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크고 갈색에 점박이 있는 것은 버들치(지역에 따라 버들개, 중태기 등으로도 부름)이며
대체로 물이차고 1급수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참붕어입니다.

피라미가 아니고 참붕어에요??? 그럼 참붕어 미끼로 써도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큰것 쓰지 마시고 3cm 내외 정도 되고 살이 통통한 녀석으로 골라쓰셔요
입질이 폭발적일 때는 큰넘도 넙죽넙죽 받아 먹습니다만........

간만에 보내요
저 어릴적엔 버들치 참 많았는데...

이젠 깊은 골짜기 옹달샘에서나 볼 수 있을있던데...

태백산맥을 기준으로 서쪽은 버들치, 동쪽은 버들개가 서식합니다....이 넘들 먹성 엄청나게 좋습니다.

점 있는것은 버들치 같아 보이구요....

나머지는 갈겨니 아닌가요?? 갈겨니 같아 보입니다..

버들치와 참붕어네요^^ 점 있는것이 버들치구요~ 피부가 미끈미끈하죠^^~*

버들치와 참붕어군요.. 떡밥이나 옥수수에 버들치가 찌를 붕어처럼 쭈우욱~ 올립니다..ㅜㅜ... 그곳에서 찌맛은 지대로 보시겠네요..;;

버들치 참붕어 입니다.
^^ 깨끗한 곳에서 서식 하는걸로 아는데요.
오랜만에 보내요. 안출하세요

참붕어하고 갈색톤은 중태기네요^^
어렸을때 중태기는 처다도 안받는데 요새는 매운탕으로
드시는거 같던데요^^

윗분들이 잘 설명해주셨내요

어렸을적 버들피리라 부르며 많이도 잡아먹었는데

요즘은 보기가 쉽지 않더군요

버들치 오래간만에 보네요

눈크게뜨고 봐도 갈겨니 는 안보이는데요 ㅎㅎ

참붕어 는 배부분이 노란 놈이 암컷입니다 3cm 내외의 암컷만 쓰세요 ㅎㅎ

참붕어 암컷이 식욕을 더 땡기게하나봐용.. 채집많이 될때는 누런 암놈 적당한 크기를 골라쓰지만

없을때는 그냥 숫놈 적당한크기도 감사하죠...

그리고, 낚시 안하시는 분들이나 잘 모르시는 분들은 토종붕어를 참붕어라고 부르죠...^^

어휴, 저넘 중타리(버들치) 보니 예전에 산속 계곡지에서 고생하던 생각 나네요, 입도 작은넘이 식탐이 대단 합니다... 그곳은 막 15cm 정도 크기가 잘나오고, 징거미도어른 가운데 손가락 만한것들 엄청 많았었는데, 글씨 어떤 몰상식한자가 배스를 넣었다나요, 징거미가 안보여 옆에 분께 물어 봤더니 그러시더라구요, 징거미는 전멸 , 중타리는 아직도 있는디,,,저수지 위 계곡에는 산메기도 많았는디,,,,,,,, 그ㅡ넘의 베스, 요즘은 해질무렵 저수지가서 지롱이 끼어서 베스, 불루길 잡아 냅니다. 하루에 100 마리씩 퇴치 하기..... 나쁜 왜래어종들....

버들치 미끼로 끼워서 한번 사용해 보세요.
어떤때는 참붕어보다 잘먹습니다.

참붕어가 저렇게 큰것도 있네요....

전 참붕어라고 하면 미끼로 쓰는 작은거 밖에 못봐서리....

더 이상 안크는 고긴줄 알았습니다...ㅋㅋ

덕분에 좋은걸 배우고 갑니다..

저희 시골에서는 중테미 또는 중테기라고 합니다....
정말 깨끗한곳에서만 서식하는데....맛도 좋아요...쩝쩝.....

다 매운탕꺼리 이슬이 한잔
우리 동네도 꽝님처럼 불러요

버들치와 참붕어 입니다....
매운탕감으로는 최고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동네에서는 중태라 했는데 요~~즘은 보기 힘들던데요...

버들치도 참붕어과 인가요 ㅎㅎ

쩝...버들치...튀김이나 매운탕...끓이면..맛있는데...요즘은..잘..안보이는....고기...^^

버들치와 참붕어 맛습니다~^^ㅋ

소류지가 계곡지 인가 보네요~

여기는 강원도 고성입니다.

버들치와 참붕어 맞습니다,

특히 버들치는 현내면 산학리에 있는 산학저수지에 게락입니다.

떡밥, 지렁이, 옥수수 아주 환장합니다............

중태기네요
어릴적 생각납니다.

동네앞 개천에 아주 많았었는데
그거 잡고. 먹기도 하고. 개체수가 많아서 별 관심도 없던 중태기 였는데..
요즘은 아마 구경하기 쉽지 않겠죠...
그시절이 그립네요

중태기와 참붕어내요

집앞 냇가에 아직 중태기가 바글바글합니다 ㅋ

버드묵찌와 참붕어네요.

버들치와 참붕어 정답
우리동네는 뻐드치 카는뎅
참붕어도 미끼용 외에는 똥피리
버들치 요즘 매운탕으로 각광받아요
맛이 일품입니다

저격수님 정답입니다.
버들치 튀겨 놓으면 아주 좋습니다.
뻐도 없구요..

버들치( 중태기) 와 참붕어 맞네요/.

중태기는 2급수가 되면 사라진다고 합니다.

대물 미끼로 훌륭하고..

하여간 물좋은 곳을 알고 계신것 같아..부럽읍니다.

점백이고기는 우리동네에서는 똥고기라고 부르는데.....작은 하천에 많이 서식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또 다른고기는 대물미끼에 많이 사용하는 참붕어인거 같네요.

버둘치, 참붕어. 둘 다 미끼로 쓰셔도 무방할 듯하네요. ^^*

버들치 중트라지 오랫만에 보네

저거 겁나 맛나는거아녀!!!!!!!

예전 표준어로 버들치...저희 동네에서는 중태기로 불렸답니다.

매운탕 끓이면 진짜로 맛있답니다.

아 먹고싶어라~

참붕어같내ㅡㅡ