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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왜리렇게 앞치기가....

락락낙 IP : f80e8923a46a9b1 날짜 : 2009-05-20 01:11 조회 : 6871 본문+댓글추천 : 0

지금까지 양어장에서 낚시를 하다왔네요

6시부터 시작했는데 천작36, 명파경조32, 드림32

세대를 깔고 낚시를 하려하는데 앞치기가 너무 안돼는겁니다.

주위 조사님들은 쉬익~~소리내면서 정확하게 포인트...

저는 세대가 한쪽으로 쏠리고 부채꼴로 펴지고,,,

36대가 32대와 나란히 있질않나....

너무 짜증이나서 낚시는 접고 앞치기만 3시간 하다왔네요

그래도 낚시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4년이 다되어가는데

그래서 장비도 다이와 몽월까지... 구비했는데

낚시할 맛이 안나네요

다른분들 앞치기하는걸 보면 찌가 날아가다 중간지점에서 한바퀴 회전하더군요

아무리 따라하려해도 제 찌는 직진.....결국 엉뚱한대로,.,,

월척 다뒤져서 고수님들 말씀하신대로 따라했는데..

왜 안돼나 모르겠어요

왼손에 봉돌을 당겨서 놓고 날아가는 찌를 보면서 오른손 대를 들어주는데 이놈이

제대로 날아가질 않습니다.

줄을 짧게 해도 정확성이 없네요

봉돌을 놓음과 동시에 바로 대를 위로 들어줘야하나요?

정확하게 잘 잘좀 설명해 주세요..

행낙 앞치기도 봤고,,,여러가지 봤는데도,,,역시나.........

전부 유동채비에..원줄도 대의 탄력을 느낄수 있게 메어두었습니다.

봉돌은 4~5호 정도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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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전남대물 09-05-20 01:53 IP : 8db2dd6e0cb28a9
행낙 동영상도 보시고,, 줄도 짧게 매셨고,, 봉돌도 4.5호면,, 그리 가벼운 편이 아닌데.. 조력도 4년채 이시면...
뭐가 문제일까요??
일단 줄이 너무 짧아도 똑바로 투척 되지 않습니다. 낚시대 성질과 줄의 호수,, 봉돌의 무게,, 조사님의 신체길이? 등등..
많은 요인이 정확한 투척에 영향을 줍니다. 그렇다고 많은 영향을 주는건 아니고,,
일단 줄을 손잡이대 까지 맞춰서 해보시고 쪼금씩 잘라가면서 잘 투척이 되는 길이를 맞춰가는게,, 정답이 아닐까요??
행낙 동영상도 다시 한번 봐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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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말뚝캐미 09-05-20 02:10 IP : dd633abbfa59dc4
36칸 이후부터 정상적인 앞치기가 매우 힘듭니다.

떡밥 낚시하면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가고요..

저는 36칸이후 칸 앞치기 할때는 손잡이 두뼘위에를 잡고 나머지 손잡이를

팔뚝에 기덴체 던집니다..

그리고 투척시 던질때 멀리보내겠다고 힘있게 들다보면

좌우로 휘거나 오히려 짧게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의 반동을 이용하여 원하는 곳에 보내려면 부드럽게 던져야지만 낚시대 끝의 반동을

이용할 수 있어집니다.

처음 투척법을 익힐때 떡밥이 물에 닿을랑 말랑 던져야지만 투척이 는다고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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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4짜워리 09-05-20 08:24 IP : 950224c53b49a4d
낚시대 는 럭셜하신데 뭐가 문제 일까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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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 09-05-20 08:34 IP : 88a51a6cf3e356e
그정도 경질대면 6호 봉돌달고
왼손 당겨서 놓으면서 오른손 살알짝 들어주면 잘들어갈겄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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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매니아 09-05-20 08:58 IP : 32ddc0b79ff8804
앞치기 어렵다면 충분히 어려울수있습니다..
각자앞치기 하는요령들이 있는걸로 알고있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연습을해서 본인이 터득하는게 제일좋다고 생각이듭니다..
아무리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해도 막상던져보면 말처럼쉬운게 아니거든요..고수님들이야 눈감고도원하는 위치에 쏙쏙 들어가는데 초보들은 아무리 눈을 뒤집어까도 안되는건 또 안되더라구요..ㅋㅋㅋ
연습만이 살길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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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이글 09-05-20 09:11 IP : 54877f2b3a4346e
안녕하세요?
짧은 소견이지만 저는 이렇게 합니다.

먼저 줄의 길이는 대를 세웠을 때 봉돌이 손잡이 쯤 오게 합니다.

그리고 투척시 옆으로 당기지 않고, 내 몸으로 당겨서

그냥 대의 탄성으로 날아가게 합니다.

이때 대를 들어주면 공중으로 붕 뜨는 현상과 정확한 곳에 투척이 어렵습니다.

바람이 불면 바람에 영향으로 옆으로 ..또는 지 맘대루...

투척시 대의 탄성으로만 해도 정확한 앞치기가 잘 됩니다.

항상 안낚, 즐낚, 워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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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yj5215 09-05-20 09:16 IP : 917a69b61015e01
유동찌를 사용하시고 찌를 봉돌에 가갑게하시어 투척하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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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천하 09-05-20 11:30 IP : 6b34deba1f3c8fd
락락님 제 경험담 입니다 일단 앞치기가 잘안돼면 먼저 염두에 두실게 있습니다

열번던졌을때 받침대 조준 어느방향으로 날아가는지 기억을 하세요

2시방향으로만 날아가면 서있는자리에서 35도 각도를 왼쪽으로 돌아서서 던지면 됩니다 10시방향이면 반대로

몸만돌리면 소용이없고요 두발 엄지발가락을 10시방향으로 향하고 목표지점은 11시에 던진다

생각하고 던져보세요 왼쪽 오른쪽 중구난방으로 다니면 문제지만 사람은 자기도 모르는 습관이 잇어서 거의 한쪽으로 치우지죠

다음 던질때 요령입니다 32대를 들고 오른손은 쭉펴서 어깨높이보다 약간 쳐지게 왼손은 봉돌잡고 뒤로 당겨주시고

봉돌을 놓으면서 오른손은 부드럽게 손목으로만 하지마시고 팔전체를 살짝 들어주세요 봉돌이 목표지점에 다갔다싶으면

이대목이 가장중요합니다 우리가 인사할때 고개만 숙이지 않죠 바로이게 요령 대를잡은 손은쭉뻗은상태로

허리를 숙이면서 안녕하세요 인사해보세요

그러면 팔과허리가 숙여지면서 봉돌이 날아가다 팅겨나지않고 살포시 안착합니다 시선은 봉돌주시 글로설명하려니 힘드네요

조금이나마 도움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2

현영택 09-05-20 12:58 IP : 344698f7899500d
본인만의 방법을 터득해야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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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호 09-05-20 13:21 IP : 01332624e59fcca
저도 앞치기 잘 몬하는 편입니다.
낚시한지는 한 4년 댔지만, 주말꾼이라 횟수도 적고 (연습량이 적다는 말쌈)
팔힘도 좋이 않고, 키도 170 정도로 작은 편이구요.
32이 칸부터는 낚싯대 앞쏠림 있으면 힘든 편입니다.
36칸 40칸은 팔목에 받치고 앞치기 합니다.
그 28이하 아랫칸은 그나마 나은 편이지구 머 25칸부터는 잘 드갑니다.

그래서 방법은 32칸 이상은 수심이 2.5미터 이상인 곳에서만 핍니다. ㅠㅠ
수심이 좀 대는 곳에 유동채비로 피면 날아가는 끝지점이 좀 틀어져도
찌가 다가오기 시작할 때 잘못 날아간 반대 방향으로 좀 틀어주면
제자리로 잘 오더군요. 또한 줄은 약 20센치미터 정도 짧게 매고
찌도 너무 길거나 무거운 건 자제 합니다. (약 65~80 정도까지의 찌만 사용)
바람이 부는 경우 이를 맞서고자 넘 쎄게 던지면 절대 똑바로 안나가더군요.
부드럽게 좀 멀리 안나가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던지면 좀 잘 가더군요.

마지막 팁, 수면 보다 약간 높은 곳 50cm 이상되는 곳에 앉으시고요.
보통 두대 이상을 펴시는데 던지는 대 말고 받침대에 놓아져 있는대가
높으면 그 대를 피하려 윗쪽이나 옆쪽에서 던지게 되는데 그럼 어렵습니다.
대의 뒷꽂이를 좀 낮게 설정하셔요.

앞치기 잘 몬하는 사람이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는 몰지만서도
저 나름대로의 극복하는 방법입니다.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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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레종 09-05-20 14:47 IP : bfabda337c5d519
저의경우 말씀드리면 어떤자세의 어떤액션을 취해야 앞치기가 된다기보다는 앞치기가 되기시작하면 그동작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우선 양어장낚시를 주로하신다면 3.2대를 기준으로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1. 우선 앞치기하실때 봉돌잡은 부분부터 초릿대까지가 팽팽함을 유지하고 날라가야합니다.

2. 봉돌잡은손으로는 채비가 날라가는데 어떤일을 하겠다는 생각하지 만시고 오른손으로 낚시대를 앞으로
살짝밀듯이 들어올려보세여~ 중요한건 이 낚시대에 봉돌과 떡밥의 무게감을 그대로 끌고가나야합니다. <== 이게핵심이져.. <br/> (작대기에 줄을묽고 줄에다 돌을달아놓았을때 바닥에있는돌을 확잡아 당겼을때의 느낌과 줄이팽팽하게 된상태에서 끌어가기
시작하면서 들어올리는 느낌의 차이.... =>아...설명이 힘드네여~^^)

3. 이걸위해 채비를 물에 퐁당하시지 마시고 대를 편하게 들어주시면서 봉돌과떡밥이 시계추처럼 왔다갔다할때 낚시대느낌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한번 감만잡으시면 금방 익숙해지실겁니다.
허접하나마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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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권낚c 09-05-20 15:31 IP : 4adbf81de5df8d9
앞치기 어느 정도 됐다고 생각되면 어느날은 삐딱하게 날라가고....ㅜㅜ 어느날은 원하는 포인트에 쏙쏙 떨구고...에허

오르지 연습 입니다~~~~ 님 스타일에 맞는 앞치기를 익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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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늑대 09-05-20 17:32 IP : 487b38325fef93a
저도 한 때 앞치기를 잘 못해서 고생 좀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도 충분한 실력은 아니구요...
일단 님의 채비는 앞치기 하는데 있어 불편한이 없어보이구요
채비 던지실 때 채비가 떨어지는 위치말고 좀 더 멀리 받침대 방향과 일치하는 지형지물을 보면서
던지시면 조금 도움이 되실 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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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의꿈 09-05-20 17:57 IP : 33e60286e96ffa5
여러 회원님들의 조언을 참고로 열심히 연습하시는게
가장 빠른 방법일 듯 합니다.

저도 앞치기가 지금도 어려워 연습하고 있지만

님처럼 쉽지 않아 많이 고민을 해 보았습니다.

부족하지만 회원님들의 의견에 몇가지 보내 보겠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시고 참고로만 하시기 바랍니다.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말씀드려 봅니다>>

1. 낚시대를 잡은 오른손의 엄지가 하늘(12시방향)을 향하도록 합니다.

-> 낚시대를 잡지마시고(손으로 낚시대를 잡았다고 생각하시고) 손목을
12시 - 6시 방향으로 움직여 보십시요.
나름 위아래로 일직선으로 움직이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위와 달리 엄지를 9시 방향으로 하시고 위와 똑같이 해보세요
위 아래로 움직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약 10시-4시 방향으로
손목이 움직이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앞치기를 손목으로 하시는 분도 계시고,
팔꿈치를 중심으로 손이 진자 운동을 하시는 분도 계시고,
어깨를 중심으로 진자 운동처럼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 님이 어떤 스탈인지 몰라 말씀드리긴 어려우나 낚시대를 잡은 손잡이의
위치가 낚시대가 봉돌을 정확한 지점으로 날리기 위해 중요하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어떤 스탈이라도 엄지를 12시 방향으로 해서 잡아보십시요.

2. 낚시대를 잡고 앞으로 내밀었을때 물과 수평이 아닌 약간의 각도를 주세요

-> 요즘 낚시대들은 탄성이 매우 좋아 낚시대를 잡은 손과 낚시대가 물과
수평으로 유지하고 앞치기를 하면 지나친 복원력으로 정확한 포인트 투척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낚시대를 수면을 기준으로(대의 탄성에 따라 다르지만) 약간 들어주시고
왼손으로 봉돌을 잡아 당겨 봉돌이 낚시대 끝을 기준으로 진자운동을 한다고
생각하시고 날아갈 정도의 힘(탄성)만을 주어 보시기 바랍니다.

연습이 되시면 채비가 날아가는 동안에 어느정도 착지 포인트 조정이
가능하시리라 생각됩니다.


3. 마지막 착지시 낚시대를 잡은 오른손을 가볍게(조금) 내려주세요

-> 채비는 수면을 타고 미끄러지듯이 날아가고 이내 착지 위치로
가고 있습니다. 이때 낚시대를 잡은 오른 손이 그대로 있다면 대부분
채비는 착지 포인트를 지나 허공으로 어느정도 올라갔다가 툭~! 하고
떨어질 것입니다.

-> 이때가 되기 전 마음먹으신 포인트에 왔다고 판단되시면 오른손을
가볍게 내리면서 채비를 포인트에 안착해 보시기 바랍니다.
착수음도 거의 없고 원하시는 포인트 투척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적고 나서 보니... 외부조건(바람, 비 등...)이 없는것을 가정하고
떡밥낚시 위주로 적은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배우고 있지만 혹시 도움이 되실까 하여
적었습니다. ^^*
추천 2

쏘울피싱 09-05-20 18:49 IP : 9c4fc0092969d61
유동채비시 찌 멈춤고무 사이가 많이 벌어지면 앞치기시 찌가 회전을 해서 앞치기가 힘들더군요...유동채비를 하신다면 찌 멈춤고무 유격을 좀 줄여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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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랑 09-05-20 21:00 IP : 087239f30d567bc
제 생각에는 서로다른 세종류의 낚시대를 사용하심이 첫째 원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선 한종류로 한곳에 여러번 던져 보십시요 그런데도 여기저기 다른곳으로 투척된다면 그건 아직 낚시대가 손에 익지 않아서가 원인일 가능성이 크고요 한종류의 낚시대로는 원하는 포인트에 들어간다면 아마도
혼합사용으로 인한 투척시의 혼돈으로 보입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추천 0

히마라야시다 09-05-20 21:23 IP : 31606d1179d4a5c
역시 앞치기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연습만이 앞치기고수로 만들어줄겁니다. ^^
추천 0

잎새 09-05-20 23:18 IP : 7ead7f148d371e2
저도 아직 서툰 초보입니다만..

수심 잴때는 멀리 안던지죠?
수심 잰다고 생각하고 가볍게 던벼보세요.
원하는곳에 훨 잘들어 갈겁니다.

이상 초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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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락낙 09-05-21 01:50 IP : f80e8923a46a9b1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오늘 조금 감 잡았습니다.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니 ....

일단 제 문제는 봉돌을 놓을때 그걸지켜보느라 대를 들어야 하는 타이밍을 맞추지 못한것 같네요

그리고 찌멈춤고무의 유격을 너무 많이 줘서 이쁘게 내려앉지 않은것 같습니다.

모두들 감사드리고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겠네요^^
추천 0

폭기조 09-05-22 17:16 IP : 40d577e3dc63986
일단은 피나는 연습만이...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희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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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지렁이 09-05-24 17:24 IP : ac95fe5fc997d30
낚시대 3대가 서로 다른것에문제가 있다에 한표 드립니다.

오랜만에 낚시가면 낚시대가 손에 익기전까지 앞치기가 잘 안되는 것을 느꼈읍니다. (초보조사에 낚시를 많이 가보지 않았을경우)

낚시대 통일 하시고 하루밤만 새면 충분 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또한 가지 앞치기는 낚시대를 날리고자 하는 방향으로 쭉 뻗고 몸을 사선으로 약간 틀어 서야 합니다. (서서 총쏘듯이 말입니다.) 그리고 대를 들면서 봉돌을 놓으시면 됩니다. 봉돌을 놓고 대를 들면 어렵더라구요,, 암튼 많이 던져 보시면 답이 나오실 거에요.. 낚시 15년차 초보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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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09-05-25 10:10 IP : f9f9d970b414668
옆조사님들은 쒸~익소리내면 안착

글쎄요 잘하시는 앞치기 일까요. 앞치기도 급이 있습니다.

물위를 스치듯 살짝 입수해야 고급스러운 기술이죠.

아마도 낚시대나 적정봉돌홋수 등 문제가 없는데 잘 안되신다면

옆조사님들의 쒸익 소리에 너무 힘이 들어가 세게 날리려고 하시다가

정확성이 떨어지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낚시하다가 엘보에 무리가 오는 등 이런 현상은 너무 세게 날리려다 오는 부작용입니다

감히 말씀드리지만 20년 정도 낚시를 했지만 팔꿈치가 아픈적도 없고 지금껏 괜찮습니다.

팔에 힘을너무 주지 마시고 방향만 정확히 맡추시고 탄성으로 부드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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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매니아 09-05-25 10:54 IP : ff62cb5ceab02d3
3.2 이하만쓰세요. 바람불고하면 그이상은 무리입니다. 3.2이하에 한뺌정도 줄짧게해서 던져보세요.
그리고 너무긴대에 집착하지 마시고 야간에는 밑밥과 정숙으로 승부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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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사랑 09-05-25 12:48 IP : 7eb8401afc8e2df
흠... 저의 경우 역시 원하는 지점에 투척이 되지 않아 나름 연습을 많이 한 케이스 입니다만,
한가지만 생각 해보면, 앞치기시 팔꿈치를 굽히시지는 않는지요...?
팔꿈치가 굽어 있는 경우, 투척시 팔꿈치를 움직이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여,
착지점의 위치가 쉽게 바뀌어 버립니다.
팔과 낚시대는 일직선이 되게 곧게 편 상태에서 앞치기를 하면 착지점의 거리만 조절 하시면 됩니다.
팔을 움직여 좌우 위치를 조절 하시지 마시고, 좌우 위치 조절을 하실경우는
몸을 좌우로 틀어 조절 하시면, 항상 똑같은 자세에서의 앞치기가 가능해 져..
좌우로 벗어나는 앞치기는 많이 나아질거 같네요.. 다만.. 장대나. 무거운대 앞치기는 무리가 좀 따른다는거.
검도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항상 자세는 똑같이. 좌우는 몸을 틀어서 조절... 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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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대조 09-05-25 17:05 IP : ce78eb414d4a9e3
44대, 47대를 던져보고....
36대 던지면 날아갑니다 ㅎ ㅎ
추천 0

모구 09-05-25 23:05 IP : 5e5b85958135518
저는 앞치기는 44대까지도 무난하게 거의 1번에 원하는 곳에 투척을 할수 있는데
문제는 휘두려치는건 완전 빵점임니다
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힘듬니다 갈대무더기 같은 것들...
님의 문제는 일단 낚시대를 같은걸 사용해보세요
아직 익숙하지도 않은데다 대물대와 떡밥대를 같이쓰니까 힘드는건 당연하구여
드림으로 한가지만 써보세요
가격이 저렴하긴하지만 앞치기도 잘되고 쓰기에 40대만 안넘는다면 괜찮습니다
드림의 탄성으론 짧은대는 5~6호봉돌 30대 이상은 6~7호봉돌사용하시고요(푼이 아니라 호 임니다 )
30대이상은 줄맬때 낚시대 길이보다 20cm정도 짤게매서 사용해보세요
중요한건 투척 인데요
낚시대마다 휨새와 탄성력에 따라서 조금씩은 노하우가 있으나
드림을 기준으로 위에채비로 하셨다면
오른손엔 낚시대손잡이를 잡고 왼손으론 엄지와 검지손가락으로 봉돌의 위부분 (고리부분)을 잡으셔요
이제 오른손을80%만펴서 앞으로 내밀고 왼손은 허리띠높이에서 20cm정도 간격을둡니다
그럼낚시대가 살짝휘어지면서 줄이 팽팽해짐니다
이제 왼손엄지와 검지를 그상태그대로 펴고 오른손은 왼손에 있는 봉돌을 튕긴다고 생각하고 20%덜폈던 팔을
100%폅니다
중요 왼손이 따라간다든지 움직이면 오른손이 튕기는 타이밍을 놓칠수가 있으니
왼손은 움직이지마시고 ... 연습마니 하세요
의외로 쉽게 됨니다
항상 즐낚하시길...
추천 0

모구 09-05-25 23:08 IP : 5e5b85958135518
타이밍이빠졌네요
오른손이튕기는 순간 왼손 손가락이바로 놓아야함니다
손가락에 줄의 힘이 느끼질때 놓으세요
추천 0

때장 09-05-26 16:09 IP : 2695082114499bf
제가 처음 낚시할때와 똑같은것같네요 ㅎㅎ 저도 앞치기가 잘안되 무지 짜증났었는데...
그렇던 어느날 단골 낚시터 사장님께서 바로 잡아주시더 군요 그다음 부턴 앞치기가 잘 됩니다
혹시 도움이될까 몰라서 제가배운 그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의외로 간단해요
잘안날라 간다고 힘껏 던지면 더 안날라 갑니다 앞치기는 무조건 살짝 탄성으로만 던지시고요 그리고
앞치기 잘못하는 분들중 대부분 공통 사항인데요 앞치기할시 손목힘으로 던지는 사람이대부분입니다
저두 그래었거던요 이러면 앞치기가 잘안되요
손목을 구부렸다펴면서 던지지말구 손목은 꼿꼿한채로 팔힘으로만 살짝 던지면 많은 도움 될겁니다
첨엔 잘안되면 자택 옥상같은데서 벽돌하나놓으시고 그위로 올라타는 연습좀하세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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