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낚시대를 채비가 날아갈 방향으로 방향타를 잡고 봉돌을 잡고 뒤로 당긴다.(낚시대의 각도는 수평에 가깝게 낮을수록 채비 튕겨 보낼 때 목표지점으로 올곧게 뻗어나가기 좋다.)
[1-1] 옆바람이 분다면 옆바람 때문에 채비가 날릴 만큼 계산해서 낚시대를 살짝 더 틀어서 날아갈 방향으로 방향타를 잡고 봉돌을 잡고 뒤로 당긴다.
(이때도 낚시대의 각도는 수평에 가깝게 낮을수록, 채비가 허공을 비행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바람에 날리는 양이 적어진다.)
[2] 낚시대를 든 팔을 채비가 날아갈 방향으로 쭉 뻗어주면서 봉돌을 놓는다.
[3] 채비는 원줄의 최대길이 만큼 슈욱 날아가 꽂혀서, 안착과정을 진행한다.(채비는 항상 같은 지점에 내려진다)
* 채비가 낚시대의 탄력으로만 원줄의 최대길이 만큼 쭉 뻗어 날아갈 수 있을 정도로
원줄 길이를 (짧지 않나 싶을 정도로)맞춰서 사용하시는 것이
팔 건강에도 좋고, 탄착군도 정교해지고, 제압도 자~알 되고, 챔질소리도 경쾌합니다.
내 최신글에 게시글에 댓글수가 많아 재 방문합니다이렇게 저렇게 하세요 조언등,고수님 동영상을 보면 나도 할수 있겠다 싶지만 실지는 그대로 않됩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다 시피 연습만으로 자기것을 만드는 것 입니다
저는 앞치기에 진심 입니다
돌려치기는 안하지만 못합니다
해서 나름대로 원줄길이에 대한 데이터를 갖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채비를 다시해도 길이 1mm오차도 허용할 수 없이 늘 같게 합니다
그래서 거실바닥에 초리대 빼서 절번위에 원줄을 테잎핑해서 초릿대가 휘지 않도록 해서 원줄을 자르고 봉돌묶음도 늘 같은 길이 데이터로 마무리합니다
원줄길에 따른 캐스팅변화를 없애기 위함이 첫번째 이고 두번째는 자세 밸런스 입니다
수없이 같은자세로 던지고자하는 방향을 눈도장찍고 그쪽으로 보내는 떡밥질을 했습니다
대 탄성을 무시한 짧은 원줄은 앞치기 캐스팅은 다 할수 있습니다
팔을 채 뻗지도 않고 줄만 놓았는데 거의 날아간 상태가 됩니다
그렇다고 긴 원줄이 좋은건 아닙니다
원줄이 길면 제압이 힘들고 덩어리를 가장자리 수초위에 띄워 스키 태울수 없습니다
해서 원줄길이 최종확정은 여러 차례 경험을 토대로 개인만의 길이를 찾는 것 입니다
같은 낚시대지만 사람키와 그사람의 스킬에 따라 다르고 낚시대가 경질과 중경질에 따라 원줄길이가 다릅니다
저는 수골a로 20~60까지 쓰고 짬낚으로 오후에가서 자정까지 8대 편성해서 글루텐 30분에 한번씩 캐스팅 합니다 고로 엄청 던지고 옵니다
초릿대와 줄을 팅겨 완벽1자가 안되면 제차 던집니다 야간에 불키면 건너편에 방해 될까바 불은 안키고 낮에 1자되게 많이 던져 익혀 둡니다
요글래에 캐스팅 슬럼프가 왔습니다
가끔씩 손가락에 바늘걸림이 있었지만 한번은 바람부는날 힘것하다가 손가락을 과하게 걸린후 밸런스를 잃어 버렸습니다
캐스팅할때 마다 봉돌손이 신경쓰이는게 무의식중에 자꾸 먼저놓는 느낌이 들고 질릴까봐 손이 앞으로 나가게 됩니다
밸런스가 잃어 버리니까 출조주기도 늦쳐 집니다
이러듯 캐스팅은 늘 어렵습니다
많은 노력과 연습만이 내것이 될수 있습니다
조언과 이론은 그저 참고만 될 뿐 내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