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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이런 젠장맞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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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특공대 IP : 3508afe0b7ac599 날짜 : 2009-05-27 08:51 조회 : 6964 본문+댓글추천 : 0

그동안 GT수향32이하로만 사용하다가 맘에 들어서 39쌍포질렀습니다.

제가 키가178 허리28 가슴둘레100 마른체격이지만 나이40을 두고 배에 왕짜도 있습니다.

운동은 자주하는편이라서...그런데 39대 무게감이 있더군요.

떡밥낚시대로 사용하는거라서 팔운동이 필요할거 같아서 아령질하다가 팔굼치 나갔습니다.

낚시대 앞치기할때 팔아 아프네요.39대는 고사하고 32대던질때도 아픕니다.

팔굼치옆촉 근육이아픈데요.

이게 엘보인거 같은데 치료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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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hoon07 09-05-27 09:23 IP : 6b64583a9eb70dd
걱정이 많겠군요. 엘보가 오면 잠시 낚시를 쉬고 치료에 열중해야 합니다. 생각처럼 엘보는 쉽게 났지 않습니다.
시간을 내어 한방병원에 가셔서 자세한 진료를 받고 물리치료를 하시는 것이 제일 빠릅니다. 엘보는 힘이 좋은 사람들
이 더 잘 걸립니다. 갑자기 큰힘으로 챔질을 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병원에 가셔서 치료하시길 초기에 고치면
빠르게 완치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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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백룡수색 09-05-27 11:04 IP : 5046cdc58bcfaf4
그럼 다른쪽 손으로 하세요...운동도 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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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jazz 09-05-27 11:58 IP : 9f8d957fd9992f5
엘보는 쉬는게 약입니다..

주위분이 엘보땜시 고생하는걸 옆에서 지켜보았는데..

침맞고 벌침맞고..

후배가 물리치료사인데...

팔에무리주지말고 쉬라더군요..

어느회원분이 고무밴드 착용하면

효과있다고 하시던데..

참고하세요...

빨리 완치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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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좋은날 09-05-27 12:40 IP : 925f88bea3dded0
좀 쉬는게 약이랍니다

정 하시고시프면 30대 이상은 사용치 마시고

또한 투척시 팔꿈치 관절에 붙이면서 하는방법 으로 ..

빠른 완쾌 기원합니데이
추천 0

딱30억 09-05-27 12:55 IP : da913c56556d39f
저도 엘보로 한동안 고생한사람으로서 심정이 어떨지 누구보다 잘알겠습니다..

걱정이 되실텐데요..

엘보는 윗분들도 얘기 하셨지만 잘 났지않습니다 .. 저는 8개월 동안 고생했습니다.

전 양치질도 하기 힘들정도로 고통이 심했는데요.. ( 팔을 접었다 폈다할때 고통 대단합니다).

증상이 그리 심하진 않은것 같아 빠른치료를 하심 나을것같은데요.. 일단 낚시는 완치되면 하시고......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면 .. 한의원 60 일 치료 .. ( 봉침 . 침. 뜸.) 효과 없음..
나머진 정형외과 치료 ( 일명 뼈주사 . 근육 강화제. ) 주사 두방 맞고 물리치료 꾸준히.. 상태조금 호전.
그리고 물리치료사중에 수기 치료( 물리치료사가 직접 맛사지나 근육 운동을 시켜줌)하는곳을 찾아
한달정도 치료후 지금 현제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없습니다.. 물론 낚시도 다니고요..

님도 참고 하시고 빠른시일에 완치 하기길 바랍니다... 참고로 엘보는 재발이 90 % 라고 합니다 ...
엘보 한번온사람은 완치되었다고 방심 마시고 항상 적당한운동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 하다고 합니다 ....
추천 0

낭만과꿈이있는조 09-05-27 15:05 IP : 267b28503a195bc
"선 병자 의원"이라고 옛말이 있습니다.
물론 병은 병원에 가서 정확한 의사의 진단과 처치가 있어야 하지만
제 경우 엘보 통증으로 오랜동안 낚시도 어려웠는데 병의원에 한의원
치료도 있었지만 큰맘먹고 뜸을 사다 아픈 곳에 뜸을 몇일 떠서 거의
괜찮은 상태로 낚시를 다니고 있습니다, 겁이나서 장대는 던지지 않지만
뜸이 제일인듯 싶습니다.
추천 1

땡끄 09-05-27 15:32 IP : 0fd5f4d7f2e17f2
쉬시는게 제일인듯 싶네요...
윗분들이 좋은말씀많이 하셨으니..
그말밖에 도움이 안되겠네요..
건강 조심들하시면서 낚시 길게 하시자구요..
추천 0

한붕큰붕 09-05-27 15:59 IP : 1f31ea02f75f33a
엘보우는 주로 40대에 발병하고,
운동 많이 하셔서 발생되는 병 중에 하나입니다.

저도 2년전에 엘보때문에 고생했습니다.
저는 첨에 근육통인줄 알고 계속 운동했다가 물컵 들기도 힘들 정도로 악화되었었죠.
한 6개월 지나면 아주 많이 좋아지지만 완전히 낳으려면 최소 1년 이상 걸리는 것 같더군요.

좀 쉬시는 것이 최곱니다.
추천 0

권조사 09-05-27 17:14 IP : f4cc3ac911e5016
낚시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30년 낚수를 다니면서 느낀바, 낚수 - 건강을 무쟈게 해칩니다
먹는거 부실하죠, 쪼그려 밤샘하죠, 찬서리에 몸 축나죠, 무엇하나 도움될게 없지요
다만, 다사다난한 일상사를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잠시 쉴수 있다는 안식같은 포근함은 있지요
건강에 마이너스가 되는 방식은 시정돼야 하고 낚수가 전부인냥 집착해서도 안되지요
그저 생활의 일부인 취미로 간단하게 즐길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소인도 건강이 삐끅하여 그 많은 장비 처분하고 소박하게 즐김낚수로 전향하니 요즘은 낚수시간이 즐겁고 가뿐합니다
한번 손상된 건강은 회복되기 어려운만큼 아무리 좋은 취미라도 절제할줄 아는 낚수가 되어야 겠습니다
'과'함은 부족함만 못하고 '집착'은 번뇌를 낳는다 하지요
행낚합시다이
추천 1

수엽 09-05-27 17:28 IP : 5e3c6de880a82f8
요즘 장대가 유행처럼 번지다 보니
팔에 무리가 가는 것도 당연지사입니다.

저의 경우... 예전에는 3.2칸을 넘기지 않고
그보다 짧은 낚시대로 낚시를 하였는데...

요즘은 모두가 긴대를 많이 사용하는 관계로
다른 분들보다 짧은 대로 낚시하면 입질 받기가 힘든 실정입니다.

찌를 예민하게 사용하면... 잦은 챔질이 되는 관계로
긴대는 찌를 무겁게 사용하지만...
역시 팔에 무리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엘보가 오면
당분간은 낚시를 쉬셔야 합니다.

심해지면 젓가락질 하다가도 젓가락을 놓치기 쉽습니다.

낚시로 인한 엘보는 당분간 낚시 쉬시고
팔에 무리 주지 않으시면

큰 탈 없이 자연 치유되는 것 같습니다.

병원이나 활기원 같은데 가시면
더 빨리 치유되거나... 더 심해지는 것 같구요.

컴퓨터 많이하고(컴 바둑 많이 하고... 월척도 자주 들여다보고....^^)...
낚시도 자주 하니...
자연 병원신세 지게 되더군요.

저도 몸이 예전 20대 30대 처럼 짱짱하지 못해...
요 근자에 디스크로 인해 3주간 병원에 입원해야 했습니다.

황금 같은 5월의 대부분을 병원에서 지내다 보니
궂이 무리한 낚시를 할 필요가 있을까란 생각이 절로 듭니다.

이제는 낚시대도 예전처럼
3칸 이하의 낚시대만 사용할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낚시는 자주 가겠지만
편하고 즐거운 낚시만 할 생각입니다.

컴퓨터 오래하시는 분들도 몸 자세 조심하세요.
목디스크 옵니다.

낚시하시면서 의자에 장시간 앉는 자세가 옳지 않거나
의자에 앉은 채로 장시간 잠이 들거나, 자동차 시트에서 장시간 잠이들면
반드시...허리디스크나 목디스크 옵니다.

엘보도 조심하셔야 하나
디스크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추천 3

빼빼로 09-05-27 19:53 IP : 40dc6ac394cccdf
수엽님께서 아주좋은 말씀을 주셨네요...

엘보에 치료방법은 당분간 낚시를 끊는 것입니다...

정형외과~한방치료 두곳중에 님께서 맞는곳을 택하시구요...

좀 괜찮아 지시면 아령과 같은 근육 운동도 도움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완치하기 전에 또 낚시대를 들면 99% 제발합니다...

엘보에 원인은 팔에 무리를 주는 장대가 원인입니다.
추천 0

백c 09-05-27 20:54 IP : c96b3ac817a87b0
저도 지금엘보가 심하게 와서 죽을맛입니다.
6개월정도 되었는데 처음엔 그냥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운동도 하고 낚수열씨미 다녔습니다.
그럭저럭 힘이 남아도는 편이라 너무 자만했다가 영,상태가 좋지않아
지금은 팔을펴고 굽히는동작에도 통증이 심하네요.
아픈팔 그동안 수고했으니 무조건 쉬게해주세요, 그리고 한방이던 병원이던 빨리가셔셔
정확한 상태를 알고 치료방법을 결정하시는게 우선일것 같습니다.
재발이 너무잘되는병이라 완전히 치료하시고 꾸준한 근력운동이 필요합니다.
저는 그래도 낚수는 못끊고 왼팔로 필드에나갑니다.
지금은 36칸 까지도 팡팡 날립니다.ㅋㅋㅋ
추천 0

칸반 09-05-27 22:27 IP : 8efc25efe998c21
낚시꾼은 50견은 안걸리는데 엘보가 자주 옵니다
특히 떡밥꾼은 더욱 그러 합니다

저도 한때 고생했다가 요즘은 조심을 하는데
전 윗분들과 조금 다른 차원에서 말슴드려 볼까 합니다

낚시를 오래 했어도 잘 알걸렸는데
왜 걸렸느냐? 무리하게 39대를 사용해서 입니다

그게 원인이지요
저도 낚싯대를 바꾸고나서(어떤대라고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그리 되었지요

잘쓰던 대를 귀가 얇아 바꾸고선 바루 시큰거리더니 나중엔 낚시를 못하겠더군요
우선 이런낚싯대는 엘보의 지름길입니다

낚싯대의 중심이 앞쪽으로 가 있는 대입니다
이런것은 챔질시 혹 투척후 한번 더 끝쪽으로 휘청거리기에

이때 팔꿈치에 무리를 주는것이지요
당장 바꾸었습니다 그래도 그런대를 쓸수밖에 없다면

임시방편으로 들어챔질(혹 스냅챔질)보다는 당겨챔질을 권합니다
그리고 정형욋과 가면 무릎에 대는 아대처럼 엘보에 대는 아대 팝니다

그것을 이용하여 낚시하세요
근데 여름에 무지 덥습니다 ^^
추천 0

떡밥매니아 09-05-27 23:22 IP : 460124f43bae4b6
엘보가 올때는 무조건 쉬는 것이 낫습니다.
작년 후배가 엘보가 온지 1년이 거의 다 지나가면서, 낚시대를 땡겼을때는 문제는 없는데 앞치기를 하려고 팔을 펼때가 고통이라고 하길래 그동안 참고 낚시를 하다가 급기야 병원에 갔는데..초음파 찍고 바로 수술했다고 합니다. 3일만에 퇴원해서 당분간 깁스 상태로 지내다가 한 6개월이나 쉬든지,,,아예 낚시를 끓던지 선택해야 한다고 합니다.
선택이 어찌 되었던간에 관계없이 재발하게 되면 그땐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이래도 낚시를 계속해야 한다면 간과하면서 잊고 살 운명입니다..
가장 무난한 방법이 팔에 무리가 가면 지체없이 정형외과에 진찰을 받는 것이 좋으며 초기 치료를 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당분간 장기간 재활에 전념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방 치료는 일시적으로 통증을 없애 주는 것일 뿐,, 계속 낚시를 부추기는 부작용을 낳을 우려가 있습니다...

낚시꾼치고 50견 걸리지 않은 사람없다? 하는 말씀은 맞을지 모르나, 떡밥낚시에서는 많아야 200회정도 수없이 반복합니다..이렇게 할수록 어깨가 단련된다고 생각하는 것도 일리가 있다고 보는 견해이나,한가지 문제는 낚시대를 최대한 높이 치켜 들면서 제어를 하라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내림이든 중층이든 대물이든 모두 다 서로 서로 한손으로 높이 치켜들어야 한다 면서 ..높이 치켜들때 어깨는 무슨 힘이 있겠나요?이때부터 어깨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지요...이게 잘못된 습관입니다.
팔씨름을 할때와 높이 치켜들때와는 분명히 다릅니다.
팔씨름을 할때는 안으로 굽는 힘이 강력한데 비해 높이 치켜서 드는 힘은 어깨에도 치명적입니다..
누가 낚시대를 높이 치켜들라 했는가요? 이런 습관은 고쳐야 합니다... 이것이 병으로 가는 지름길 입니다.높이 치켜들어서 한손으로 하지 말고 차라리 두손으로 제어하십시요...팔씨름을 하듯이 낚시대를 팔안으로 끌어 안고 제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하나는 강력한 챔질도 문제입니다...아무리 건강하고 팔힘이 센 사람도 어쩔수 없이 무리는 온다고 생각하십시요.
마지막으로 취미생활중에서 낚시는 집중력이 좋아서 때로는 여유로와야 한다고 합니다..
팔에 엘보가 온지도 모르고 무작정 참아 가면서 서두르는 마음이 더 큰 병입니다....
엘보가 오면 무조건 쉬십시요...
추천 1

사람도대물 09-05-28 00:03 IP : f40a851060a3b3e
전 양손잡이라서,,,

보통은 왼손으로 던지나 가끔 오른쪽으로 던지는데 오른쪽이 더 부실합니다.

좌뇌우뇌개발에 양손좋습니다.

정 하고싶으시면 양손으로 하시는것 추천드립니다.

아픈팔은 쉬시고요,,,

수초보다는 맹탕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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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무가네 09-05-28 17:44 IP : c64adec64cb1c70
저도 엘보가 나가서 꽤나 고생중입니다..
그런데 낚시를 끊어야만 좋아진다는 의사선생을 말을 무시하고
지금은 왼손으로 낚시합니다.....
휴식만이 치료의 거의 유일한 방법이라 말합니다...
추천 0

오십억 09-05-28 20:11 IP : 639de55ec72951e
여러 회원님들의 처방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무리하면 더 오랫동안 고생한다는건
누구나 알지만 이놈의 낚시병을 어찌할수가 없겠죠.
얼마전 제가 고무밴드로 어느정도의 치료를 할수 있다고 글 올린적이 있습니다.
밑져야 본전 이라고 생각하시고 밴드를 며칠 착용해 보세요.
일반고무밴드 입니다,계속 낚시를 하셔야 된다면 꼭 착용해보세요.
100%의 처방전은 아니지만 한결 부드러워지는걸 느끼실 겁니다.
특공대님 혹 효과보시면 칭찬한번 부탁 합니다.
빠른 쾌유 바라고요.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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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붕애 09-05-29 08:39 IP : 5046cdc58bcfaf4
잠시 쉬시는게 좋겠지만 굳이나 낚시를 하신다면

2.5칸이하대로 사용하시면서 챔질도 중층이나 내림낚시처럼

가볍게 챔질을 하세요. 조금 도움이 될겁니다
추천 0

꿈꾸며 09-05-29 12:41 IP : ad5aaed76fe9109
저두 엘보 때문에 지금도 힘이듭니다.

간혹 짧은대로 하시라는 분들이 보이시는데 제 경험담으론

하시지 말라는 겁니다.

일명 " 테니스 엘보 " 라고도 불리는데요.

당분간 팔을 쓰시지 않는것이 좋으며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과 적당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병원 물리치료사가 권장하는 적당한 물리치료가 제일 중요합니다.

0,5 정도의 아령으로 천천히 팔을 다 피지 않은 상태에서 천천히 운동하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군요.

치료기간은 최소 3개월 정도 잡으셔야합니다.

중간 중간 낚시 욕심에 한대라도 대를 펴서 하시다가 아프시면

치료기간이 두배로 늘어 나더군요.

짧은대 긴대 둘다 분명히 무리가 갑니다.

안정하시며 가장빠른 치료만이 붕순이; 얼굴 보시는데 도움이 되실거에요.

얼른 낳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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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잎 09-05-29 15:36 IP : cfa66f39bc4095b
전 오른손잡이 인데 엘보가 와서 요즘은 왼손으로 낚시대 던지면서 합니다.
좀 어색하지만 숙달되면 나아지겠죠 ㅎㅎ
왼팔도 엘보오면 장터에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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