚시대에 모노줄 쓰면 스트레스죠....
그 반대로 채비하면 덜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래도 가끔 제압 못했을때 엉킵니다 ㅋ

기본적으로
첫번째는 대마다 격차를 1.5m정도
두고 대편성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은 꺼낼때마다 왼쪽으로 째면 오른쪽으로..
오른쪽으로째면 왼쪽으로 컨트롤 해주면
문제없이 꺼낼수 있다 생각하며
만약 약한채비를 사용하신다면... 대편성을 줄이시고
넓게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자주 하시다보면 요령 생깁니다
첫째는 기선제압이고

잘 배우고 갑니다

간혹 불청객 잉어7짜급 걸리면 비상시국입니다.
낚시대를 두손으로 머리끝까지 쳐들어도
제압이 안되고
잉어7학년님은 지맘대로 유람하고 다닙니다.
여기도 갔다가 저기도갔다가 내째다가 발앞까지 왔다가~ 발앞까지 왔다고 뜰채 대다가는 뜰채
부러집니다. 잉어힘이 아직 팔팔하기 때문~
그래서 저는 일정간격을 확보할수 있는 6 대 가 상용대수이고 최대는
8대 입니다
더이상은 펴지않습니다.

주로 낚는 물고기 사이즈에 맞춰 제압이 잘 되도록 원줄 길이를 짧게 쓰시고,
가능하면 '풀 캐스팅'해서, 챔질과 대세움 동시에 물고기가 안쪽으로 적당량 끌려 들어 올 수 있도록 하면, 좌우로 움직이더라도 다른 낚시대의 원줄이 없는 공간(낚시대 아래)로 들어오니 여유롭게 상대하셔도 되구요.

기대하지 않던 의외의 대어가 걸리지 않는 이상 웬만하면 경쾌한 대 우는 소리와 함께 고기가 멱살 잡혀서 끌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 낚시대들 평균 품질이 좋아서 낭창인다고 소문한 손맛대들 조차도 4짜초반급 붕어들은 쉽게 제압되어 멱살 잡힌 듯 안쪽으로 질질 끌려 들어오죠.

일반적인 붕어 낚시대로 가만히 앉아서 대를 세우는 것 만으로는 멱살캐리(?)가 약간은 힘든
4짜 후반급 넘어가는 붕어나 잉어 같은 대형 어종들이 많다 싶은 낚시터에 가면 그에 맞춰서
편성 댓수를 조금 줄이고, 대 편성 간격을 늘려서 낚시하는 것이 현명한 일입니다.
저도 7~8짜급 잉어가 많은 낚시터 가면 넓직한 간격으로 보통 6대 펴고, 욕심 내봐야 7대 폅니다.

다대 편성 시 낚시대 간격을 너무 좁게 하지 마시고 대략 찌 기준으로 간격을 1.5미터 이상 두시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어느 정도 숙달되시면 1미터로 좁히시고 1미터 이하로 좁히는건 좋지 않습니다. 꾼들도 1미터 이하 간격이면 대부분이 꼬입니다.
다만 수초나 마름 같은 환경에서 낚시대 간격이 좁을 경우 강제 진압하겠다는 생각으로 낚시를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다대 편성 시 부채꼴로 피기 보다는 W 형식으로 지그 재그로 편성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원줄 길이가 바톤대 손잡이 정도 기준으로 봤을때 20 ~ 30 정도 더 짧게 사용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바톤대에 반으로 나눴을때 반 이상 짧게 사용)
아직 캐스팅이나 랜딩에 미숙하다면 원줄을 짧게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원줄 길이도 나중에 어느정도 숙련되시면 지금 보다 길게 사용 하시되 낚시대와 1:1 길이 보다는 20 ~ 30센치 짧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싸이즈 좀 되는 녀석이다 싶으면 텐션 유지하면서
남은 손으로 엉킬것 같은대 얼릉 걷는것도 한방법 입니다

다대편성 하시면 원줄은 조금짧게 메어서 사용 하세요.원줄이 길면 고기를 걸었을때 컨트롤 하시는데 많이 힘드고 옆으로째면 감당이 안됩니다.이점 참조 하시어 원줄 길이를 조정 하세요.

빨리 띄우는 것이

답이죠.


W 모양으로 편성하면

좀 더 여유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